Search

'가짜뉴스'에 해당되는 글 191건

  1. 2022.03.18 사회적거리두기 완화 지속 '일상으로 복귀' 한발 더
  2. 2022.03.06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 24만3628명 발생 but 팬데믹 끝나간다
  3. 2022.03.01 2월 무역수지 흑자전환 사상 최대 수출실적이 견인 보수언론 불안마케팅 또 실패
  4. 2022.02.28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 50년 장기 정책인줄 몰랐나?
  5. 2022.02.23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 17만명대 기록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는 완만한 상승세 방역지침 완화 가능성
  6. 2022.02.20 코로나19 신규확지자수 10만 4829명 방역패스 위법 판결 법관들 책임 없나?
  7. 2022.02.15 이데일리 대선주자 여론조사 실체 없는 여론조사기관의 결과를 신뢰할 수 있나?
  8. 2022.02.10 디스커버리 펀드 일부 환매중단 사태 권력형 비리로 만들고 싶은 언론들
  9. 2022.02.03 김정숙 여사 이집트측 요청으로 피라미드 비공식 방문과 이집트K-9자주포수출 조건 보수언론과 보수유튜버 껀수 잡았네
  10. 2022.02.02 "김혜경 갑질 보도" 김건희 관련 보도와 기계적 중립도 지키지 않고 일방적인 편파보도가 지나쳤다
  11. 2022.01.30 조중동 보수언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경기도 공무원 갑질 보도 진짜 한심하다
  12. 2022.01.30 일본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 8만 4천명대 기록 오미크론 대유행
  13. 2022.01.26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수 12,743명 발생
  14. 2022.01.23 정부 방역패스 위법 판결 대응 오미크론 대유행 의료 대응 체계 변경
  15. 2022.01.22 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해외순방 이집트 K-9 수출 협상 실패 강조하는 조선일보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JKffd3KbhGs

안녕하세요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현행 6명인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8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는데 다만 오후 11시까지인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조정하지 않았습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다음 주 월요일(21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적모임 제한을 6인에서 8일로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권 1차장은 "지난 2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새롭게 조정해야 하는 시점이지만, 오미크론 대유행과 의료대응체계 부담, 그리고 유행 정점 예측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거리두기를 대폭 완화하기에는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0만명을 넘었고, 사망자 수도 30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국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6.5%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가동률이 90%에 이르러 포화 상태인 곳도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권 1차장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생업 고통을 덜고 국민의 일상 속 불편을 고려해 인원수만 소폭 조정하는 것으로 격론 끝에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60만명을 넘어서면서 의료시스템의 붕괴 우려가 나오고있어 일시적이나마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 강화해 신규확진자수 증가추세를 꺽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방역에 좀 더 규제해소를 주장하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기 전에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 증가추세를 꺽어야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을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 시절 메르쓰 사태를 겪어 본 전문가들은 방역보다 경제논리를 우선시 하는 윤석열 정부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자 기존 언론들은 문재인 정부가 너무 일찍 방역규제를 풀었다고 일제히 왜곡기사를 쏟아내며 K방역을 조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 한순간도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국민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낸 언론이 적반하장이랄 수 있는 말바꾸기를 하면서 방역지침 완화에 대해 비난하고 나서고 있어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이라는 말을 실감케 합니다

 

최윤식 박사가 쓴 "2025 미래투자 시나리오"라는 책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에 앞서 오미크론 대유행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해 코로나19백신 접종률을 가지고 분석한 글이 있는데 그 책을 읽어보면 자금의 사태가 "일상으로 복귀"를 앞둔 성장통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뿐 아니라 먼저 이렇게 큰 인원의 코로나19신규감염을 경험한 미국이나 EU에서 벌어진 일들을 분석한 글인데 현 상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기레기들이 호들갑을 떨어도 "일상으로 복귀"를 위해 지금의 상황을 성장통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코로나19백신 3차접종까지 끝낸 인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의료시스템의 붕괴 우려는 줄어들고 사망자도 줄어들어 최소한의 희생으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유일한 국가가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이성적 판단으로 이를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기레기들 같은데 이들은 다 목적을 갖고 그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것으로 우리들의 이익과는 부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_HELD-Z9FHg

안녕하세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만3628명 발생했다고 밝혔는데 전날 25만4327명보다는 1만699명 감소한 숫자지만 사흘 연속 20만명대를 유지했고 같은 요일 기준으로는 전주(2월27일) 16만3561명보다 8만67명 늘었고, 2주전(2월20일) 10만4825명보다 13만8803명 증가했습니다.



최근 한달동안 매주 일요일(토요일 발생) 확진자 규모는 '3만8688명(2월 6일)→5만6410명(2월 13일)→10만4825명(2월 20일)→16만3561명(2월 27일)→24만3628명(3월 6일)'의 흐름을 보였는데 2월에 매주 2배 가까운 '더블링'(2배 증가)을 보이다가 최근 들어 증가세는 다소 주춤한 모습인데 이날 신규 확진자 24만3628명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은 24만3540명, 해외유입은 88명입니다.



최근 2주간(2월 21일~3월 6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9만5359→9만9568→17만1451→17만7→16만5889→16만6200→16만3561→13만9625→13만8992→21만9232→19만8802→26만6853→25만4327→24만3628명'으로 나타났고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9만5215→9만9438→17만1269→16만8938→16만5748→16만6059→16만3409→13만9465→13만8934→21만9165→19만8748→26만6771명→25만4250→24만3540명'을 기록했는데 더블링 흐름은 이제 깨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885명으로 전날 896명보다 11명 감소했지만, 여전히 900명선에 육박했고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480→480→512→581→655→643→663→715→727→762→766→797→896→885명'으로 변화했는데 방역당국이 밝히 2000명선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어 의료체계에 부담은 덜한 상황입니다



사망자는 161명 늘어 누적 8957명을 기록했는데 최다 기록인 전일 216명에 비해 55명 줄었지만, 세 자리 수대 사망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최근 1주일 동안 1013명이 사망했고 하루 평균 145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다만 확진자 증가로 치명률은 전날 0.21%에서 0.1%포인트(p) 감소한 0.20%를 기록해 확연히 줄어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2주간 사망 추이는 '45→58→99→82→94→112→49→114→112→96→128→186→216→161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사례에서 코로나19팬데믹이 오미크론변이 발생 이후 확연히 줄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코로나19가 풍토병화되어 가고 있어 다른 독감과 감기같은 계절성 질명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독감과 감기는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희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직 우리 사회에는 500만명이 넘는 코로나19백신 미접종자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이 종교적 신념이든 정치적 신념이든 의학적 위험 때문에 접종을 기피하든 코로나19 부스터샷까지 접종한 사람들에 의해 보호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의학적인 위험 때문에 백신접종을 못한 사람들을 제외하고 종교적 신념과 정치적 신념으로 백신 접종을 거부한 사람들의 이기심은 우리 공동체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기록될 것이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낸 언론의 무책임함은 반드시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할 겁니다

 

코로나19로 희생된 8천여명의 사망자들 앞에 종교적 신념과 정치적 신념이 우선할 수 있는 것인지 우리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겁니다

 

