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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XHYRqXhfjA?si=RS3JGNHf_ETajFZ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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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LB의 간암신약 ‘리보세라닙(rivoceranib)’ 병용요법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와의 미팅에서 재심사를 위한 캄렐레주맙에 대한 신약허가신청(BLA)을 다시 제출할 것을 권고받았다고 밝히면서 묻지마 매수세가 다시 유입되고 있습니다

 

HLB가 이렇게 신약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것은 간암신약 ‘리보세라닙(rivoceranib)’ 병용요법에 대한 미FDA 임상 3상 허가 실패가 있기 전 대규모 유상증자로 몇년을 충분히 버틸 현금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에 신약개발에 대한 불씨를 계속 살려갈 수 있는 원동력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신약개발에 대해서 정보의 비대칭성이 존재하고 하나의 밈주식처럼 호재성 재료에 개인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가 반복해 유입되면서 단타가 가능하다는 신뢰가 있어 단타꾼들의 놀이터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HLB가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현금으로 상장사를 다수 인수하면서 이런 머니게임의 놀이터가 많아진 상황은 하나가 실패해도 대체가 있다는 측면에서 작전세력의 놀이터가 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HLB의 간암신약 ‘리보세라닙(rivoceranib)’ 병용요법이 임상3상까지 중국 항서제약을 통해 진행하면서 임상 결과에 대해 미FDA의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여러번의 추가 자료보충을 통해 통과한다고 해도 약을 처방하는 의사들의 신뢰를 얻기에는 어려움이 많아 보입니다

 

신약이 나와도 의사들이 처방하지 않으면 수익을 내기 어렵기 때문에 블럭버스터급 신약으로 성장할 수 없는 것으로 HLB의 간암신약 ‘리보세라닙(rivoceranib)’ 병용요법은 그런 신뢰를 주기에 부족한 점이 많아 보입니다

 

임상 3상까지는 임상을 하는 회사의 비용으로 끌고 올 수 있지만 최종적으로 환자들에게 상업적으로 판매하기 위해서는 미FDA나 KFDA 같은 관계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HLB의 간암신약 ‘리보세라닙(rivoceranib)’ 병용요법은 해외임상 3상에서실패하고 결국 중국 항서제약과 함께 중국 임상으로 데이타를 만들어 미FDA의 승인을 받으려 하고 있어 형식요건만 챙겨 승인을 받으려는 것으로 보여 승인을 받은 이후에도 의사들의 처방이 많이 이뤄질지는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약개발에 대한 머니게임은 투자자들의 막연한 기대감이 있는 한 개인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세가 지속될 수 있고 이는 신약을 개발해 약을 팔아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결국 주식을 팔아 돈을 버는 돈 놓고 돈먹기 식 머니게임이 지속될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적으로 HLB는 330억원의 자금모집을 위해 39회차 전환사채 발행을 호재성 재료를 내놓기 몇일 전에 공시했는데 납입일이 7월 16일이라 이때까지는 지속적으로 호재성 재료를 내놓을 것으로 보여 한 동안 급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 개장 후 미FDA의 간암신약 재신청 뉴스가 보도되어도 주가가 개장초에 밀리자 아시아경제신문에서 급기야 "FDA '리보세라입' 재심사 신청 강력 권고"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와 그냥 신청도 아닌 강력 권고에 단타꾼들의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며 또 다시 반짝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LB의 머니게임에 언론도 책임이 있음을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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