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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7807건

  1. 2024.05.11 네이버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 위기 윤석열은 청계천과 재래시장 방문 유유자적 신났네
  2. 2024.05.11 교촌에프앤비 가격인상 효과 성장성 훼손 조삼모사 수익증가
  3. 2024.05.11 엔씨소프트 보유 부동산 매각 약 1조원 현금마련 980억원대 자사주 취득 주가급등세
  4. 2024.05.10 윤석열 정부 일본 정부 라인야후 행정지도 유감 표명 네이버 라인 경영권 매각 표명 누가 팔 비튼 건가?
  5. 2024.05.10 CJ CGV 1분기 실적발표 연이은 천만영화 실적호전 기대감 2
  6. 2024.05.10 에이블씨엔씨 다이소 브랜드 '더퓨어 티트리' 라인 외국인 소비자 입소문에 실적호전 기대감 2
  7. 2024.05.10 펄어비스 1분기 실적발표 붉은사막 여름시즌 본격 런칭 기대감
  8. 2024.05.09 디앤씨미디어 웹툰 "나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에 이어 넷마블과 협력해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흥행 기대감
  9. 2024.05.09 HMM 중동긴장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상승 달러강세 수혜 기대감
  10. 2024.05.09 윤석열 기자회견 "시장주도 민간주도" 정책 지향 NAVER 라인사태는?
  11. 2024.05.09 삼진엘앤디 1분기 실적기대감 원통형배터리 수요 증가 추세 주가 선반영
  12. 2024.05.09 LG생활건강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해외 화장품시장 호조 수혜 기대감
  13. 2024.05.08 이데자와 다케시 일본 라인야후 CEO A홀딩스 지분 매각 요구 공식화 네이버 일본라인 경영권 상실 현실화 기업가치 훼손 불가피
  14. 2024.05.08 폴라리스그룹주 윤석열 정부 인공지능AI산업육성 'AI산업전략' 발표 전형적인 테마주 머니게임 2
  15. 2024.05.08 LB인베스트먼트 아랍에미레이트(UAE)와 1조 규모 스타트업 투자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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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AVER에 대한 일본 라인야후 경영권 강탈 압박이 일본 정부에 의해 자행되는 상황에서 윤석열은 청계천과 재래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는 쇼를 하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재래시장 방문은 대선과정에서도 반복되고 있는 사안인데 대파가격논란까지 일으키며 현실을 모르는 쇼를 하고 돌아다닌다는 비아냥 소릴 듣고 있어도 윤석열을 지지하는 30%의 극우 지지율을 지키기 위해 재래시장을 집중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방문하는 재래시장에 대통령실 경호관들이 미리 배치되어 엄격하게 출입을 제한하는데 윤석열 주변에는 상가 주인과 동원된 인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을 뿐 주변은 대통령실 경호관에 의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언론을 통해 사진은 잘 나온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시장상인들에게는 장사를 방해하는 불청객일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이 청계천을 산책하고 재래시장을 돌아다니며 쇼를 하고 있는 동안 NAVER에 대한 일본정부의 라인야후 경영권 강탈은 상당한 진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라인야후를 통해 일본 메신저시장 뿐 아니라 동남아 메신저시장과 미국 메신저 시장까지 일본에 넘겨주게 되어 우리 아이들의 미래 일자리를 일본에 빼앗기는 결과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가 더 이상 못 버티고 라인 경영권 매각을 검토하겠다는 보도가 나올 때 갑자기 과기부 2차관 명의로 라인사태에 유감을 나타낸 것은 면피를 위한 쇼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네이버는 일본 정부를 상대하며 힘겹게 버티다 이제는 사업 파트너였던 일본 소프트뱅크마져 라인야후 경영권에 대한 탐욕을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본이 플랫폼이 없는 상황에서 라인을 강탈하는 것은 네이버가 지난 십여년 잘 키워온 플랫폼을 날로 먹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고 이런 결과가 나오는데 한국 정부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기업가치 약 25조원 규모의 라인을 일본 소프트뱅크가 적은 비용을 들이고 먹게되는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솔직히 재래시장 가서 물가를 잡겠다고 하는 것보다 네이버가 라인 경영권을 지켜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지키는 것이 국민경제 차원에서는 더 유리할 수 있는데 동네바보나 그 주변에 뉴라이트들이나 일본에 대한 친일 사대주의에 빠져 우리 국익을 송두리째 갖다 받치기 바쁜 모습인 것 같습니다

