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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8OpjRyNnjQ

안녕하세요

우리 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노후 견인포들을 자주화하는 사업이 성과를 내면서 본격 실전배치에 나소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엔 105㎜ 포의 자주화로 수십만발의 포탄의 낭비를 막고 포병의 생존력과 정확도를 높이는데 효과를 내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견인포는 최소 9명의 인원이 필요한 반면 풍익 자주포는 운전병까지 포함해 5명이면 운용할 수 있고 기동력을 갖춘 5t 트럭엔 15㎏ 무게의 고폭탄 60발을 실을 수 있어 따로 포탄을 갖고 다닐 필요가 없어 보이고 심지어 포 방열을 해제하고 차량을 움직이는데 30초면 충분해 초탄 발사 후 적의 반격에 재빨리 피할 수 있어 생존력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자동화된 사격통제장치와 GPS를 장착해 지형과 관계없이 자동으로 포가 정렬되고 포탄이 어디에 떨어지는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운용병 보호도 강하되었는데 포 좌우에 강철 방호벽을 세웠고 차량 앞쪽엔 12.7㎜ K6 중기관총을 장착해 적의 공격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노후 곡사포를 재활용하고도 공격력과 차량 안전성이 월등해 육군은 풍익 자주포를 첨단무기 전투여단인 ‘아미타이거’의 일원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비격 자주박격포도 상식을 뒤집어 성공적으로 개발한 무기로 비격이라는 이름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둥’이라는 뜻을 담았습니다. 신관과 폭발형 포탄을 써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벌벌 떨게 한 ‘비격진천뢰’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자주박격포는 이미 이전에도 있었는데 4.2인치 박격포를 K200 궤도형 장갑차에 장착한 K242라는 장비로 문제는 K242는 일반 박격포와 마찬가지로 병사의 눈에 의존해 사격한다는 점으로 초탄 명중률이 높지 않았는데 사실상 차량에 박격포를 싣고 다니는 것 외엔 그다지 장점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반면 비격 자주박격포는 K200A1 장갑차에 자동화된 ‘120㎜ 박격포’를 장착해 자동화된 사격통제장치와 장전장치를 갖춰 포 방열과 조준, 장전, 발사까지 모두 버튼으로 일사천리로 진행됩니다.

 

풍익과 마찬가지로 정지 후 1분 이내 초탄 발사가 가능하고  초탄 발사 후 적의 반격전에 위치를 이동할 수 있어 생존성을 높였습니다

 

비격 자주박격포는 로봇팔을 활용, 빠른 속도로 급탄하는 기능을 자동화했는데 초탄이 명중하지 못하면 이상할 정도로 120㎜ 박격포의 정확도가 높아졌습니다

 

운용병은 운전자 1명을 포함해 4명에 불과한데 36발을 적재하고 있고 1분당 최대 8발의 고속 발사가 가능하고 사거리는 4.2인치 박격포의 2배 수준인 최대 12㎞까지 늘어났습니다.

 

비격 자주박격포는 풍익 자주포와 나란히 ‘아미타이거’에 소속돼 대규모 양산이 이뤄지고 있는데 두 자주포 모두 양산 비용이 저렴한 장점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z0CZ7nzR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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