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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Pl3jJc-7FU

안녕하세요

솔루스첨단소재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급락했습니다.

 

21일 장 종료 현재 솔루스첨단소재는 전거래일 대비 3350원(7.83%) 하락한 3만9450원에 종가를 기록했는데 장중 3만9050원까지 하락하면서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한화·키움·유진·신한·하나 등 5개 증권사는 솔루스첨단소재에 대한 목표주가를 5만~9만원 사이로 일제히 하향 조정했고 신한금융투자는 기존 9만2000원에서 5만원으로 낮췄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6.0% 증가한 1254억원, 영업손실은 70억원으로 적자 전환하는 부진한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장기공급 계약으로 맺어진 수주잔고는 계획대로 성장하고 있으나 매크로 환경 악화에 따라 전기차 고객사들의 단기 발주가 감소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국면을 피해서 생산 시점을 미루는 업체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원가 부담도 커졌다"며 "유럽에서 생산하는 전지박용 전력 비용은 연간 150억원 내외를 예상했으나 올해 전력비 급등에 따라 연간 3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실적부진은 유럽의 전기료 상승에 따라 발생한 측면이 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침공 전쟁이 끝나면 다시 원상복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말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는 한 솔루스첨단소재의 실적이 부진한 상태에 머물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솔루스첨단소재_2Q.'22 실적자료_20220720.pdf
1.85MB
솔루스첨단소재 20220721_유진투자증권.pdf
1.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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