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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hgPWHWfGIQ?si=sdRKkYilgs6KjD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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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페론의 주가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샤페론의 신약 파이프라인들이 대부분 임상 2상 이하에 머물고 있고 라이센스 아웃도 국내 제약사와 해외 중소 신약개발사에 머물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3분기 기준 영업수익이 1억 3천만원에 불과한 상황으로 영업손실이 80억원 대에 달해 꾸준히 있는 현금을 까 먹으며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샤페론의 현금성 자산은 245억원으로 이중 단기금융상품에 210억원이 들어 있어 내년까지는 있는 현금으로 버틸 수 있을 지 모르지만 보유 현금의 고갈에 불안해 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회사는 "2023 바이오 인베스터 포럼"과 "2023 바이오 유럽"에 참가하는 등 적극적으로 투자자들을 찾아다니고 있고 라이센스 아웃을 할 파트너사를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상황에서 내년 3월 정기주총을 맞아야 하기 때문에 이전에 무상증자를 실시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어디든 샤페론의 파이프라인 중 라이센스 아웃을 해 갈 다국적 제약사가 나오면 무상증자도 구체화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궁극적으로 유상증자나 주식연계 채권(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을 발행해 앞으로 연구개발 임상 자금을 마련하려는 노력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샤페론 스스로가 신약 파이프라인의 연구진실성을 검증받기 위해 라이센스 아웃 대상을 조기에 찾아 내거나 국내 대형제약사에 경영권을 넘기는 등의 재무적 리스크를 낮추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샤페론 20230104 한양증권.pdf
0.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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