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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ObuzqKnSoE?si=zzgyDGPtl_8mEpnc

 

안녕하세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다음 달 공매도 일부 재개 가능성을 언급하자 국내 증권시장의 개인투자자들의 부정적인 여론이 쏟아지면서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이 발빠르게 공매도 재개는 없다는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대통령실이 22일 '6월 공매도 재개 가능성'에 대해 "불법 공매도 문제를 해소하고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질 때까지 공매도는 재개하지 않는다"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다음 달 공매도 일부 재개 가능성을 언급한 말을 일축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미국 뉴욕에서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계획은 6월 중 공매도 일부라도 재개하면 좋겠다"고 기자들에게 발언한 것이 알려지자 용산 대통령실이 발빠르게 움직인 것입니다

 

우리증시의 주가지수가 다른 나라보다 하락해 있는 상황에서 공매도를 재개할 경우 개인투자자들의 뭇매를 맞을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복현 금감원장의 부분 공매도 이야기는 어떻게 나온 것일까요?

 

해외에 나가 있는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들은 대세 상승장에서도 수익이 나지만 대세 하락장에서도 수익이 나길 바랍니다

 

대세상승장에서 주식 시세표에 보이는 거 아무거나 찍어도 수익이 난다고 할 정도이지만 대세하락장에서는 공매도가 수익가능성이 높은 투자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돈은 일분 일초라도 투자되어 있는 것이 수익의 기회를 높여주는 것이기에 경기침체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우리 증시에서 공매도는 수익 가능성을 높여주는 방법이 될 수 있어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으로 둔갑한 국내 큰손들에게 국내 투자를 유인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물론 멋모르고 많이 오른 종목들을 추격매수 한 개인투자자들이 희생재물이 될 가능성이 큰데 많이 오른 종목일수록 공매도 세력의 먹잇감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실적과 꺼꾸로 올라갔는데 여전히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어 공매도가 될 경우 검은머리 외국인들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실적과 꺼꾸로 움직인 대형주들이 주요 타겟이 될 수 있어 공매도가 재개될 경우 지수도 크게 하락하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용산 대통령실이 나서서 부인했지만 이복현 금감원장이 미국 뉴욕에서 해외투자자들을 대상을 꺼낸 말이라 마냥 무시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당장은 아니더라도 올 해 중 적당할 때 전격적으로 공매도를 허용해 검은머리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익 극대화에 기여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공매도는 정보와 자본력이 떨어지는 개미투자자들을 먹잇감으로 시스템화 된 것으로 가격탐색 기능이나 적정가격발전 기능 같은 긍정적 의미는 명분일 뿐이고 대세하락장에서도 큰손들의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방법으로 고안된 투자방식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uhhAUJjw-TY?si=tMqoDG_xiw6Cic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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