우리 생에 다시 한번 이런 팬데믹이 발생할지 모르겠지만 언제간 공동체 전체의 위험이 다시 발생한다면 저들은 사리사욕을 위해 또 말도 안되는 논리를 꺼내들고 공동체 전체를 더 큰 위험속에 밀어 넣을 겁니다

 

최근 광화문 집회와 개천절집회 그리고 얼마전 삼일절 집회와 같은 보수단체와 보수개신교회의 집단행동은 코로나19 대유행의 단초를 제공했고 그 피해는 공동체 전체가 뒤집어 썼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헌법에서 보장한 집회와 결사의 자유를 운운하며 국민의힘이 코로나19팬데믹 사이 보수단체의 집회를 열수 있게 한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코로나19사망자와 그 유가족 앞에 헌법의 자유를 운운할 수 있는지 말입니다

 

공동체의 안전과 자유를 지키는 것은 국민들 스스로의 현명하고 합리적인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라는 교훈을 잊지 마십시요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의 메르쓰를 경험한 강남 사람들은 이번 코로나19팬데믹을 K방역으로 상대적으로 잘 넘긴 문재인 정부의 노력과 의료진들의 헌신을 기억할 겁니다

 

이제 코로나19팬데믹의 끝이 멀지 않아 보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gH9oKf6sRWw

안녕하세요

지난 연말부터 급등하기 시작한 국제유가에 겨울철 난방유 수요가 늘어나면서 무역수지가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우리 국민경제에 우려를 드리웠지만 지난 2월 무역수지를 드라마틱하게 흑자로 돌려 놓으면서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안도감을 주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수출 539억1000만달러(+20.6%), 수입 530억7000만달러(+25.1%)로 무역수지가 8억4000만달러 흑자전환했다고 1일 공개했습니다.

 

2월 수출이 20% 이상 증가하며 역대 2월 최고치인 539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소폭의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인데 지난 해 12월과 올 해 1월 에너지 수입가격의 급등으로 무역적자를 기록했지만 에너지가 곧 원자재가 되기 때문에 이후 수출이 급등할 것은 예견된 사실이었습니다

 

겨울철 난방유 증가에 국제유가마져 급등하면서 우리나라 무역수지에 부담이 되기는 하였지만 우리가 수입한 에너지는 원자재가 되어 국내 가공을 통해 수출상품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겨울철 일시적인 적자는 언제 흑자로 돌아서느냐하는 시기의 문제였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겨울철이 지나 난방유 소비가 줄어드는 3월경이나 흑자전환할 줄 알았는데 2월에 사상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하면서 무역수지를 흑자로 돌려 놓는 것은 우리 국민경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설연휴로 근로일수가 줄어든데서 달성한 흑자라 3월 무역수지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물론 러시아 경제제재로 인한 에너지 수입 비용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기지만 이란 핵협상이 원만히 타결될 것으로 보여 러시아산 원유를 이란산으로 대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 같아 큰 부담은 없어 보입니다

 

수출은 1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는데 12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는 2009년 11월~2011년 9월 이후 처음입니다.



15대 주요 품목, 9대 지역 수출이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기록하며 특정 품목·지역의 편중 없이 전반적인 수출 성장세를 시현했습니다.



수출 증가율은 반도체 +24.0%, 컴퓨터 +44.5%, 디스플레이 +39.2%, 가전 +14.6%, 철강 +40.1%, 석유화학 +24.7%, 석유제품 +66.2%, 바이오헬스 +24.7% 등입니다.

 

코로나19팬데믹 가운데 우리나라에 대한 국가이미지가 확실하게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것이라 리오프닝된 국제시장에서 'Made in Korea'의 인기를 실감케 됩니다

 

지역별로는 중국, 미국, 유럽연합(EU), 아시아 등 4대 시장은 역대 2월 중 1위였고 중남미·인도 등 신흥시장도 모두 증가하며 9대 지역 모두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해 올 해 수출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의 불안감을 키우는 보도행태에 속으면 결코 좋은 투자기회를 잡을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했을 겁니다

 

조선업종에 대해 노조가 문제라고 북치고 장구치던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조선업종 부활의 투자호기를 놓친 걸 기억하는 분들은 무역수지 적자로 지난 두달여간 보수언론의 북치고 장구치는데 불안감을 느끼지 않으셨을 겁니다

 

그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넘칠 때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시기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투자에 참고하세요

220301 22년 2월 수출입 현황.pdf
0.14MB
2월 20일까지 잠정치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3UUXeDoX_m0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을 따서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대통령이 탈원전정책에 대해 말을 바꾸었다고 기사를 쏟아내고 댓글부대 총 동원되어 여론조성에 여념이 없는데 조금만 생각해 보면 얼마나 어의 없는 상황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은 노후원전의 폐로와 신규원전의 안전성 확대 그리고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발전 중심으로 에너지 산업을 재편하는 것입니다

 

특히 유럽의 탄소제로 정책과 맞물려 선진국으로 탄소배출을 줄이는 정책을 펴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우리나라 재벌들은 지금까지 제조업 중심의 산업틀속에서 값싼 전기와 원전건설 과정에서 국민 혈세를 빼먹는데 익숙해져서 바뀐 환경이 기득권을 빼앗기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재벌들은 3세와 4세대까지 금수저들에게 물려지면서 선대 창업주의 기업가 정신은 온데간데 없고 그저 하던데로를 부르짓으며 혁신도 발전도 없는 답보상태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유능한 전문경영인들이 자기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마치 신라시대 6두품마냥 재벌오너일가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단순 거수기로 전락하는 것은 인재의 낭비가 아닐 수 없는데 그런 현상들이 재벌그룹 내에 벌어지고 있고 이런 현상이 심화된 기업들은 금호아시아나그룹처럼 몰락의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탈원전정책은 기본적으로 50년에 걸쳐 우리나라의 에너지산업과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선진국형 산업구조와 에너지산업구조로 개편하려는 중요한 핵심 아젠다이자 장기프로젝트입니다

 

특히 포항지진의 여파로 그 주변에 산재해 있는 원전들에 대한 안전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들 원전의 안전성을 강화하면서 기대수명까지 잘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노후원전인 월성원전에서 이미 방사능 오엄물질이 외부에 누출된 증거들이 보이고 있고 이명박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건설된 한빛원전의 경우 부실공사 정황들이 발견되어 제때 가동을 못하고 안전보강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지진에 대해 안전지대라고 생각해 원전들을 몰려 지은 동남부지역은 포항지진으로 절대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활성단층일 수 있는 곳의 위에 원전을 지은 사례까지 확인되고 있어 만일에 사태에 원전안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소수 재벌들이 독과점으로 짓고 있는 원전들은 재벌들에게는 손쉽게 국민 혈세를 뽑아먹는 수단이 되고 있는데 이명박 정부시절 블랙아웃(대규모 정전사태)까지 협박질하며 주먹구구식으로 세운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마구잡이로지은 발전소들은 가동도 해 보기 전에 부실공사 딱지가 붙어 있어 안전보강 공사를 하느라 놀리고 있는데 이런 데도 혹서기와 혹한기에 단 한번도 블랙아웃이 되지 않고 유휴전력이 두자릿수나 남을 정도로 발전소들은 남아돌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국내에 대규모 전력을 소비하는 대규모 공장들이 더이상 지어지지 않는 다는 사실이고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들의 전력효율들이 올라가 적은 전기로도 성능을 발휘하고있어 과거처럼 가정용 전기소비도 크게 부담이 없어졌기 대문입니다

