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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TxecK3m7Ds

안녕하세요

에이스토리 3분기부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굿즈, 웹툰 등 판매 수익분 점진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는 방영 작품 부재로 굿즈 매출, 내년 제작 매출 일부가 반영되어 상반기 대비 저조하나, 중국향 판권 판매가 반영될 경우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대비 100% 이상의 성장도 가능해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년 실적 상승 가능성도 높은데 남 연구원은 “내년 최소 5편을 준비 중이고, 추가적으로 ‘우영우’ 리메이크 수익 쉐어, MD·라이선싱 수익, 킹덤 지식재산(IP) 기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흥행 여부에 따라 실적 업사이드는 열려있다”고 말했습니다.

 

넷플릭스가 3분기 흥행 작품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언급한 점에도 주목했는데 전날 넷플릭스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과 가입자 지표를 기록했는데 가입자 순증 배경으로 콘텐츠 흥행을 꼽았고, 3 분기 흥행 콘텐츠로 우영우를 언급했습니다.

 

우영우는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했고 장기간 이어지는 인기에 힘입어 넷플릭스에서 직접 더빙판을 제작해 현재까지도 TV쇼 부문 시청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 연구원은 “현재 논의 중인 리메이크 판권과 방영권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미국, 중국을 포함한 11개국에서 리메이크 제안을 받아 협상 중”이라고 전했고 이르면 4분기에 중국향 판권 판매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입니다.

 

2차 저작권 사업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했는데 에이스토리는 미디어커머스 자회사 AIMC 를 통해 우영우 팝업 스토어, 굿즈, 웹툰, 뮤지컬 등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남 연구원은 “굿즈 매출은 대부분 3분기에 인식, 향후에도 판매에 따라 꾸준히 우영우 IP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수익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에이스토리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향후 라인업에서도 우영우를 뒤 이어 흥행에 성공해 줄 컨텐츠들이 기다리고 있어 주가회복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이스토리 20220930 SK증권.pdf
1.08MB
에이스토리 20221021 하이투자증권.pdf
1.35MB
에이스토리_IR-Book_20220829.pdf
4.2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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