 

당장 라인에 근무하는 한국 엔지니어들은 경영권이 넘어갈 경우 일자리를 일본인들에게 빼앗기는 것이 아닌가 두려워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라인의 경영권을 상실할 경우 지난 10여년의 노력을 모두 날려 버리는 것 뿐 아니라 미래 성장성도 날려 버리는 것으로 투자자들도 앉은 자리에서 코베어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진심 한심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도 않고 언론도 윤석열 정부가 한국기업 이익을 보호하지 못한데 대해 윤석열 정부에 대해 비판하지 못하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어 이번 딜이 되는데 한국정부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게 만든 권력실세의 떡고물만 키워준 모습입니다

 

네이버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에 대해서는 국정감사가 필요한 사항으로 왜 외교부가 일본 정부를 위해 변명성 기사가 나오도록 언론사를 섭외해 일본정부에 소개해 주었는지 그 배경을 밝혀야 할 겁니다

 

반드시 네이버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에 책임이 있는 더러운 권력은 경제적 손실 뿐 아니라 미래 기회상실까지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다시는 더러운 권력이 떡고물을 챙길 욕심에 우리 국익을 일본이나 미국에 갖다 받치는 짓을 반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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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각종 원재료비와 인건비 상승 등을 이유로 대면 치킨 가격 인상을 주도한 교촌에프앤비가 가격인상 효과를 누리며 실적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올해 초 아시안컵과 월드컵 예선 등 스포츠 이벤트 영향으로 판매량이 회복세를 보였고 메밀단편 등 신규 외식브랜드와 소스사업, 친환경 포장재 등 신사업 매출이 증가한 것이 주요했다고 회사측이 밝히고 있지만 매출이 줄어든 대신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은 가격인상 효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치킨 가격의 핵심인 육계·밀가루·식용유 같은 원자재 가격이 빠르게 하향 안정화 되었어도 가격인상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 영업이익 급증의 주요한 요인이 되었습니다

 

교촌에프앤비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3.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매출은 1133억원으로 5.9%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78억원으로 73.3% 늘었기 때문입니다

 

매출이 감소한 것은 비싸진 치킨 가격에 저렴한 치킨가게로 주문이 옮겨 간 것으로 볼 수 있고 다른 대체 간식으로 고객의 발길이 돌아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치킨 한마리에 2만원 이상이 되어버린 현실에서 이런 소비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대로 머물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다른 대체재로 옮겨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교촌에프앤비는 현재의 치킨 가격으론 더이상 국내에서 고객을 늘리는 성장성을 기대할 수 없게 된 상태로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을 해 비싼 치킨 가격을 고사하고 구매를 해 줄 시장을 찾아야 할 단계가 되었습니다

 

때마침 불어온 한류 영향으로 미국과 EU 지역에 한국식 치킨이 인기를 타고 있어 이들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한다면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맥도날드 햄버거가 코카콜라와 함께 미국의 상징이 된 것처럼 교촌에프앤비의 교촌치킨이 K푸드의 상징이 되어 미국 프랜차이즈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교촌에프앤비의 성장성은 좁은국내 시장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꽃을 피울 겁니다

 

