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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g1N_8BK5-I?si=NOfn1wUfl-m8EmHC 

안녕하세요

경기침체에 부동산시장도 침체를 못 벗어나면서 중소형 건설사 위기를 넘어 대형 건설사의 위기설도 시장에 유포되고 있어 흉흉한 민심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언론을 통해 알려진 부동산 시장은 다시 회복세를 나타내며 전고점을 돌파하는 신고가 기록을 코 앞에 두고 있다는 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보도가 줄지어 나오면서 주택거래가 늘었다느니 신고가 기록이 속출한다느니 이런 보도가 이어지니 실수요자들은 나만 막차를 못 타는 것이 아닌가 불안해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전 문재인 정부때는 코로나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경제정책이 경기침체를 막으며 회복세를 유지해내면서 부동산 시장도 어렵다는 보도와 다르게 견실하게 잘 성장해 온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들어서 15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이어가고 경상수지적자가 발생하면서 처음으로 국민소득이 줄어드는 경기침체가 완연하게 나타나고 있고 부동산시장도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갑작스런 중도개발공사 지급보증 철회로 채권시장 혼란이 가중되면서 윤석열 정부에서 100조원의 자금을 쏟아부어 겨우 최악은 피했다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 여기다 흥국생명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건으로 또 다시 몇 십조원의 회사채 시장 안정자금을 쏟아붓게 만들면서 부동산PF시장은 완전히 얼어붙게된 상황입니다

 

부동산PF가 안되니 건설사들은 땅을 사 놓고 건설을 못하고 놀리고 있고 자금력이 딸리늕 중소형 건설사들은 더 버티지 못하고 부도를 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윤석열 정부에서 채권시장안정화 펀드를 20조원 규모로 조성해 근근히 부동산PF환매를 도와주고 있지만 폭탄돌리기에 불과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이마져도 어렵게되면 그 때는 본격적으로 부동산 가격을 지탱하던 수요가 사라져 부동산시장에 낀 버블이 본격적으로 빠지게 되는데 내년 총선 이후에 이런 현상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사들은 부동산PF 연체율이 15%를 넘어가면서 아예 부동산PF 자체를 포기한 상황으로 추가적인 연체율 상승이 자칫 증권사 재무위험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주택시장은 아파트 위주로 되어 있어 대단지일수록 여러채를 갖고 있는 부동산 부자들이 많은데 그 중 한채를 실제로 자식이게 증여하거나 거래하는 식으로 가격을 올릴 경우 나머지 집값의 평가금액이 모두 동반 상승해 거래은행도 대출금에 대한 담보안정성이 오르고 대출을 받은 부동산 부자도 담보가치가 올라 좋은 결과가 나오니 세금마져 은행이 대출해 주면 자전거래를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이런 식으로 폭탄돌리기를 하는 꼴이니 언제 터질지 모를 폭탄을 키우고 있는 꼴입니다

 

예전에는 거래를 하고 실거래 등록을 취소하는 방식으로 몇 개월 속이는 정도였지만 이제는 실제 거래를 하고 세금까지 내고 있으니 꼼짝없이 속을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런다고 실제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수 없는 것으로 실수요자들이 살림살이 나아지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실제 소득이 증가해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에서는 서민들은 소득이 줄고 소수 쟈벌오너일가와 부동산초부자들만 부자감세로 부가 증가하고 있으니 전국적인 부동산 시장이 버틸 재간이 없는 상황입니다

 

자전거래로 끌어올린 가격이 마치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인 양 보도하고 있지만 실제 부동산 거래량이 예전만 못한 수준에서 일어난 이벤트적 가격 급등이라 시장을 대표하는 가격이라 볼 수 없고 이런 전후 사정을 취재해서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통계에 올라온 수치를 갖고 뇌피셜로 소설을 쓰고 있으니 실제 시장을 모르는 기레기들의 후진 소설이 시장을 왜곡시키는 꼴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부동산 가격 반등을 위해 윤석열 정부가 적극적으로 부동산 시장 부양 정책들을 내놓고 실제 미분양 주택을 사는데 정부 재정을 투입하고 있는 상황이라 미분양주택은 줄어들지 몰라도 정상적인 시장거래가 아니라 정부 재정을 투입한 시장왜곡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농민들 쌀수매는 거부한 윤석열이 전국 미분양주택은 국민혈세로 사주라고 지시한 것을 분명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택공급부족에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금리상승기에도 불고하고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것은 가계부채에 대한 한국은행의 경고가 계속 나오고 있다는 사실에서 실수요자들이 더 이상 빚을 내 집을 사줄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동산 부자들끼리 카드돌려막기 하듯이 주택을 매매하여 가격을 끌어올려 놓았지만 이게 가격 버블을 만들어 더 이상 실수요자들이 추격매수를 할 수 없게 만들어 놓고 이런 가격에 사라고 강매를 하고 있는데 주택공급이 줄어들든 뭐하든 돈이 없어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어느 바보가 구매 즉시 하우스푸어로 전락해 남은 인생 빚갚느라 허비하게 될텐데 나서서 살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경제는 상식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비상식적인 일이 벌어지면 시장을 왜곡하는 보이지않는 손이 작용하는 것으로 이런 시장왜곡을 깨닫지 못하면 결국 시장왜곡을 만든 세력에 놀아나는 꼴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은 하우스푸어에게 그들 스스로 빚을 내 함정에 빠진 것이니 결코 구재해 주지 않을 것이라고 할 가능성이 큰데 주택가격버블에 악성매물을 떠넘긴 대기업 건설사들은 구해줘도 이를 사서 하우스푸어로 전락한 개인들은 스스로를 탓하라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는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이 상식이고 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것이 몰상식인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4BR1mYWx-8?si=jS4haojgbTSNit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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