 

그런데도 원전을 또 지어야 한다고 하는 말은 그저 재벌들 배를 불려줘야 한다는 말과 다를 바 없고 보수언론은 재벌들로부터 광고를 받기 때문에 당연히 그들 밥그릇이라 그런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

 

댓글알바라고 불리는 댓글부대들도 결국은 그런 이해관계속에 일하고 있는 것으로 여론조성을 위해 공작을 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원자력발전 관련 대학교수들도 대학내 관련학과가 없어질 수 있고 발언권이 줄어들기 때문에 반발하는 것이고 그들 스스로도 탄소제로정책에 맞춰 대규모 원전건설이 국내에 필요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학자로써의 양심보다 자신의 밥그릇 지키기에 급급하는 것이고 이를 자신의 제자들을 위한 노력으로 포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노후원전인 월성원전 1호기의 폐로를 통해 이제는 원전해체사업을 큰 프로젝트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방폐장을 새로 마련하여 고준위 방샂능폐기물을 영원히 폐기하는 사업을 해야 하는데 방폐장 건설부지 마련도 지역사회의 반대로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노후원전을 계속 수리해 무한정 사용할 수도 없는 것으로 그러다 사고가 나면 그 지역은 반경 30km 이내에 사람이 살 수 없는 무인지대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지금도 일본 후쿠시마원전사고로 일본에 대해 방사능 오염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나라에서 원전사고가 날 경우 좁은 국토 안에 안전지대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새로 완공된 원전들의 경우 안전성을 확인하며 기대수명까지 사용하고 점차 기대수명을 충족한 원전들은 해체를 통해 안전하게 지역사회를 복원하는 사업을 해야 할 때입니다

 

탈원전정책은 우리 시대의 안전 뿐 아니라 다음 세대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대창솔루션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오르비텍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휴림로봇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pLTKksfBBEk

안녕하세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1452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는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만127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1명이며 누적확진자는 232만9182명입니다

 

아울러 전체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완료가 87.3%, 2차는 86.4%, 3차는 59.9%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12명이며, 신규 입원 환자 수는 1883명으로 전날보다 382명 늘었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99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7607명(치명률 0.33%)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만명을 넘어섰지만 백신 접종자 사망률이 계절독감보다 낮다며 확진자 수 만으로 두려움과 공포감 가질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3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작년 12월 이후 델타형 및 오미크론형 변이 치명률을 분석한 결과 오미크론 치명률은 델타(치명률 0.7%)의 4분의1 이하 수준인 0.18%로 나타났다"며 "이는 계절독감의 2배 정도이고 OECD 주요국가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라고 했는데 작년 4월3일부터 올해 2월 12일까지 확진자 123만7224명 중 변이분석 완료자 13만60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분석입니다

 

국내 임상 데이타가 쌓이면서 이제는 국내 상황을 가지고 분석해 현황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방역당국은 3차접종을 완료한 경우 오미크론 치명률은 0.08%로 계절독감 치명률 0.05~0.1%와 동일하단 결과를 얻었는데 손 반장은 "미접종시 오미크론 치명률은 0.5%로 계절독감의 5~7배에 달한다"며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연령대에서도 3차 접종자의 오미크론 치명률은 0.5%이나 미접종시 오미크론 치명률 5.39%으로 3차접종 완료자에 비해 10배 이상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도 기존 언론은 백신의 효능에 대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며 학부모들이 소아 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에 미적거리게 만들었고 이제는 이들 소아청소년에서 코로나19확진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면등교에서 온라인수업 병행으로 정책을 변경하면서 한편으로 백신접종자들에 대해서는 방역백신을 완화하는 쪽으로 규제완화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이 꺼내든 방역규제는 점차 코로나19가 풍토병화 되어 가는 추세에 맞춰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재택치료를 통해서도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규제를 해소하는 쪽을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가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어 우리 의료당국이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라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다시 일상으로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소아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리오프닝주들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갖고 시장을 보는 것이 합리적인 투자자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4Ef7d2flVYM

안녕하세요

오미크론대유행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수준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2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는 10만 4829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넘어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아무리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를 늘리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코로나19백신 1차 접종도 하지 않은 사람이 전 인구에 5%가 넘기 때문에 고령이나 기저질환으로 접종하지 않고 요양병원 등에서 관리를 받는 분들은 그 나마 괜찮지만 미성년이나 젊은 나이에 종교적 이유로 백신접종을 거부한 사람들은 실제로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때 위중증으로 발전할 수 있고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의료시스템에 부담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의 방역지침 완화는 코로나19신규확진자와 위중증환자수, 사망자수 등을 감안해 민생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이뤄지고 있었는데 올 해 들어와 전성인 인구의 약 90% 이상이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하면서 방역패스를 시행해 민생경제를 일부라도 코로나19 이전으로 복귀시키기 위한 순서에 들어가려 했는데 난데없이 법원의 방역패스 위법 판결로 방역당국의 계획이 꼬여 버리고 만 것입니다

 

결국 법원의 판단에 따라 방역패스를 풀어줄 수 밖에 없었고 이를 통해 오미크로 대유행으로의 단초가 놓이게 된 것입니다

 

방역패스 위법을 판결한 판사들은 이후 바로 판사자리에서 물러나 변호사 개업 수순으로 간 것 같은데 그 판결의 결과로 우리 사회가 부담해야 할 위험은 크게 급증한 것 같습니다

 

단순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감염력이 기존 코로나19보다 더 강력하다는 것만으로 지금의 코로나19확산세를 설명할 수만은 없을 겁니다

 

조중동을 비롯해 그렇게 방역패스를 비난하고 비효율이라고 주장하던 언론들은 그에 대해 책임이 없으며 십알단으로 대표되는 댓글공작에 나선 보수개신교회는 책임이 없을까요?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방역패스를 무력화 시키고 우리 공동체를 오미크론 대유행의 위험속에 몰아 넣은 것에 방역패스 위법을 판시한 판사와 방역패스 비효율을 주장하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낸 언론사들 그리고 이를 널리 퍼뜨린 보수개신교회의 목사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종적으로 이를 받아들인 국민들이 댓가를 치르기 때문에 누군가 책임을 지게는 되지만 그 피해의 직접적인 원인당사자들은 아무 책임지지 않고 두다리 쭉 뻗고 살아가는 것이 과연 공정한 세상인가 의문이 듭니다

 

판사는 법과 양심에 따라 판결한다지만 그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역패스 위법판시를 한 판사들은 최소한 공동체를 향해 사과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언론사들도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대해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겁니다

 

최종적으로 국민들도 무엇이 우리의 안전과 이익이 되는 것인지 보다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세무민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휩쓸려 방역 자체를 망쳐버리고 결국 그 피해를 스스로 다 뒤집어 쓰는 어리석은 짓은 더 이상 반복해선 안될 것입니다

 

