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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는데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기록되자, 나스닥지수는 2% 넘게 급등해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진짜 긴축정책은 끝났다고 보는 투자자들이 많아지는 모습입니다

 

14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3% 상승한 3만4827.70에 장을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1% 오른 4495.70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37% 상승한 1만4094.3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10월 CPI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2% 상승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3.3% 상승)를 밑돈 수치이며 전월 상승률(3.7%)보다 낮은 수준으로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4.0% 증가했는데, 이는 2021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올해 들어 근원 CPI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폭으로 낮아진 것입니다.

 

시장은 연준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에서 동결할 것으로 보고 있고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12월 FOMC 정례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은 100%까지 치솟았는데 전날에는 동결 확률이 85.5%였고, 0.25%포인트(P) 인상 확률이 14.5%였습니다

 

미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 연2%까지 내려가려면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이지만 최소한 급격한 금리인상은 끝났다는 인식에는 투자자 모두가 동의하는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금리인상 공포는 이제 끝났다는 인식에 동의하는 모습으로 미 국채금리도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아울러 빅테크 주가가 일제히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 없이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경제성장이 엔진이 꺼지고 있는데 우리 국익을 미국과 일본에 갖다 바치고 선진국들이 경제회생에 성공한 것이라 우리나라는 경기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프라자합의와 같은 거창한 국제합의는 없지만 윤석열의 친미 친일 정책으로 우리 국익을 미국과 일본에 갖다 받치면서 우리경제의 희생을 바탕으로 미국과 일본의 경제회복이 가능해 진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중국에 대해 윤석열이 강경발언을 쏟아내며 혐중론에 입각한 탈중국선언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지만 미국은 중국과 디커플링을 부인하며 미중정상회담을 통해 상호 협력할 방안을 찾고 있다고 천명한 것은 결국 반중 전선의 최전선에 자유의 전사 윤석열을 앞에 내보내고 미국과 일본은 중국과 협상테이블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누가 저 동네바보의 자유의 전사 놀이를 좀 말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네바보의 멘토라는 천공이라도 나서서 동네바보 좀 말려주세요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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