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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h4lzDDnSRWk?si=xgKwWLjii01XXkSZ 

안녕하세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어른스럽게 2030세대의 남성들에게 선거에 있어 어떻게 투표를 해야 하는 가에 대해 설명하는 발언들을 지난 22일 '노무현시민센터 개관 1주년 공개방송'에서 쏟아냈는데 이 동영상을 보게 되면 유시민 전 이사장의 본 뜻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텐데 거두절미하고 몇 마디 말을 갖고 유시민 전 이사장을 꼰데의 전형으로 왜곡하는 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전형적인 왜곡보도라고 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청년들은 긴 동영상을 참을성 있게 보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이런 왜곡보도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어른으로 2030세대 남성들이 갖고 있는 불만을 알고 있고 이런 불만을 갖게한 책임이 있는 어른으로 미안하기도 하지만 우린 우리 젊었을 때 불만을 고치기 위해 아스팔트 위에 쏟아져 나왔고 췌루탄을 맞아가면 군부독재와 권위주의정권고 ㅏ싸워 결국 한국민주주의를 가져온 공적이 있습니다

 

지금 2030 남자아이들이 '여성가족부 폐지'에 표를 주고 '군 복무 200만원 공약'에 표를 주었지만 윤석열은 대권을 잡자마자 말을 바꾸고 대선공약을 폐기해 버렸습니다

 

이에 대해 2030남성들이 그들 표를 배신한 윤석열에게 뭐라 하고 있는지 그들 스스로 주변을 돌아보길 바랄 뿐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하지만 세번째 속는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유시민 전 이사장이 동영상 속에 말하는 것은 2030남성세대가 불만을 늘어놓으며 알량한 한표를 되지도 않는 극우들에게 주는 어리석은 행동의 결과에 책임을 지라고 한 것은 어른으로 할 수 있는 말이고 해야 할 말인 겁니다

 

국민의힘의 허은아 의원같이 2030남성들에 아부하고 거짓말을 하며 표를 구걸하는 것은 2030남성들을 더 바보로 만들고 마는 것으로 청년들 스스로가 똑똑해져야 하는 겁니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 '청년 남성 모욕하는 구자유주의자 유시민 작가님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청년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 '시대에 뒤떨어진 혐오주의자'처럼 취급해온 것은 작가님께서 '어용 지식인'으로서 열렬히 지지하셨던 정부였다"고 주장했는데 이런 정의 자체를 허은하 의원과 국민의힘이 내린 것이란 사실을 2030남성들이 깨달아야 합니다

 

윤석열이 인공지능Ai와 과학기술을 진흥해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하고 5조원대 국가R&D 예산을 삭감한 것은 전형적인 이율배반적인 행위인데 기존 언론은 윤석열의 발언만 전할 뿐 예산을 삭감해 그으 말이 거짓말이 되었다는 사실을 숨기기 급급합니다

 

지금 기존 언론이 보여주는 행간을 읽을 줄 아는 지혜가 2030남성들에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속는 것도 한두번이고 여전히 계속 속는 데 망설임이나 주저함이 없다면 그건 공범임이 틀림없습니다

 

주변에 그런 친구가 있다면 결코 가까이 해서는 안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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