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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h2vGUfF30E

안녕하세요

IMF때 우리나라의 구세주로 등장했던 조지 소로스 회장이 이번에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의 구세주로 화려하게 등장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13일(현지시간) 소로스의 투자 회사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유가증권 신고서를 인용해 그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주식 2조 4천억원어치를 시장에서 매입했음을 알렸습니다

 

소로스 펀드는 작년 12월 말 기준 20억 달러(약 2조4천억 원) 가치의 리비안 주식 1천983만5천761주를 보유 중인데 소로스펀드가 리비안 투자로 큰 손실을 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소로스 펀드의 주식보유 공개 시점이 2021년 12월 말일이기 때문에 최소한 그 전에 인수한 것으로 보이는데 리비안 주가는 상장 후 11월 16일 최고점인 172.01달러를 찍고 흘러내려 2022년 2월 11일 58.85달러를 기록하고 있어 1/3토막이 난 상황입니다

 

특히 올 해 들어와 1월 내내 주가가 흘러내려 리비안 투자자들을 돌아버리게 만들었는데 거창하게 IPO를 했지만 실제로 매출은 여전히 스타트업 수준에 머물고 있어 확실한 매출 외형과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는 테슬라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는 스타트업이라는 사실을 투자자들이 나중에 깨달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지 소로스가 늙었다고 해도 이빨빠진 호랑이는 아니기 때문에 그가 지금의 위기를 버틸 수만 있다면 리비안 투자에서도 큰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아마존이 10만대의 친환경 전기차를 선주문 하기로 했고 미국 포드차와의 협력으로 미국내 전기차 시장에 진입하기 조금은 수월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전기차 R1의 공개와 매출이 올 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에 조지 소로스의 투자가 마냥 손해만으로 기록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지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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