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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s0qJXWopqo

안녕하세요

중국 정부가 한한령의 대표적인 케이스인 중국내 한국게임의 판호발급 중단을 청회하고 한국 게임에 대해 판호를 정식으로 발급하기 시작했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게임 7종을 포함한 총 44종의 외국산 게임 수입을 지난 10일자로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판호를 발급받은 한국산 게임은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에픽세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 넷마블의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A3: 스틸얼라이브', 넷마블 자회사 카밤의 '샵 타이탄', 엔픽셀의 '그랑사가' 등입니다.

 

이들 게임들은 우리나라 기업의 직접 진출이 아니라 중국기업을 대리인으로 중국내 배급운영권을 넘긴 형태로 이뤄져 나중에 수익배분에 대한 문제가 이슈화될 수 있기는 합니다

 

우리나라 게임업체들은 2014년∼2016년 중국에 48개의 게임을 수출해 중국 게임시장을 석권했지만 한한령(한류 제한령)이 본격화된 2017년 3월 이후 판호를 거의 받지 못해 중국 게임시장을 한국 게임을 카피한 짝퉁 중국게임사들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사드보복의 일환으로 중국 게임시장을 석권한 우리나라 게임들의 중국시장 진입에 만리장성을 쌓아버린 꼴로 한한령이 본격화된 이후로는 중국게임시장은 한국산 게임의 짝퉁들이 범람하는 시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중국 게이머들 중 게임을 즐길 줄 아는 이들은 해외서버로 접속에 오리지널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었지만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한국산 오리지널 게임에 대한 접근제한으로 짝퉁을 오리지널인 줄 알고 소비하고 있었습니다

 

2020년 12월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가 한한령 이후 한국 게임사로서는 처음으로 판호를 받았고, 작년 6월에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판호를 받았는데 그나마도 중국은 지난해 7월 게임 판호 발급을 중단하고 만 18세 미만 이용자들의 사용 시간을 엄격히 제한하는 등 게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사상통제에 들어가 시진핑 3기 출범을 위한 통제를 강화하여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한풀 꺽여가고 있엇습니다

 

중국 게임시장의 허가제도는 내국기업을 대상으로하는 내자판호와 외국기업을 상대로한 외자판호로 나뉘는데 한한령 와중에 외자판호 발급을 완전 중단했고 간간히 한 한국산 게임의 판호도 중국 대행사의 내자판호로 우리나라 게임업체들의 수익은 로열티에 한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이번에 발급된 게임판호는 외자판호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로열티 뿐 아니라 배급에 대한 런닝로열티도 받을 수 있어 중국시장에서 수익확대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게임주

크래프트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네오위즈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엠게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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