지금 가장 위험한 것은 아이의 안전을 생각해 백신접종을 미뤄왔던 우리 아이들이 가장 큰 위험에 내몰리고 있는 것이고 이 아이들에게 평생 어떤 후유증이 생길지 모르는 위험을 부모가 아이에게 가져다 주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소아청소년에 대한 안전 책임은 어른인 부모에게 전적으로 있는 것으로 지금 소아청소년들 사이에 급속도로 코로나19가 퍼지는 것은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은 그 부모들이 져야할 멍애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방역당국의 전문가들이 상황을 봐가며 방역지침 변경을 할 수 있게 해야 했는데 법원이 비전문가로써 사고를 친 느낌입니다

 

방역은 방역 전문가들에게 맡기는 것이 더 효율성이 높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겁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Jdyom3pwNjw

안녕하세요

이데일리와 엠앤엠(M&M)전략연구소가 공동기획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오전 출근 시간에 포털 대문을 장식했는데 고개가 갸우뚱 해 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나는 사람들 중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해 긍정적인 사람보다 부정적인 분들이 더 많았는데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보다 높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야권 단일화를 전제로 한 가상 대결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야권 단일 후보에게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밖의 차이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자 대결에서는 윤 후보(38.3%)와 이 후보(34.3%)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으며 안 후보는 9.8%,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3.6%로 뒤를 이은 여론조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차기 대선 구도와 관련해서는 `정권 교체`가 52.7%으로 `정권 재창출`(33.9%)을 18.8%포인트 차로 앞섰다고 나오는 것도 왜 정권교체를 해야 하는 지에 대한 이유 설명은 없고 무조건 '정권교체'를 이야기하는 이상한 현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한번 재미를 보더니 여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5년동안 대한민국호를 이끌 대통령을 뽑으라는 것인데 부동산 투기 싫다고 부동산 투기하는 놈에게 정권을 줘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가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국민의힘은 지금까지 부동산투기가 성공할 수 있었던 관련 부동산 3법을 통과시키는데 가장 큰 공이 있는 정당이고 그런 정당이 지금 집권하겠다는데 '정권교체'가 무슨 의미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이데일리의 모회사는 KG그룹으로 재벌축에 들어가는 기업으로 경영권 승계 과정에 있어 이재용 부회장과 같은 불법 경영권승계를 위해서는 부정부패한 권력이 들어서는 것이 오너일가가 적은 비용을 들이고 경영권을 넘기는데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저런 듣보잡 여론조사를 언론사 이름으로 내놓는 것 같은데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언론이 공정보도를 포기하고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내놓는 순간 기레기라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것을 감수해야 합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시장이 기레기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선된 후에 K방역에 협조를 거부하고 '서울형 방역지침'을 내놓았다가 서울시와 경기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오세훈 시장은 어디 있었습니까?

 

오세훈 시장이 다시 우리 눈에 들어온 것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서울시 재개발 현장에 땅보러 간 모습이었습니다

 

우리가 우리 주권을 5년간 맡기는 대통령이라는 정치리더쉽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하고 공익을 우선으로 해애 하며 행정의 효율과 공익성을 우선해야 합니다

 

사리사욕을 탐하는 개인기업의 사장을 뽑는 것이 아닙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epH8976gLw4

안녕하세요

디스커버리 펀드는 2017년부터 하나은행과 IBK기업은행 등 시중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판매됐으며, 부실화돼 2019년 4월 환매가 중단됐는데 당시 기업은행은 ‘디스커버리US핀테크글로벌채권펀드’와 ‘디스커버리US부동산선순위채권펀드’를 각각 3612억원과 3180억원 규모로 팔았습니다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의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지난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장하원 대표를 소환해 조사에 나섰는데 장 대표의 형인 장하성 주중대사 부부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도 이 펀드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디스커버리 펀드 환매 중단 관련 언론사들은 장하원대표가 형인 장하성 주중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배경으로 사기를 친 것으로 왜곡보도하며 권력형 비리를 만들려하고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의 적폐를 집권하면 수사하겠다고 하고 하룻만에 쏟아져 나온 보도들이라 타이밍이 미묘한 것 같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현 정부에서 검찰총장까지 지낸 인물이 문재인 정부에 대단한 범죄사건이 있는 듯이 발언한 것에 분노하셨고 정식으로 사과를 요구하셨는데 이에 대해 윤석열 대표는 말귀를 못 알아먹었는데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자신은 정치보복에 대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동문서답으로 사과를 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이런 난처한 상황에서 보수언론에서 문재인 정부 실세로 알려진 장하성 주중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장하성 대사의 동생이 운영하는 디스커버리 펀드에 가입했고 환매전에 손실회피성 자금회수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왜곡보도가 쏟아지고 있어 타이밍이 죽여 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인성호(三人成虎) 라는 사자성어가 있는데 길을 가는 3명이 호랑이를 연호하면 없는 호랑이도 불러낸다는 말로 지금 보수언론이 권력형 비리라고 왜곡보도하는 가짜뉴스들이 차고 넘치게 되면 없는 권력형 비리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조국사태라고 불리는 이전 사례에서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조국 전 장관 뿐 아니라 그의 가족을 생매장시켜 버렸고 우리 사회는 이런 검찰과 보수언론의 부도덕한 짓꺼리를 막아내지도 처벌하지도 못했고 조국 장관은 정치검사들과 사법부의 부정부패한 법조인들에 의해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으로 철옹성 같은 그들의 부조리한 밥그릇을 업어버릴려는 사람으로 매도되고 린치를 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 중앙일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인터뷰 다음 날 장하성 주중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가입한 디스커버리 펀드환매 사건이 불거진 것은 우연치고는 참 타이밍이 절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금융계에 있는 친구들의 말을 들어 보니 디스커버리 자산운용도 미국펀드운용사에 사기를 당한 것이나 마찬가지로 금융사기사건인 옵티머스펀드와 라임펀드하고는 결이 다른 금융사고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융상품의 구조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볼 때는 정치적 실세라 불리는 사람들이 가입한 펀드가 환매중단된 케이스라 뭔가 부정부패가 있을 것 같겠지만 진짜 힘 있는 자리에 있을 때 부정부패를 하려면 동생의 자산운용사가 만든 펀드에 돈을 투자하기 보다는 그냥 재벌대기업 오너들 약점을 잡고 돈 갖고 오라는 예전 국민의힘 시절과 같은 방식이 훨씬 간단할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이전 정부와 다르게 촛불혁명을 통해 집권에 성공한 정부로 이전 국민의힘 적폐정부와 차별화를 두고 일해왔고 그래서 정권 말이 되어도 권력형 비리 하나 없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넘나들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의힘 같이 부정부패를 일삼는 것들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정부일테고 언론사도 광고주인 부정부패한 재벌오너일가들의 이익을 생각하면 국민의힘 같은 부정부패한 권력이 오너일가의 이익에 유리하기에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고 있는데 이게 다 광고주에게 광고를 받기 위한 고육지책에 지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매월 구독료를 내고 구독해 주지 않기 때문에 광고주에게 목을 멜 수 밖에 없고 광고를 받으려면 진실보다보다는 광고주의 이익을 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 존경받는 부자가 없기 때문에 재벌오너일가의 천박함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 그 저렴함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https://youtu.be/jO96qEBfixU

