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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tqdFYeJGHU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2022년 4분기 잠정실적이 공개되었는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9%가 급감해 위기상황임을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실적은 33분기만에 최소 영업이익을 기록한 분기실적으로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위축이 실적 전반에 충격을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2023년 실적에 대한 우려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는데 매출외형은 300조원을 넘어서고 있지만 수익성이 급감하고 있어 13년만에 적자전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6일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 70조원, 영업이익 4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시장 예상치(매출 72조7226억원, 영업이익 6조8737억원)를 큰 폭 하회했다. 영업이익은 2014년 3분기(4조600억원) 이후 최소치다. 전년 동기(매출 76조5655억원, 영업익 13조8668억원)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익이 각각 8.58%, 69% 줄었다

 

이날 사업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지난해 기준 회사 영업이익의 56.6%를 차지하는 반도체 사업에 어려움이 커지면서 수익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에서는 4000억원 수준의 영업익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올 초 발간된 보고서에서 다이와증권은 5720억원, KB증권은 3000억원, CGS-CIMB는 4650억원을 각각 예상했고 지난해 동기 반도체 사업에서 기록한 영업익(8조8400억원)의 4.5% 수준에 불과합니다

 

메모리반도체 공급과잉으로 D램과 낸드후래쉬의 가격회복이 나타나지 않고 있어 수익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삼성전자는 실적악화에도 감사은 없다고 밝히고 있어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를 긴장시키고 있고 삼성전자가 2위와 3위를 죽이기로 작정한 것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치킨게임에서 결국 삼성전자가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습니다

 

CES2023에서 삼성전자의 앞선 기술력가 혁신제품들이 경기침체 속에서 삼성전자의 실적을 지켜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은 CES2023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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