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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w9AvaRUzfs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위믹스 발행과 유통을 통해 실적성장을 이루어낸 위메이드가 기존 주력 사업인 게임보다 암호화폐에 더 치우친 실적으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루나와 테라사태 속에 위메이드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주가도 2021년 11월 22일 최고가 245,700원을 기록한 후에 2022년 5월 12일 최저가 61,900원을 찍을때까지 꾸준히 흘러내린 뒤에 반등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바일 신작 게임 "미르M"의 출시전 테스트에서 호평이 나오면서 주력사업인 게임이 간만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메이드 암호화폐 위믹스도 최근 부진을 딛고 반등하고 있는데 위믹스는 지난 12일 1900원대에서 27일 오전 한 때 6000원을 돌파하기도 했는데 이달 초 테라와 이를 지탱하는 루나가 연이어 폭락하면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휘청거렸지만 암호화폐 위믹스의 움직임은 루나와 테라 사태에 영향을 덜 받는 모습입니다.

 

출시가 임박한 신작 미르M과 최근 발표한 '위믹스3.0'이 이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미르M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사전 테스트에서 전작인 '미르4'보다 개선된 그래픽과 컴퓨터(PC) 원작인 '미르의전설2'를 충실하게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무협이라는 소재를 가미해 다른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MMORPG)과 차별화한 것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위믹스3.0도 기대 요인인데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난 24일 미디어간담회에서 위믹스는 루나·테라와 다르다고 강조하면서 메인넷(블록체인 네트워크) 위믹스 3.0을 소개했습니다.

 

플레이투언(P2E) 게임으로 해외시장에서 지지를 받고 있어 위메이드의 암호화폐 위믹스는 게임시장의 기축통화로 불리고 있는데 상장사인 위메이드에 의해 암호화폐 위믹스의 신뢰도가 제고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메이드는 다음달 15일 글로벌 쇼케이스를 열고 위믹스 3.0을 발표할 예정인데 위믹스를 각종 생태계에서 핵심인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달러'도 공개되고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하겠다며 정면돌파를 선택한 모양세인데 문제는 위메이드의 1분기 실적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재무적으로 암호화폐 위믹스 발행으로는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점입니다

 

신규로 암호화폐 위믹스 사용자를 늘리기 전에는 현재의 시스템을 유지하기도 버거워 보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루나사태와 같은 패닉런이 발생할 수 있고 그럴 경우 위메이드가 암호화폐 위믹스의 신뢰도를 지켜낼 수 있는 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위메이드가 주력사업인 게임사업에서 흑자를 내지 못하면서 암호화폐 위믹스 발행으로 근근히 버티고 있는 것은 이미 시장에 알려진 사실로 이번에 런칭하는 "미르M"의 성적이 위메이드 주가 방향을 결정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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