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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tj8nk6ugeQ?si=-SkaRfgN7dRsDB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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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S네트웍스와 LS전선아시아가 베트남 페트로베트남 자회사 PTSC와 베트남 해저케이블 사업 진출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인 PTSC는 석유, 가스, 에너지 분야에서 채굴 및 향만, 풍력발전 시설설치 및 서비스 운영 등을 제공하고있는데 이 PTCS와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세안 국가들에 대한 해저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입니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약 6GW의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베트남과 싱가포르 간 해저케이블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PTSC는 LS전선아시아와의 사업을 아세안 국가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LS전선아시아는 주식 소유를 통해 외국기업의 사업 활동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있는데 베트남의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풍력시장을 선점하여 고부가 시장의 확대로 인한 지속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이기도 하며, 최근에는 자회사인 LS마린손루션이 대만 진출 계획을 발표하는 등 해저 시장으로까지 사업부문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LS네트웍스와 LS전선아시아와 함께 베트남 해상풍력발전사업의 해저케이브시장에 진출한 것은 역설적이게도 국내 해상풍력발전의 발주가 급감하면서 생존을 위해 해외로 나간 측면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서해풍력발전은 사업 재검토가 이뤄지고 있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도 급감하고 원전투자에 집중하고 있어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역성장에 빠졌다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베트남도 전력부족에 시달리고 있는데 긴 해안가를 따라 해상풍력2발전에 유리한 환경을 갖고 있어 향후 해상풍력발전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시장입니다

 

LS네트웍스는 최근 256억원 규모의 교환사채 발행에 나섰는데 최대주주인 E1의 지분율이 81%에 달해 지분유동화에도 안정적인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LS네트웍스의 지난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7천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는되 3분기 실적 둔화 우려에 주가조정을 먼저 받은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S네트웍스 20230703 한신평.pdf
0.6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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