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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ZIvHTxHZY

안녕하세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개전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새해 3일간의 휴전을 제안하기도 하는 등 전쟁피로감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지친 상태입니다

 

러시아의 경우 원래 목표로 했던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확보해 전쟁을 계속할 명분도 없어진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에서 나라를 지켜냈을 뿐 아니라 러시아군을 우크라이나군이 제압하면서 영토회복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불법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의 반환없이 종전은 없다고 주장하며 전쟁을 지속하려 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게 무기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서방은 이번 기회에 러시아를 30년에서 50년 퇴보시켜 오랫동안 러시아의 국력회복이 어렵게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쟁이 오래될수록 미국이 부담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종전을 위해 젤렌스키 대통령을 설득할 것으로 보이는데 러시아가 제안한 한국식 휴전을 통해 전쟁을 멈추고 싶은 것이 러시아의 속내인 것 같습니다

 

러시아는 개전 초기의 경험많은 군인들을 많이 잃었기 때문에 이제는 신병들이 그 자리를 대체하면서 연전연패하며 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서방 무기가 투입되면서 러시아군의 구식무기가 상대가 되지 않고 있어 러시아군의 사기만 떨어지고 있습니다

 

푸틴은 군부의 거짓 정보에 속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전황이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어 전쟁을 현 상황에서 그만두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한국 시나리오는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부터 다양한 선택지들 중 하나로 지속 거론됐지만, 러시아가 구체적으로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건 이번이 처음인데 다닐로우 사무총장의 이날 발언은 한국과 같은 장기 휴전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 러시아가 점령한 도네츠크·루한스크·자포리자·헤르손주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휴전에 들어가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건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우크라이나는 우리나라의 경제개발 5개년계획의 경험을 기대하고 있는데 우리 기업들의 전후복구 사업 참여를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우크라이나전후복구사업관련주

현대건설

현대에버다임

대모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에스와이

금강철강

코오롱글로벌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22-486](보도자료)이도훈 2차관, 우크라이나 복구 회의에서 한국의 우크라이나 재건·복구 기여 의지 확인.pdf
0.14MB
[보도자료] 김진표 국회의장, 우크라이나-한 의원친선협회 방한단 접견.pdf
0.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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