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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의 초도비행을 성공시키고 국산 무기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에서 한국항공우주KAI 사장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의 초도비행에는 정부인사가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고 초도비행이 성공한 이후에도 6시간이 지나서 윤석열 대통령실은 축하전문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박근영 방위사업청(방사청) 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KF-21 첫 비행(지난 19일) 때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국방장관, 방사청장, 국방과학연구소장 등이 참석하지 않은 데 대해 "통상 최초 비행은 해외 사례도 그렇고 사업 요원과 개발진 위주로, 실무진 위주로 최소 범위로 참관하는 게 기본"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윤석열 정부의 뜨뜨미지근한 반응은 지난 대선에서 KAI 노조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기 때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기간 사천지역 방문에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를 패싱하기도 해 뒷끝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을 차지하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일본우익이 한국형전투기 개발성공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눈치를 보느라 축하전문이 늦게 나온 것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자주국방을 위한 무기 획득에 있어 리베이트를 챙기기 어려운 국산무기 구매를 꺼리는 모습인데 공군의 노후전투기 조기 퇴출에 미국전투기인 F-35A 20대를 추가로 수입하기로 한 결정은 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사실 F-35A의 생산이 여러가지 기술적인 문제로 늦어지고 있고 최근에 각종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우리 공군이 원하는 수량을 제때 획득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생산하고 있는 4세대 경공격기인 FA-50의 경우 우리 공군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생산할 수 있는 기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공군이 조기 퇴출을 결정한 F-4팬텀과 F-5제공호가 60년대 개발된 3세대 전투기라는 점에서 FA-50 경공격기는 좋은 대안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실에 막혀 추가 확보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황이 이 정도 되면 윤석열 대통령실 뉴라이트 눈 밖에 나면 일 잘 해도 쫒겨난다는 말이 실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지난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가 9만원대가 합리적이라 지금 주가하락은 일 잘하는 경영진을 교체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최대주주가 26.41% 지분을 보유한 한국수출입은행이라는 점에서 9.55%를 보유한 국민연금과 합쳐서 약 3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윤석열정부 대통령실이 정하면 언제든지 사장을 교체할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문재인 대통령 FA-50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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