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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iBkT3TDL50

안녕하세요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주관하는 '계통안정화용 ESS 건설사업'의 일환인 신남원 변전소에 총 2천97억원 규모의 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물량은 현대일렉트릭이 ESS 사업을 시작한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오는 2023년 12월 가동을 목표로 납품될 예정이라 내년 회계년도에 반영될 것 같습니다.



ESS는 생산한 예비전력을 저장한 다음 필요한 시점에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발전량이 일정하지 않다는 신재생 에너지의 변동성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계통안정화용 ESS 건설사업'은 한전이 총 6개의 변전소에 걸쳐 970MW(메가와트) 규모의 ESS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인데  이 가운데 336MW 규모의 신남원 변전소는 부북 변전소와 함께 한전 공공 ESS 사업 이래 가장 큰 용량으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일렉트릭은 ESS를 구성하는 전력변환장치(PCS), 전력관리장치(LPMS),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배터리 등 주요 기자재 공급은 물론, 설계·시공·조달까지 일괄 수행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와 지난 2월 인수한 전력변환장치 전문 기업 '현대플라스포'의 PCS 기술을 접목해 기술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에 따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ESS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한전과의 계약으로 입증된 우수한 기술력과 신뢰성을 토대로 국내외 ESS 시장에 적극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는 항상 같이 가는 것으로 전기료가 비싼 피크 타임에 전기료가 싼 때 생산한 잉여전기를 사용할 수 있어 전기료 안정과 발전에 중단되었을 때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장치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에너지저장장치(ESS)는 전기차용 노후 전기차배터리를 갖다 쓸 수 있어 전기차배터리 재활용사업으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이전 배터리는 화재 위험도 있었지만 이를 개선하고 있어 보다 안전한 ESS저장장치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대일렉트릭의 3분기 실적기준 약 12만원대가 적정주가로 평가되고 있어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저평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기차배터리 시장도 ESS시장도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 현대일렉트릭의 시장은 꾸준히 늘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일렉트릭 20220729 하이투자증권.pdf
0.41MB
현대일렉트릭 20221011 삼성증권.pdf
0.5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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