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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이 강세로 미국 전기차 회사 루시드모터스가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의 잠재 파트너사로 부상하고 있다는 소문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 세원은 루시드모터스에 전기차 공조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세원은 27일 오전 11시5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8.87%(500원) 오른 61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루시드모터스가 애플카의 유력 제조 회사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애플의 최고디자인책임자(CDO)였던 조니 아이브(Jony Ive)가 현재 루시드모터스가 품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처치캐피탈Ⅳ에서 중간 다리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루시드모터스가 자율주행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점도 애플의 협력사로 주목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로 처치캐피탈Ⅳ는 지난 2월 말 루시드모터스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는데 루시드모터스는 합병을 통해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고 합병 후 기업 가치는 240억달러(약 26조원)로 평가됩니다.

세원은 루시드모터스의 첫 양산형 전기차 ‘루시드 에어’ 모델에 공조 부품을 공급하는데 지난해 63억원 규모의 전기차향 헤더콘덴서 수주를 확보했습니다.

루시드 에어는 테슬라 ‘모델S’에 버금가는 고급 세단으로 평가받는 순수전기차로 루시드모터스는 오는 하반기 루시드 에어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애플의 자율주행전기차 파트너사가 아직 결정되지 않아서 여기에 이름을 올린 전기차 업체에 관련주 찾기가 분주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애플이 시간을 갖고 파트너사를 찾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불확실성이 큰 모습입니다

다만 세원은 협력업체인 루시드모터스가 스팩합병을 통해 상장을 하면서 투자를 늘릴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수 있어 관련 부품의 실적이 증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세원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모터스 외에도 한온시스템과 덴소, 보쉬, 테슬라에 관련 부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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