장하성 주중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a_s-ls1YBIM

안녕하세요

설연휴 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부인인 김혜경씨의 경기도 공무원 갑질 왜곡보도가 주를 이루더니 설 연휴가 끝나니 이제 문재인 대통령의 영부인이신 김정숙 여사의 이집트 방문 시 비공개 피라미드 방문도 트집을 잡는 보수언론과 보수유투버 그리고 국민의힘 국개의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중 마지막 해외순방이라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은 마지막까지 국민혈세로 해외여행 다닌다는 뉘앙스로 비난을 해댔는데 정작 아랍에미리트UAE에서 5조원대 방산무기 수출 계약을 하고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스마트시티 관련 건설협력과 이집트에서 K-9 자주포 3조원 규모 수출을 달성하고 나니 트집잡을 것을 찾아 온갖것을 다 꺼내드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보수언론은 욕을 먹더라도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마지막 해외순방에서의 치적을 빨리 잊게 하려는 수작으로 마지막 이집트 방문에서 K-9 자주포 수출을 순방중 마무리하려 양보하지 말고 양국이 윈윈할 수 있도록 협상을 제대로 하라고 하셨고 이후 빈손으로 귀국했다고 비난하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이 무안하게 설연휴 기간에 3조원대 수출 낭보를 알려왔습니다

 

그랬더니 이제는 K-9 자주포를 헐값에 판매한데다 이집트에 공장까지 지어주고 이집트 현지 생산이라는 형식으로 실익이 하나 없는 협상결과라는 몰라도 한참을 모르는 헛소리로 트집을 집고 있는데 더 웃긴건 정권이 교체되면 한화측이 감사를 받고 국익에 반하게 협상이 되었다고 책임추궁을 당할 것이라는 말을 한화의 누군가가 했다고 하는데 실질적인 국제거래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기레기위 뇌피셜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집트가 무기 자체생산을 원한다고 했지만 이는 이집트도 일자리정책의 한가지로 방위사업을 이용하려는 것이고 대부분의 부품과 모듈을 한화에서 제공받아 단순조립하는 공장을 이집트에 세우는 것으로 정밀가공기술까지 넘겨주는 것은 아니란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아울러 이집트는 남과 북 모두와 수교하고 있는 국가로 이번 딜을 통해 보다 우리쪽에 더 가깝게 다가온 것으로 생각되며 장기적으로 아랍과 이슬람권에 대한 무기수출에 우리나라의 교두보가 될 수 있어 대리수출지로도 이집트가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집트가 "Made in Egypt"로 우리 무기를 수출하더라도 그 안에 모듈과 부품은 대부분 우리 것으로 수익의 대부분을 우리가 가져가는 구조를 고착화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경상수지 적자국가인 이집트의 상황을 감안해 수출입은행을 통해 대출을 해 주는 것도 일반적인 무기수출의 관행으로 안정적인 수출결재대금을 회수하고 채권의 안정성을 위해 대출을 끼고 무기를 수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부정부패한 광고주를 위해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하지만 트집을 잡을 껄 잡아야지 오죽하면 댓글들에 9할이 기레기를 비난하는 댓글들이 붙고 있습니다

 

일부 성지순례라고 일부러 찾아가 댓글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공공의 욕받이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익이 어디에 있는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는데 댓글부대까지 동원해 저런 되지도 않는 기사들을 쓰고 있는 것이 한심해 보일 따름입니다

https://youtu.be/HqI8aPuR2TE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X1XN3g4dCJo

안녕하세요

설연휴 대통령 후보들의 토론회가 주요 뉴스가 되어야 하는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씨의 경기도 7급 공무원 갑질 뉴스가 포털뉴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경기지사 시절 배우자인 김혜경씨가 7급 공무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것인데 중간에 5급 공무원인 배씨라는 사람을 사이에 두고 7급 공무원이 사적 심부름을 했다는 논란입니다

 

공무원은 우리가 세금으로 월급주는 사람들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 하는 의무이자 책임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선출직 공무원의 아내되는 자가 사적인 이유로 심부름을 시켰다면 당연히 비난받아 마땅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뉴스들을 보면 김혜경씨와 7급 공무원이 직접 일을 시키고 갑질을 당하는 사이인지는 모르겠지만 5급 공무원인 배씨가 7급 공무원에게 김혜경씨의 사적인 일들을 시킨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 일이 단 한 건이건 여러건이건 공무원에게 사적인 일을 시킨 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이번 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도덕적으로 큰 타격이 불가피해 보이는데 그가 아무리 성남시장으로 행정을 잘 하고 시정을 잘 해서 국민의힘 출신 시장시절 파산한 성남시를 빚을 다 갚고 건전한 재정균형을 달성한 자립적인 시로 만들었다고 해도 아내를 제대로 관리 못하면 비난 받는 것이 우리 사회의 일반적인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직자는 "수신제가 후 치국평천하" 라고 자신과 가족을 우선 바르게 하고 나서야 사회와 국가적 대사를 처리하라고 하는 것으로 근본이 바로서야 큰 일도 똑바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김혜경씨의 갑질 뉴스를 들으며 그 7급 공무원이 그 당시에 들었을 자괴감이 20여년 전 사회초년생 일때 직장 선배들의 담배심부름 같은 것을 할 때 느꼈던 자괴감을 기억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김혜경씨 갑질 보도에서 보면 그 전에 나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여러가지 논란에 비해 훨씬 더 많은 보도량과 삐뚜러진 시각에 역시나 기레기들에게 촌지를 주고 안주고의 차이가 이렇게 크게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헛웃음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실수 속에 배우고 반성하며 성인으로 커가는 겁니다

 

나이가 반백이라도 여전히 유아기적 일베같은 생각에 함몰되어 살아가는 철없는 어른들도 있고 나이가 이십대 초반이라도 소년가장의 무거운 짐을 지고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젊은이들도 많습니다

 

이번 김혜경씨의 갑잘 논란은 보도된 내용들을 볼 때 김혜경씨가 과잉 충성하는 배씨에게 사적인 부탁을 했고 이를 5급공무원인 배씨가 7급 공무원에게 다시 시킨 일들로 김혜경씨의 짧은 생각과 배씨의 과잉충성이 7급 공무원에게 민폐를 끼친 사례가 된 것입니다

 

