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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eqvowJIIAA

안녕하세요

다올금융그룹이 부동산PF 부실로 돈되는 것은 다 팔고 있는데 주력 계열사 중 하나인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에 나서면서 주가상승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민영화 이후 증권사와 창투업 관련 계열사를 인수하려 검토하고 있었는데 다올인베스트먼트를 인수할 경우 단번에 창투업계 5위로 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떄문입니다

 

금융권 등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해 연말 다올투자증권 측에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는데 인수 규모는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 52%로 다만 투자의향서를 체결하거나 우선인수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진 않았습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는 1981년에 설립된 벤쳐캐피탈(VC)로 국내 1세대 VC로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등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실력있는 창투사로 평가되는 회사입니다

 

다올금융그룹은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 가격으로 3000억원을 바라고 있지만 인수자측은 다올금융그룹의 사정을 알기 때문에 인수가격 협상에 느긋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딜에 칼잘는 인수자쪽이 갖고 있는 딜로 보이는데 부동산PF부실의 만기가 다가오고 있어 돈되는 것을 다 팔아야 하는 상황에서 아쉬운 쪽은 다올금융그룹측이기 때문입니다

 

다올금융그룹은 다올인베스트먼트와 다올 태국법인, 다올신용평가, 다올자산운용까지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다 팔겠다는 자세로 부동산PF 부실을 막기 위해 영혼까지 팔아야 할 상황입니다

 

우리금융지주는 다올인베스트먼트에 대해 3000억원의 인수대금을 지급할 수 있는 인수후보자라 다올금융그룹이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딜이 되더라도 다올금융그룹의 부동산PF 부실이 약 5000억원 전후라 계열사 매각에 더 나서야 할 상황입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가 우리금융지주에 인수될 경우 은행의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폭 넓은 투자기회와 수익이 가능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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