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Pk_C_ea9yus?si=IBh_9n7S0LNp367S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의 첫 군사정찰위성이 오늘(2일) 새벽 미국 밴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에 성공하면서 그동안 대북 정찰위성 정보수집을 사실상 미국에 전적으로 의존해 온 데서 벗어나 국산 군 정찰위성 시대를 열게 됐습니다.

 

우리 군의 정찰위성 1호기를 탑재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발사체 '팰컨9'은 한국시간 2일 오전 3시 19분(현지 시간 1일 오전 10시 19분) 캘리포니아 소재 밴덴버그 기지에서 발사됐습니다. 

 

정찰위성 1호기는 앞으로 4∼6개월 동안의 운용시험평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전력화될 예정인데 앞서 발사된 북한의 정찰위성보다 뛰어난 성능으로 앞으로 북한 전역을 감시 정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찰위성 1호기는 고도 400∼600㎞에서 지구를 도는 저궤도 위성으로, 전자광학(EO) 및 적외선(IR) 촬영 장비를 탑재하고 있으며 하루 수 차례 특정 지점을 방문해 감시, 정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데 촬영 영상의 해상도는 0.3m급으로 알려졌고 이는 지상 30㎝ 크기의 물체를 식별할 수 있어 3m급으로 알려진 북한 정찰위성에 비해 월등한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 정찰위성 1호기를 미국 스페이스X 펠컨9에 실어 올린 것은 아직 우리나라 위성발사 기술로는 정찰위성과 같은 군사위성을 쏘아 올리는데 경험이 부족해 군이 요구하는 시기에 제때 정찰위성을 쏘아올리는데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앞으로 독자적인 군사정찰위성을 쏘아 올리는 계약을 한국군과 맺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후 발사는 우리나라 독자 발사체를 가지고 수행할 수 있을 겁니다

 

군 정찰위성 '425사업'은 총사업비 1조 2000억원이 들어가는 한국군으 독자적인 작전능력을 배가시키기 위한 한반도와 주변지역에 대한 전천후 영상정보 수집 사업으로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4기~5기의 정찰위성을 쏘아올리는 계획입니다

 

그동안 우리 군은 미군과 일본의 정찰위성에서 자료를 받아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해 왔고 이를 위해 일본과 지소미아를 맺어 우리 국군의 군사기밀을 일본에 제공하는 대신에 북한지역에 대한 감시정찰정보를 얻어왔습니다

 

우리 군 독자적인 감시정찰자산을 확보한 이상 더 이상 일본 지소미아에 의존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더 이상 일본에 우리 국군의 기밀을 제공할 필요가 없어진 것입니다

 

일본 자위대는 한반도 유사시를 대비해 일본인들의 자국 탈출에 사용한다는 명분으로 한국군 배치도를 달라는 등의 무리한 요구를 해 왔고 실제로 이런 정보 중 상당수가 지소미아를 통해 일본자위대에 제공된 것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자위대의 한반도 상륙을 전제로 한 것으로 지소미아를 통해 한국군이 기밀정보가 상당수 일본자위대에 넘어간 것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이번 군정찰위성 확보에 국내 위성산업도 한단계 도약할 것으로 보이는데 '425사업'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등 한화그룹이 한국군의 군감시정찰자산 확보에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jGmPhWMIz5A?si=tyJhp_mTqUOdb8iz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