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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660FROqgx0

안녕하세요

김진태 사태로 부동산PF부실이 이슈가 되면서 중소형증권사들 중심으로 생존을 위한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증권업계 1위인 대형사 미래에셋증권이 45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10년 이상 근무자 중 만 45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퇴직자는 최대 24개월 급여와 생활안정지원금 8000만원, 5년간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또 전직 지원 직원들의 경우 3개월 유급 휴직 급여, 전직지원 교육 대상으로 이번 희망퇴직은 인력 감원 목적이 아니라 직원들의 요구를 반영해 실시된다는 게 미래에셋증권 설명입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최근 급격한 기술, 경제, 사회적 환경 변화에 따라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과 전직 등에 대한 직원들의 수요가 생겼고, 가족 돌봄, 육아, 재무적 상황 등 개인 사유에 따른 직원들의 요구가 꾸준히 있었다"며 "이에 그간 회사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배려와 새로운 전직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이번 희망퇴직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직원들이 희망퇴직을 요구했다는 이상한 셜명 때문입니다.

 

희망퇴직이 되었던 무엇이든 이번에 미래에셋증권에서 나가는 직원은 당장 백수가 될 가능성이 큰데 증권업계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라 재취업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희망퇴직으로 나가면 닭튀김집을 열든 분식집을 열든 자영업자로의 길을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이 희망퇴직을 들고나오면서 대형증권사들도 희망퇴직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2023년 증권업황이 쉽지 않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몸집을 줄이려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은 경기침체로 기업들도 어려운 상태고 투자자들도 쉽게 투자할 기업을 찾기 어려워보이기 때문에 증권사들 실적도 부진할 가능성이 높은 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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