국내 치킨프랜차이즈 시장 3위에 안주하는 기존 경영진을 글로벌 감각을 가진 전문경영인들로 교체할 필요가 있는데 이미 성장성이 죽어버린 국내시장에 안주하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기 때문이고 이런 곳에 투자하는 투자자들도 어리석은 투자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교촌에프앤비의 1분기 실적은 고객을 잃고 수익성을 회복한 것으로 가격인상 정책으로 스스로 시장을 줄이는 우를 범한 것으로 장기적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점점 어려워지지만 본사는 수익을 늘려갈 수 있어 잃어버린 고객들을 다시 가맹점들이 되찾아 올 수 있는 가성비 있는 메뉴를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촌에프앤비 본사 수익성이 개선되었다고 비싼 치킨 가격을 고수할 경우 중저가 치킨 프랜차이즈에게 시장을 잠식당하고 고객을 빼앗기게 되어 서서히 고사하게 될 가능성이 큰데 이미 교촌에프앤비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3위로 내려 앉아 뜨겁게 데워지고 있는 냄비속 개구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3분기 프랑스 파리올림픽 특수가 있어 반짝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지만 이런 특수를 제외하고는 수요가 줄고 있고 중저가 치킨프랜차이즈로 인해 고객을 빼앗기고 있어 매출을 늘리지 못하면 수익성 증가도 한계를 나타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교촌에프앤비 1분기 영업이익 급증의 주요 원인이 된 육계가격 하락은 지속될 수 없는 조건으로 육계가격이 반등할 경우 언제든지 수익성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위기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 나마 다행한 것은 더 이상 가맹점을 늘리지 않고 있다는 것으로 여기서 수익을 위해 신규 가맹점 모집에 나설 경우 기존 가맹점의 영업권이 손상되어 현재의 기반마져 무너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성장이 멈춰버린 브랜드의 미래가치는 없다는 점에서 교촌에프앤비의 1분기 실적은 기회와 위기를 모두 갖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촌에프앤비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현 주가 대비 100% 이상으로 평가되지만 성장성이 없기 때문에 주가는 그 만큼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가에 기업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으로 기업이 성장성을 상실할 경우 미래가치가 할인되기 때문에 주가상승의 발목을 잡히게 되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분기보고서까지 낸 상태에서 1분기 실적보고서를 홈페이지에 올리지 못한 게으른 IR담당자가 투자자들의 발길을 돌리게 만드는 요인 중에 한가지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교촌에프앤비 20231110_기업IR협의회.pdf
2.25MB
교촌에프앤비 20240123 IBK투자증권.pdf
0.66MB
교촌에프앤비_4Q23_실적발표.pdf
4.7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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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는 연내 서울 삼성동 타워를 매각하고 판교 R&D 센터도 유동화시켜 약 1조원대 현금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판교 R&D센터와 삼성동 타워의 합산 장부가는 2300억이지만, 시가는 1조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보유 부동산을 매각하고 유동화하여 현금화할 것으로 시장에 알렸습니다

 

엔씨소프트가 확보한 현금은 신사억 건설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고 이와 함께 사업구조조정을 통해 인력감축도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5000명 정도의 본사 인원을 4000명대 중반까지 줄일 예정”이라고 밝혀 인력구조조정에 착수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부동산 자산 매각과 대규모 인력감축에 착수한 것은 주력게임인 리니지게임의 노후화로 수익성이 둔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작게임인 ‘쓰론앤리버티(TL)’의 부진이 겹쳤기 때문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16.9% 감소한 3979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8.5% 감소한 25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2494억원으로 전년 동기(3308억원) 대비 24.6% 감소했는데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매출이 전부 감소했습니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915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914억원)과 비슷한 수준이고 로열티 매출은 32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594억원, 아시아 692억원, 북미와 유럽 366억원으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해서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지난 해 4분기 대비해서는 다시 증가추세로 전환된 모습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6월 배틀크러쉬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1년 6개월 동안 신작 10종을 선보일 계획으로 글로벌 대작 3종이 내년에 론칭되기 때문에 의미 있는 실적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올 해 사업구조조정고 ㅏ인력구조조정을 완료하려는 것 같습니다

 

