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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dOKRTi0b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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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장품 브랜드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4% 증가한 어닝서프라이즈를 내놓았습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631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567억원과 비교해 11% 증가했고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해외 시장 성장이 이번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일본 법인과 미국 법인 각각 현지 드럭스토어와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늘리며 지난 1분기 매출이 4%, 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고이로써 에이블씨엔씨 해외 매출 비중은 2020년 27.7%에서 현재 58.4%로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진행한 경영 효율화 작업이 자리를 잡으면서 수익성이 개선했는데 에이블씨엔씨는 자회사인 제아H&B, 지엠홀딩스와의 사업 결합, 조직 통합 개편을 진행해 왔습니다.

 

김유진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마치고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에이블씨엔씨의 최대주주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는 경영권매각에 착수해 1차 입찰을 받았는데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 산하 화장품 전문기업 'LVMH P&C'이 입찰에 참여해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월 초 본입찰을 할 예정으로 상반기 안에 경영권 매각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이블씨엔씨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 13,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현 주가대는 현저하게 저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M&A를 통해 새로운 주인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지면 실적에 따른 주가 반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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