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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독과점 문제에 걸려 좌초 위기에 내매몰렸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화물 사업 매각을 위해 이사회를 열고 8시간 가까운 논의를 진행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30일 아시아나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도심 모처에서 이사회를 열고 화물 사업 매각 논의를 이어갔지만 오후 9시 30분까지 가부 결론을 내리지 못핸 채 정회했는데 이사회 직전까지 화물 사업 매각에 대한 결론이 쉽게 날 것으로 예상됐지만 회의는 격론 끝에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논의가 길어진 것은 일부 사외이사들이 화물 사업 매각 시 주주에 대한 배임 소지와 노조 반발 등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분석되었지먼 또 다른 한편으로 윤석열 정부가 아시아나항공을 대한항공이 아닌 다른 인수자에게 넘기려 하고 있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애 정부가 최대주주로 있는 한국산업은행의 입김이 작용할 수 밖에 없는데 대한항공의 경영권 향방도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이라 조원태 회장은 윤석열 정부의 결정에 따를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인수에 대해 미국 법무부가 소송까지 내면서 극렬하게 반대하고 있는데 태평양노선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안항공의 통합 국적기에 미국 항공사들이 상대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는 이를 빌미로 아시아나항공을 대한항공이 아닌 제3자에게 매각하여고 마음먹은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지 못할 경우 아시아나항공은 독자적인 생존을 고려해야 하는데 현재 상황에서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파산 가능성이 커져 대량해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는 떡고물을 챵기려 2년여 동안 공들인 M&A를 깨려는 것 같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새로운 주인을 못찾고 파산하게 될 경우 항공화물 매각을 반대한 이사들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겁니다

 

어떤 놈이 팔자를 고칠지 모르겠지만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은 실업자의 공포에 떨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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