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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maoT33X8c4?si=DmAv1r8kNaj-R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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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피씨엘 대표이자 창업자, 크리스토퍼 브라운 GEM 체어맨

안녕하세요

피씨엘은 글로벌 대체투자그룹 GEM(Global Emerging Markets)과 미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체외 진단 의료기기(IVD) 시장 진출을 위한 주식 지분 취득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보도자료를 돌렸는데 이후 개장 초 상한가로 급등했지만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흘러나오면서 상한가에서 밀려난 모습입니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지분 취득 계약 체결식에는 김소연 피씨엘 대표이자 창업자, 크리스토퍼 브라운 GEM 체어맨이자 창업자, 프랑코 스칼라만드레 GEM 전무 등이 참석했습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GEM은 벤처캐피탈(VC) 및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장기투자 운용사로 세계 각지에서 4조5000억원을 운용하고 있고 이번 계약에 따라 GEM은 피씨엘 주식 400만주 지분을 취득하게 됩니다.

 

이번 지분 취득 계약은 지난 4월 윤석열의 방미 성과로 알려졌는데, 당시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한미 디지털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포럼’에서 GEM과 투자 업무협약(MOU)을 맺은 이후 이뤄진 후속 조치의 한가지입니다

 

피씨엘 측은 주식 수량만 확정했고 금액은 확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는데 주식 취득 방식 등에 대해선 조만간 공시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글로벌 대체투자그룹 GEM으로써는 주가가 쌀 때 지분을 확보할 수 있어 좋은 투자라고 볼 수도 있지만 피씨엘측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회사라는 점에서 리스크가 있는 투자로 보여집니다

 

400만주 취득에 대한 방법과 가격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어 성사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인데 그러다보니 시장참여자들 중 급등과 함께 주식을 팔아치우는 투자자들이 많이 등장하는 모습입니다

 

실제 계약까지 이뤄질지 알 수 없고 일종에 MOU를 체결한 것으로 보이기도 해 계약의 실체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대체투자그룹 GEM은 피씨엘 주식을 담보로 돈을 대출해 주는 것으로 볼 수도 있는데 나중에 주가가 오르면 주식을 다시 되파는 콜옵션이 붙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시장에서는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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