이번 일로 김혜경씨는 자신이 잘못한 점을 확실하게 인식했고 그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는데 그 정도로 끝낼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아이들 입시 문제 관련해서 전 법무부장관의 아내되는 사람을 검찰이 압수수색과 과잉기소를 해대며 법정에 세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사법부도 그런 판결내린 나라라 그 어느 때보다 엄한 도덕성을 요구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김혜경씨의 공무원에 대한 사적인 일을 시킨 것이 법적으로 징역 5년까지는 아니더라도 검찰이 기소한다면 최소 1년이나 2년 정도의 집행유예가 나올 수 있는 중범죄로 둔갑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 언론이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김혜경 갑질보도 만큼 김건희씨 관련 갑질보도는 왜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다 못해 김건희씨가 주가조작 사건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관련된 전주 중 한 사람이라는 것이 이미 수사 과정에서 알려졌는데도 보도 한 줄 없는 상황이고 김건희 씨 스스로가 7시간 통화한 녹음 내용 중에 나오는 윤석열의 오른팔격인 한동훈 검사와의 문자나 통화내용에 대해 왜 보도를 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기계적 형평성이라도 맞춰야 공정한 거지 이렇게 보도량이나 보도내용을 보게 되면 너무 기울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공정보도를 바라지도 않지만 최소한 사실에 입각한 기계적 공정성이라도 지켜줘야 하는데 떡값을 받아 먹은 것인지 아무리 봐도 너무나 편파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김혜경씨가 있어서는 안될 일이었다고 사과를 했고 이 정도로 스스로 반성하면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이지만 김건희씨의 일은 검찰공무원에게 검찰총장 부인이 사적으로 일으 시킨 일로 진짜 범죄에 가까운 일이기에 문자와 통화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아무 곳에서도 보도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게 언론이 공정보도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국민들은 민주주의의 혜택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티끌과 같은 잘못을 태산과 같이 크게 보면서 어찌 태산과 같은 잘못을 티끌처럼 여기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혜경 갑질논란이 북한에 선제타격을 주장하고 일본 방사능오염이 없다고 주장하여 일본 방사능 오염 수산물 수입이 가능하게 하는 일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인지 또 중국과의 갈등을 무시하고 미국무기인 사드를 추가배치하여 동북아 긴장을 강화시키는 것이 가벼운 일인지 생각해 봐야 할 시점입니다

 

우리가 제2의 내수시장이나 마찬가지인 중국시장을 포기하면 그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의 차지가 된다는 사실을 지난 번 중국사드보복 와중에 중국 화장품 시장을 우리나라 화장품 회사들에서 일본 화장품 회사들로 넘어가는 장면에서 분명히 목격된 현상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무속신앙에 휘둘리는 부정부패한 권력이 탄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내몰리고 있고 우리 아들들이 전쟁터에 끌려갈 수도 있고 한반도 평화가 깨지고 전쟁터가 될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후에 친구인 고 노무현 대통령처럼 정치보복을 당해 민주주의가 다시금 짖밟힐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무엇이 중한지 합리적인 이성으로 평가하고 균형을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oISd2Cy9uxU

안녕하세요

설연휴를 앞두고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보수언론이 일제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경기도 지사시절 부인으로 갑질을 했다는 식으로 경기도 전 공무원의 증언이라고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조중동 보수언론이 제목에 "허위사실"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보도하고 있는데 뉘앙스는 허위보다 사실에 놓여 있다는 느낌을 받도록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기사를 다 읽어 본 사람들은 경기도 전 공무원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고 갑질을 하고 공무원을 사적으로 부렸다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제목만 읽는 사람들은 김혜경씨가 경기도 공무원에게 갑질을 하고 사적으로 공무원에게 일을 시킨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기사 내용은 일방의 주장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나마 여기에 관련된 당사자 중 한명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적극적으로 보인하고 있어 조중동 기자들이 소설을 쓴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대선일이 다가오니 이제 막던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이재명씨는 대장동도 그렇고 형수 욕도 그렇고 남들이 볼 때는 나쁜놈으로 인식될 수 있는 것들을 국민의힘이 내놓고 있지만 여기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면서 사람들이 이해를 하게 되면서 그가 어떻게 20여년간 공직을 해왔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아들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험담을 늘어놓던 전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은 오히려 자신의 아들을 대장동 부동산 투기회사인 화천대유에 취직시켜 50억원의 뇌물을 챙기기도 해 국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는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해서도 비슷한 공작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때도 부정부패 세력과 싸워왔던 이재명 후보가 자신 분 아니라 아내되는 김혜경씨가 갑질을 하도록 놔두었다고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남시장 선거나 경기도지사 선거에 이미 불거졌어도 여러번 불거졌을 일들이 대선 때 튀어 나오는 것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결국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위해 보수언론이 만들어낸 이슈고 만들어낸 가짜뉴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것은 저만의 느낌은 아닐 겁니다

 

오죽하면 이런 기사에 댓글부대도 동원한 것 같지만 일반 국민들이 더 많은 댓글로 기레기의 후안무치함을 꾸짖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더해 종편인 TV조선과 채널A는 일방의 주장을 마치 사실인 양 보도하고 있는데 이쯤 되면 막가자는 것 같아 보일 정도입니다

 

SBS도 모기업이 태영건설이다 보니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은데 기자라면 팩트체크부터 하고 보도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김혜경씨가 직접 지시한 정황이 없이 주변인들끼리 논란이 있는 것인데 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건희씨의 무속논란을 결국 김혜경씨의 공무원갑질 조작으로 설연휴기간에 가족모임에서 덥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선수가 낀 것 같아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속일 수 있을 지언정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까지 속이기는 어려울 겁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지만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면 조중동 보수언론과 같은 말을 앵무새처럼 떠드는 사람들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런 치졸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포털 대문에 걸어주는 것도 인공지능AI가 오염된 것인지 아니면 진짜 일베가 포털 뉴스를 운영하는 것이지 궁금해 지기는 합니다

 

해외에서는 황색언론이라고 연예계 가쉽 같은 기사를 싣는 삼류 신문에나 실릴 기사인데 우리나라주 주류언론이라는 조중동 같은 보수언론에 버젓이 올라간다는 것이 우리나라 언론의 수준을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xLs1dxjv2-I

안녕하세요

일본의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천정을 뚫고 급증하고 있는데 일본우익 정부는 방역을 포기하고 오히려 일본인들이 감염되어 면역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듯 합니다

 

일본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1월 29일 자정기준 8만4934명을 기록했는데 그나마 사망자는 39명대로 급증하지 않아 일본의 의료시스템이 붕괴되지는 않았습니다

 

일본에서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면서 빠르게 신규확진자들을 늘리고 있는데 풍토병이 되어가는 단계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더라도 위중증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하지 않는 이유가 코로나19백신접종율이 높았기 때문인데 고연령층과 기저질환자들이 우선접종을 완료하여 이들 중에 위중증환자가 줄어들면서 사망자수도 자연스럽게 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연말 일본의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감했을 때 우리나라 K방역이 잘못되었다고 의사까지 동원해 일본의 방역을 우러러본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같은 보수언론은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고 있는데 참 꼴사납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우익정부는 자국민들에 대한 안전확보와 보호측면에서 완전히 실패한 정부였고 그 댓가를 일본인들이 치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정부 운영 능력도 떨어지는 일본우익이 부정부패하기까지 한데도 선거를 통해 바꿀 수 없는 일본의 후진성을 부러워하는 보수언론을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정부가 빠른 검사와 확진자에 대한 재빠른 격리 치료 정책을 중심으로 한 K방역은 오미크론 확산을 최대한 늦추면서 여기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 것으로 우리나라의 확진자수가 세계 주요국들에 비해 현저히 낮고 위중증자와 사망자수가 적은 것은 우리 정부의 K방역이 맞았다는 사실을 확인해 준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 국민들이 K방역정책에 협조해 코로나19감염병 학산을 잘 막아 온 것으로 이제 풍토병으로 전환되어가는 과정에서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코로나19진단키트에 대한 기술력과 코로나19백신 및 치료제의 국산화에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다음 감염병 유행에 나름 경쟁력 있는 대비를 할 수 있는 국가가 되었고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 확실한 선진국으로 올라선 상황입니다

 