박 대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 계획도 밝혔는데 1000억원가량의 자사주 매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혀 시장참여자들의 환호를 가져왔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취득한 자사주는 M&A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혀 미래성장성을 외부에서 찾으려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M&A에서 제외된 자사주는 소각을 통해 주주들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부양 노력이 1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구체적으로나오면서 투자자들은 주가 바닥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어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다만 인력구조조정에 있어 내부적으로 반발하는 노조의 반발을 어떻게 잘 무마할 것인지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김택진 대표의 연봉도 게임업계 수위권으로 경영실패에 대한 책임을 경영진이 아니라 직원들에게 돌리고 있다고 반발이 강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엔씨소프트 경영진의 주주가치 환원 정책에 투자자들이 환호를 질렸지만 인력구조조정에 대한 내부 반발이 강하게 나오고 있어 직원들의 사보타지가 회사를 망가뜨릴 수 있어 성장의 걸림돌로 지적되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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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vYUOC_ooI0?si=y95FsC-COuEcDFZ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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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네이버 라인 관련 현안 브리핑'을 발표했는데 강 차관은 "우리 정부는 일본의 행정지도에 지분을 매각하라는 표현이 없다고 확인했지만 우리 기업에는 지분매각 압박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당국의 첫 유감 표명으로 지금까지 윤석열 정부는 네이버와 협의하겠다고만 했지 일본정부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표명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네이버와 함께 라인야후 지분을 공동보유하고 있는 일본 소프트뱅크측에서 7월 1일까지 네이버측의 지분매각에 대한 답을 기다리고 있다는 강경발언이 나오는 등 이미 상당한 압박을 가한 뒤였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유감표명 이후 이미 네이버가 라인야후에 기술제공에 있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일본 소프트뱅크 측에 매각에 대한 검토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네이버의 경영판단이라는 식으로 포장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이 일본라인과 야후재팬의 합병법인인 A홀딩스가 만들어질때부터 치밀하게 경영권 강탈을 준비해 온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고 일본 소프트뱅크에 앞서 일본 정부가 앞장서 네이버를 압박해 왔다는 측면에서 윤석열 정부의 유감표명은 늦어도 너무 늦은감이 있어 네이버의 팔을 비튼 것이 일본정부가 아니라 윤석열 정부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매각함에 있어 경영권 프리미엄을 제대로 받기 어렵다는 측면에서 헐값매각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고 라인의 경영권을 상실하는 것은 일본 시장 뿐 아니라 동남아 시장과 미국 시장마져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잃는다는 점에서 네이버의 성장성이 심대하게 훼손된다는 측면에서 매각은 득보다 실이 너무 큰 어리석은 경영판단이란 점이 부각되고 있고 기술개발이 어려워 매각한다는 것은 너무 한심한 소리라는 말들이 재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재계에서는 네이버의 팔을 비튼 것이 일본 정부 보다는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아닐까 하는 뒷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일본정부가 나서서 경영권 강탈을 시도하는데 한국정부가 나서서 막아주지 않으면 네이버 뿐 아니라 삼성그룹이나 현대차그룹도 일본정부의 공세를 이겨낼 수 없다는 측면에서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팔자를 고칠려고 선 넘는 짓을 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일본 라인 경영권 강탈에 있어 일본정부 담당자인 마쓰모토 총무상은 조선총독부 초대 통감을 지낸 이토 히로부미의 외증손인 어머니와 방위청 장관을 지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이토 히로부미의 직계 후손으로 21세기 경제침략의 상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주주라면 네이버가 스스로 일본 라인 경영권을 매각하려고 검토했다는 보도에 관련 이사회에 대해 배임혐의로 고소고발을 해야 마땅할 것으로 네이버의 미래성장성을 심대하게 훼손하는 경영판단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경영판단이 나오도록 뒤에서 네이버 이사회의 팔을 비튼 윤석열 정부 권력실세는 아마도 일본 측으로부터 대를 이어 팔자를 고칠 떡고물을 챙길 수도 있을 것이란 뒷말이 나오는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네이버의 일본 라인 경영권 매각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 국정감사를 통해 뒤에 숨겨진 이해관계를 밝혀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일본 소프트뱅크는 라인 경영권 인수를 통해 일본 내 국민메신저를 확보할 뿐 아니라 동남아와 미국 메신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의미가 있어 가장 큰 이익을 챙기는 이해당사자가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무능과 무식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까지 암담하게 만들고 있는데 양질의 일자리까지 일본에 빼앗기는 결과로 귀결되고 있어 그 멍청함과 탐욕이 선을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지는 민족배반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느낌마져 들고 있어 반드시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하고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를 담당하고 있는 뉴라이트의 친일사대주의가 우리 국익을 송두리채 일본에 넘겨주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3년 동안 더 무슨 짓을 할 지 모르겠다는 두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DtyBf0b_6EA?si=OlM6gzCzb9W86v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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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Icj_HE9uWg?si=_c4y7iq5CyMcOw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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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J CGV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929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국내에서는 한국영화 "서울의 봄"이 지난 해 연말 1200만 관객을 동원하고 올 해 들어와 영화 '파묘'가 110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관람객 증가로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여기다 영화 범죄도시4의 흥행기록으로 분기마다 1000만 영화가 탄생하는 국산영화의 흥행으로 극장을 찾는 관객수가 증가하고 있고 이는 고스란히 실적호전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CJ CGV의 해외법인들도 구조조정을 마치고 수익이 나는 구조를 통해 실적호전을 예약하고 나섰는데 베트남,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등 해외 영화 시장 회복에 따라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역대 최고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한 베트남에서는 매출 664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데 영화 파묘가 베트남 시장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면서 실적호전에 기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에서 '범죄도시4'의 흥행기록은 가장 많은 극장을 갖고 있는 CJ CGV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CJ CGV는 지난 해 대규모 자금조달 이후 흑자전환에 성공해 매출외형과 영업이익을 흑자로 전환하는데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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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T6GR2piqgM?si=v5QjuonXTpJHQB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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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급증하면서 국내 소비주들이 오랜만에 실적에 햇볕이 드는 모습입니다

