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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0일 “청년들을 설득할 방법은 오직 언행일치의 자세로 실력과 성과로 증명하는 길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청년들은 민주화, 산업화 이분법을 거부할 뿐입니다’란 제목이 글을 통해 “정치권에서 청년 민심에 대한 설왕설래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최근 여론조사와 지난 몇 년간의 여론조사 양상이 다르다며 갖가지 해석이 나오지만, 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청년들이 특정 진영에 속해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때그때 민심의 흐름 안에서 기민하게 반응할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오늘날의 청년은 민주화와 산업화라는 이분법을 거부한다”며 “독재와 기득권을 옹호하는 주장을 단호히 거부하지만 그렇다고 민주화 세력의 모든 것을 절대 선으로 간주하지도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지사는 “이따금 이런 청년들을 두고 ‘선택적 분노’를 보인다며 나무라시는 분들도 있는데 부디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소위 ‘선택적 분노’라고 불리는 현상은 역으로 양 진영에 대한 청년들의 기대치가 다르다는 뜻이기도 하다”고 했고 이어 “청년 민심을 바라보는 저의 시각은 띄엄띄엄 보지 않는 것”이라며 “불공정을 바로잡고 양극화를 해소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할 때 비로소 책임 있는 정치세력으로서 청년들 앞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지사의 이런 언급은 최근 부동산 정책과 공직자들의 잇단 투기 의혹 등으로 인해 2030 청년 세대의 분노가 여권에 대한 반감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상과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여기다 3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미민넷)' 공동대표인 얀나잉툰과 소모뚜 등을 지명 수배한 미얀마 군부에 공식 해명을 요청한 것이 알려지며 대외문제에서도 차별화된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미얀마 운동가들을 지명수배한 미얀마 군부에 항의성 서한을 보내 공식 해명을 요청했는데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 지사의 공식 서한을 주한 미얀마 대사관에 전달했습니다.

앞서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미민넷)는 지난 25일 성명을 내고 "미얀마 군사 반란세력이 지난 23일 국영신문을 통해 얀나잉툰(YAN NAING HTUN)과 소모뚜(SOE MOE THU) 미민넷 공동대표를 군 명예훼손 혐의로 지명 수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민넷이 입수한 미얀마 현지 신문에는 이 두 사람의 한국 내 직함과 함께 이들의 나이, 주소, 가족 관계와 함께 혐의 내용 등 수배 사실을 알리는 내용이 실렸습니다

미얀마 군부쿠데타 세력의 민간인 학살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미얀마 민주인사에게도 군부의 마수가 뻤는 것에 대해 이재명 지사의 공식항의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파수꾼으로 지자체장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다방면으로 강력한 지도자로써 모습과 청년들을 이해하는 온건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민심을 사로잡고 있어 집권여당 내 지지도를 높일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도 지지도가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치인 테마주는 이런 민심의 향배에 영향받는 종목들이라 빠른 순환매가 정치인 관련주마다 이뤄지면서 민심을 방영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돈의 힘으로 만들어진 주가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민심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도 주식시장이 가장 빨리 잡아내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재명 테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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