이 과정에서 사리사욕을 위해 코로나19감염병 확산을 이용한 것들이 있었는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 그리고 십알단으로 대표되는 댓글부대 등은 앞으로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국 극우인 트럼프를 흉내낸 백신공포 조장은 "청와대 국민청원"을 이용해 보수언론과 포털을 통해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공포감 조장은 어린 아이들을 이용해 백신접종을 기피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치졸하고 비열한 짓이었다는 생각이 들어 반드시 그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의 대형교회에 대한 꿈과 세금납부 거부라는 탐욕이 부정부패한 권력의 집권을 도와 꿈을 이루려는 것으로 십알단이라는 댓글부대의 준동을 가져왔고 부정부패한 권력과 탐욕에 쩌든 더러운 돈의 결탁으로 경제적 뒷받침까지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감염병 예방하자는데 민주공화국 운운하고 공산당을 언급하는 정신나간 사람들 때문에 우리 공동체가 위험에 빠질 뻔 했다는 사실은 광하문 집회와 개천절 집회를 통해 전국단위로 코로나19대유행이 확산되었다는 점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의 코로나19대유행을 보며 주일미군에 대해 일언반구도 할 수 없는 무능력한 일본우익정부의 멍청한 대응을 보면서 우리 정부의 K방역이 얼마나 어려운 여건에서 성공한 것인지 다시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자기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 뿐 아니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서 코로나19감염병 예방을 위한 K방역에 협조해야 하고 코로나19 부스터샷도 접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우리보다 먼저 소아에대한 코로나19백신접종에 나선 국가들의 데이타를 확인하고 우리도 아이들에 대한 백신접종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국산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개발을 완료하고 상업화해 백신주권과 치료제주권을 확보하고 백신과 치료제의 허브 국가로 발돋음하는 것이 국가위상을 높이고 Made in Korea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게기가 될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LO9zcm8GJPE

안녕하세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인해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1만명을 돌파했는데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1만명이 넘어선다면 지난 2020년 1월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처음 경험하는 감염숫자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자랑했던 K-방역이 시험대에 오르게 된 것인데 무책임하게 방역패스를 위법이라고 판결하고 옷을 벗어버린 사법부와 백신은 물백신이고 부작용이 더 위험하다고 주장하는 의학적 지식이 전무한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의 조직적인 방역방해에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된 것 같습니다

 


오늘 26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 2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총 9218명으로 집계됐고 지난 24일 같은 시간의 7437명보다 1781명 늘어난 것으로 0시 최종 집계수는 12,943명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주 같은 요일의 같은 시간 4929명보다 4255명이 늘어난 것으로 100% 가까이 폭증했는데 오미크론의 감염력이 기존 델타변이의 5배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대유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앞으로 확진자 규모가 폭증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5배 이상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설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4일 오미크론 전파력이 20%가량 증가하면 2월 말 신규 확진자가 1만~1만5000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 본 반면 전문가들은 최악의 상황을 전제로 2월 말 또는 3월 초에 신규 확진자가 최대 10만명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빠르게 오미크론 대응 단계로 넘어가야 피해 규모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신규확진자수는 급증했지만 위중증환자로 발전하는 숫자는 급증하지 않아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여기다가 먹는 코로나19치료제도 이미 준비되어 있어 60세 이상 고령자들에게 우선처방해 위중증환자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계획입니다

 

3차 부스터샷을 접종한 사람들에게는 오미크론 감염위험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설사 돌파감염이 이뤄진다 해도 가벼운 증상에서 완치되는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대유행을 앞두고 사법부의 방역패스 위법판례는 과거 보수단체의 광화문 집회에 대한 사법부의 허용판결과 같은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보여지는데 오미크론 대유행에 대해 방역패스 위법판결을 한 판사는 옷 벗고 나가 자기가 한 짓에 대해 책임을 지지않게 되었습니다

 

법과 양심에 따라 판결한 것이라고 하지만 자신의 인사불이익을 공동체 전체에게 복수한 것아 오미크론 대유행에 대해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이번 설연휴에 고향을 찾을 사람들이 여전히 있을 텐데 연로하신 고향 어른들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노출되는 위험을 알고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귀성객의 경우 오미크론변이 전국확산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19확진자 급증에 각급 학교들은 재택학습을 권고받을 수 있고 재택근무하는 직장들도 많아질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온라인학습관련주와 재택근무관련주 그리고 자가진단키트를 보유한 코로나19진단기업의 주가가 민감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4rYzygNlUWU

안녕하세요

정부가 의료 대응 체계가 방역패스 위법 판결과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큰 조정에 나서는데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번주 오미크론 검출률은 47.1%로 다음주에 우세종화될 전망으로 확진자 규모도 다시 증가추세로 바뀌고 있는데 지난 12일 4007명까지 떨어졌던 확진자 수는 20일 6602명으로 일주일 새 1.5배 늘어났는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빠른 전파력을 감안했을 때 향후 확진 규모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전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됐던 선별진료소 PCR 검사는 향후 고위험군(역학 연관자, 의사 소견서 보유자, 60세 이상, 자가검사키트 양성자)에 한정해 시행되는데 이는 확진자 증가 시 PCR 검사 역량이 한계를 드러낼 것을 대비해 나온 조치로 고위험군 확진자는 위중증 환자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의료체계에 부담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방역당국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일일 PCR 검사 역량은 75만건 정도이나, 최근 확산세를 감안하면 PCR 검사 한계치인 85만건도 넘어설 수 있는 분위기고 이에 따라 한정된 PCR 검사 역량을 고위험군에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광주·전남·평택·안성 등 4개 지역에 한해 이 조치를 우선 적용하며, 향후 기타 지역으로 해당 조치를 확대할 예정인데 오미크론이 다음주 내 우세종화될 것을 고려하면 향후 더 많은 지역에 해당 조치가 적용될 수밖에 없고 해당 4개 지역에서 고위험군(우선검사필요군) 이외 대상자는 선별진료소에 가도 PCR 검사가 아닌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받게 되고 소요 시간은 3분 정도이며 무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가검사키트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즉시 귀가하지만, 양성이 나오면 해당 선별진료소에서 곧바로 PCR 검사를 받게 됩니다.

 

 
고위험군이 아니지만 발열 등 증상이 있어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방문했다면 의사 진료 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되는데 광주 등 4곳에는 호흡기전담클리닉 43개가 설치돼 있고 전국에 설치된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총 654개입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해당 의료기관에서 PCR 검사를 받게되고 검사료는 무료지만 진찰료에 대한 본인부담금(의원 기준 5000원)이 발생하며 역학조사도 전수 검사 없이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PCR 검사보다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점에서 신속항원검사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는데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이 나온 경우 정확도가 높은 편이지만, 위양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양성 판정이 나오면 추가로 PCR 검사를 실시해 확진자를 빠르게 찾아내는 동시에 검사 체계를 효율화할 것"이라고 설명했고 동네 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면 일반 환자가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방역당국은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은 동선을 분리해 별도로 진찰과 처방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인데 PCR 검사가 축소되는 만큼 호흡기전담클리닉이나 선별진료소에서 관리자 감독하에 시행한 신속항원검사 음성증명서도 방역패스로 인정되며 유효기간은 48시간에서 24시간으로 단축됩니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대상은 기존 '65세 이상 면역저하자'에서 '60세 이상 면역저하자'로 확대되며 공급 기관도 노인 요양시설과 요양병원, 감염병 전담병원 등으로 늘리게 됩니다.

