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AnuqxxZVidA

안녕하세요

지투파워가 400% 무상증자와 유통가능주식수 부족으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지투파워는 스마트그리드 업체로 사물인터넷IoT 관련 전력망 감시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어 원전관련주로도 분류되지만 아직 실적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력망 민영화 프로젝트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31일 장 종료 현재 지투파워는 전일 대비 25.68%(3300원) 오른 161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날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을 전기본 자문기구인 총괄분과위원회에서 마련했다고 밝혔는데 신규 원전 6기 가동과 기존 원전 12기 계속 운전으로 오는 2030년에는 원전 발전 비중을 전체 전력 발전량의 3분의 1 수준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 추가적인 안전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지투파워의 감시 기술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신규 원전 건설에 대해 "법령상 절차를 준수하되 최대한 신속하게 건설이 재개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는데 황 사장은 또 "건설 재개와 연계해 원전산업 생태계의 빠른 회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주요 계약을 조기에 발주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에 따라 가급적 빠르게 신규 원전건설에 착수해 윤석열 정부 이후 어떤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매몰비용 때문에 원전건설을 지속 추진하게 하려는 의도를 갖고 무리해 신규 원전건설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지투파워는 상장 초기 유통가능 주식수가 잠기면서 품절주가 되고 400% 무상증자로 최대주주의 지분비중이 크기 때문에 실제 유통가능주식수는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무상증자 신주가 상장 되면 주가 급락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투파워의 주가 상승이 실적에 따른 주가상승이 아니라 수급에 따른 주가 상승임을 기억하고 무상증자 신규주 상장에 대비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지투파워 IPO IR Book.pdf
8.80MB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