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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_pcSlWHRv4

 
안녕하세요

정부가 감기약 가운데 해열진통제로 시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약제에 대해 긴급생산·수입 명령을 발동했습니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달 30일 공고문을 통해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고형제(650㎎)를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하고 18개 제약사에 긴급 생산·수입 명령을 내렸습니다.



해당 품목은 한국얀센의 타이레놀 8시간 이알서방정, 종근당의 펜잘이알서방정, 부광약품의 타세놀 8시간 이알서방정, 한미약품의 써스펜 8시간 이알서방정 등 18개로 적용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로 다만 식약처는 감염병 유행 상황을 고려해 기간은 변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법에 따라 긴급 생산·수입 명령을 받은 업체는 생산·수입 계획 보고와 월별 예정량 생산·수입 현황, 생산·수입 결과를 식약처에 보고해야 하며 보고일은 매월 7일로 정했고, 제약사들은 이 날짜에 월별 생산·수입량, 판매량, 재고량을 보고해야 합니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해열진통제 수급 대응 방안에 따른 것으로 정부는 당시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650㎎ 성분에 대해 약가를 인상해 주는 대신 12월부터 내년 11월까지 기존 대비 월평균 50% 이상 추가 공급을 확보하고 내년 4월까지 60% 확대하기로 했는데 이렇게 되면 월평균 공급량은 기존 4500만 정에서 전체 13개월 기간 동안 6760만 정, 집중관리 기간에는 7200만 정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앞서 건강보험공단은 제약사와 약가 협상을 통해 정당 50~51원이던 약값은 70원으로 올리고 추가 생산 물량에 따라 최고 20원을 가산해 주기로 했고 이에 따라 타이레놀 8시간 이알서방정은 90원, 타이레펜 8시간 이알서방정 650㎎과 타이몰 8시간 이알서방정 650㎎은 7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약가 인상은 제약사 실적과 직결되는 문제로 일반 감기약의 경우 의사 처방 없이도 본인이 감기증상만 있으면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수 있는 약으로 가정상비약으로 가수요도 발생하고 있어 제약사 실적에 파란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해외교포들의 코로나19재확산에 감기약 부족을 대비해 국내 생산분의 일부를 해외교포들을 위한 인도적 제공에 활용할 수 있을 겁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런 사태를 전혀 대비하지 못하고 이벤트가 터지면 사후수습에 급급한 모습이라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드는데 진심 세금이 아까운 정부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제약주

제일약품

제일파마홀딩스

대원제약

대웅제약

녹십자

파미셀

일동제약

경동제약

종근당

SK케미칼

삼천당제약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공중보건+위기대응+의료제품+긴급+생산수입+명령.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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