 

 
향후 확진자 급증에 따른 환자 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가격리 기간도 단축되는데 중증환자를 제외한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격리 관리 기간은 10일에서 7일로 줄어드는데 현재 자가격리자는 7일간 건강 모니터링을 받고, 3일간은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관리를 받고 있지만, 앞으로는 7일간 건강 모니터링만 받고 외출이 가능해지는데 자가격리 기간 단축은 오미크론 우세 지역을 포함한 전국에서 26일부터 전격 시행됩니다.

 


해외 입국자 관리 방안도 강화되는데 입국자에 대한 사전 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기준은 출국일 이전 72시간에서 48시간 전으로 강화됩니다.

 

방역기준을 변경하는 이유가 오미크론 대유행과 방역패스라는 정부의 방역방법이 법원에 의해 위벅화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인데 이런 결과가 나오도록 한 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큰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감염병은 감기도 독감도 아닌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감염병으로 실제로 사망자가 양산되고 있는 감염병입니다

 

이를 방역하자는데 정치적 의도를 갖고 대선운운하며 방역패스 무용론과 백신공포감을 확산시키는 언론의 보도행태는 사람을 죽이는 보도로 살인자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특히 소아청소년 백신접종에 대한 막연한 공포강 유포는 부모가 자식에게 백신접종을 가로막아 코로나19감염 위험을 높이는 패륜행위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때 평생 남을 후유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짓을 부모가 하도록 만드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론은 광고주의 이익을 위해 사익을 추구한다고 하지만 코로나19감염병 관련해서는 해서는 안될 짓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은 대형교회에 대한 탐욕과 자식에 대한 교회세습에 세금을 내지 않겠다고 부정부패한 권력의 집권을 위해 코로나19 관련 잘못된 정보를 광신도들에게 유포하고 이들이 방역패스 반대에 나서고 소아청소년 잭신접종을 거부하게 만들고 있어 사회적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십알단 같은 댓글부대를 조직적으로 운영하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대한 댓글로 여론조작에 나서고 있어 종교의 자유를 넘어 정치개입의사까지 드러내고 있습니다

 

언론은 언론의 일을 하고 보수개신교회 목사가 목사짓을 한다고 변명하지만 그 내용에서 공동체 안전을 위협하는 짓들이라는 점에서 분명 책임을 물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 공동체의 안녕을 본인 스스로가 책임져야 할 사안으로 합리적인 이성으로 판단해야 할 사안으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말아야 할 사안들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의 유혹에 속지 마십시요

 

특히 댓글 중에 "민주당 당원인데", "문재인 지지했었는데" 등으로 시작하는 댓글들은 거의 100% 댓글부대의 댓글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맞는데 이런 댓글들은 얼마지나지 않으면 대부분 아이디 자체가 삭제되고 없어져 버리는 댓글공작용 아이디라는 사실을 아이디 클릭으로 과거 이력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람 생명 갖고 이런 사리사욕을 챙기는 짓은 해서는 안되는 짓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84M5jaaatgA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재임 중 마지막 해외순방인 중동순방을 6박 8일만에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르셨습니다

 

22일 오전 중 서울공항에 도착하실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유력일간지인 조선일보가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순방에 대해 성과보다는 마지막 방문국인 이집트에서 2조원대 K-9 자주포 수출협상을 마무리 하지 못한 것을 매우 아쉬워하는 기사들을 연속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에서는 여전히 이집트와 K-9 자주포 수출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는데도 조선일보는 "이집트에 K-9 수출 결국 불발"이라는 제목으로 수출실패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선일보의 이런 기사들에는 두가지 타입으로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데 한가지는 조선일보의 보도방향과 일맥상통하는 국내 산적한 일들이 많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유행하는데 해외여행을 국민 혈세로 다녀야 하나는 일베들의 시각과 뭘해도 문재인 정부를 까기만하는 조선일보의 행태를 비판하는 댓글들이 줄줄이 달리고 있습니다

 

포털에서 이런 댓글들이 줄줄이 달리며 관심을 많이 받고 클릭이 많이 되어 광고장사에 도움이 되는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들을 대문에 걸어두는데 그러다 보니 댓글들도 더 많이 달리는 갓 같습니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해외순방에서 중동의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방문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해외순방으로 UAE와는 에너지 동맹과 중국에서 확실한 친한파 국가로 동맹의 지위를 부여할 수 있는 국가를 만들었다는 것이 의미가있는데 앞서 이명박 정부 시절 한국형 원전인 바카라원전을 수출하여 상업운전을 시작하였고 이번에 천궁II 미사일을 35억 달러규모나 구입해 줘 우리나라 방산수출역사에 한획을 긋는 기념비적인 날을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여기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다음번 국왕자리를 예약하고 있는 사우디의 실세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의 공항영접이라는 성대한 환영인사 뿐 아니라 수소경제의 전략적 동반자로써 우리나라의 지위를 인정받으며 에너지 안보와 스마트시티 건설에 파트너로써 지위를 공고히 하고 오셨습니다

 

특히 사우디는 지금 우리나라에 석유를 수출하듯이 미래 수소경제 시대에 우리나라에 청정수소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지위를 갖길 원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수소경제에 대한 기술발전을 인정하고 수소경제의 일원으로 함께 하고픈 사우디의 열망을 제대로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이집트 방문은 의외라고 볼 수 있는데 조선일보는 K-9수출에 목을 메는 것 같지만 이집트는 남과북 모두의 대사관을 갖고 있는 나라로 이번 방문에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와는 결이 다른 방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집트 방문과 함께 북한도 신의주와 중국 단동을 연결하는 화물열차의 가동을 개시하였는데 알려지진 않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이집트 방문은 정상회담 이외에 남북관계와 관련된 움직임이 있었지 않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조선일보는 우리 국익에 반하는 K-9 수출 실패를 부각하며 신이 나 있지만 수출실패 자체는 우리 국익에 반하는 것으로 구 자체를 부각하기 보다는 그 이면에 왜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는가를 취재해 보도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이집트가 원하는 "Made in Egypt"산 K-9자주포는 기계산업과 전자산업이 어느 정도 뒷받침 되어야 가능한 것으로 우리가 공장까지 다 지어주고 이집트인들을 교육해 생산까지 해 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이런 걸 원하는 것은 이집트겠지만 2조원 규모의 달러를 결재할 능력이 있는지도 의심되는 이집트에 막 퍼줄 수도 없는 사안이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임기말의 문재인 대통령 보다는 새로 들어설 다음 임기 대통령과 사인을 해야 할 사안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사우디의 원전건설 계약이나 이집트의 K-9자주포 계약 등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순방에서 단도리를 마치고 다음 임기 대통령에게 선물로 남겨두고 왔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가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순방에 대해서 성과가 없다고 폄훼하는 것은 이런 전후 사정을 무시하고 그저 국민세금으로 해외여행 갔다는 프레임을 만들려는 의도가 있는 기사들이라 할 수 있는데 국익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 쓰레기 기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