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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ViZEf-EW3s?si=tIwRMu-0a9lVoj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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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모펀드 IMM PE의 골칫덩어리였단 에이블씨엔씨가 채권단인 재무적투자자FI들과의 기한이익상실EOD 문제를 해결하고 본격적인 기업가치 끌어올리기에 들어간 모습인데 지난 해 3분기부터 실적호전이 증가하면서 2023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 실적증가를 숫자로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지난 2017년 투자한 에이블씨엔씨의 인수금융 정상화를 통해 불확실성을 제거하는데 성공한 모습입니다

 

IMM PE는 지난 2017년 4182억원을 투자해 에이블씨엔씨 지분 59.2%를 인수하며 약 1200억원을 인수금융으로 조달했습니다.

 

IMM PE는 에이블씨에씨를 인수할 때 1200억원의 자금을 재무적투자자들에 의존해 마련했는데 2022년 대주단과 사이가 틀어지면서 기한이익상실EOD에 빠져들어 한때 경영권을 채권단에 넘겨주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EOD 이후 약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대주단은 IMM PE에 빌려준 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턴어라운드(흑자전환)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해 유럽시장에서 매출외형을 크게 신장시키는데 성공했는데 K콘텐츠의 유행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에이블씨엔씨는 독일, 폴란드 등 유럽 시장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대량 보유한 대형 유통 채널 입점과 국가별 맞춤 영업 전략이 주효하면서 핵심 브랜드인 미샤와 어퓨의 매출이 100% 이상 급증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2736억 원을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10.4% 증가한 수치로 6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2% 증가하며 8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고 당기순이익은 6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에이블씨엔씨의 기업가치가 개선되고 대주단과의 관계도 안정되면서 IMM PE는 다시금 에이블씨엔씨 매각에 나설 것으로 보여 본격적인 주가 끌어올리기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장품주가 대표적인 소비주이지만 에이블씨엔씨는 해외에 판로를 넓히고 있어 경기침체에 빠져드는 국내가 아니라 해외실적으로 주가를 끌어오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이블씨엔씨_20230831 하나증권.pdf
1.0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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