 

에이블씨엔씨는 저가생활용품점인 다이소와 손잡고  '더퓨어 티트리' 라인이라는 저가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했는데 국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물용으로 많이 찾으면서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더퓨어 티트리' 화장품라인은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가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와 함께 만든 화장품라인으로 지난 해 7월 런칭 이후 8개월여 만에 누적판매 33만개를 돌파하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어퓨의 더퓨어 티트리 라인은 예민한 피부와 사춘기 피부트러블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보면서 어린 여성들의 핫템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더퓨어 티트리 스팟 세럼'은 지난달 외국인관고아객들이 본격적으로 급증하면서 매출이 23년 월 평균 매출 대비 199% 급상승하며 일시 품절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을 찾은 관광객 중 어린 여성들은 한국관광의 선물로 더퓨어 티트리 스팟 세럼을 많이 구매하고 있고 특히 다이소 쇼핑이 외국인 여성들에게 반드시 거쳐가야 할 핫플레이스가 되면서 어퓨 브랜드의 화장품들이 불티나게 팔려가고 있습니다

 

에이블씨엔씨는 명동 미샤 아일랜드 팝업스토어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K-뷰티 클래스'를 개최하는 등 국내를 찾는 외국인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에이블씨엔씨는 모처럼의 호기를 맞아 실적호전을 이어가며 M&A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적호전을 통해 기업가치를 키워 매각을 성사시키겠다는 복안입니다

 

에이블씨엔씨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수출도 증가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실적호전을 이어가고 있어 하반기 M&A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에이블씨엔씨의 지난해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8,5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1분기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된다면 오버슈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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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iO7MbF9WBI?si=7HUcTSNUVk24-b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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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펄어비스가 2023년 실적을 적자를 내면서 2024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는데 지난해 실적부진이 그 동안 많은 개발비를 쏟아부은 신작 "붉은사막"의 런칭시기를 연기했기 때문입니다

 

신작게임을 내놓을 경우 마케팅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지난해 개발비 과다로 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붉은사막까지 런칭해 마케팅 비용이 들어갈 경우 적자규모가 너무 커질 수 있었다는 리스크도 있었을 겁니다

 

펄어비스의 주력게임인 검은사막이 노후화되고 있어 이를 대체할 신작게임이 나와줘야 하는데 붉은사막을 오랜동안 개발하면서 개발비는 계속 들어가고 검은사막은 게임피로도가 점점 커지고 있어  펄어비스도 제2의 엔씨소프트가 되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해 펄어비스는 기존 IP 강화와 신작 출시·공개에 집중할 예정인데 검은사막의 경우 지난해 선보인 확장 콘텐츠 ‘아침의 나라: 서울’의 뒤를 이을 ‘파트2’를 공개해 이용자 복귀와 신규 유입을 노리는 한편 중국 내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신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이브 IP 기반 신작 출시도 준비 중이고 출시가 지연됐던 차기 기대작 붉은사막 마케팅도 본격화한다고 합니다

 

펄어비스가 엔씨소프트가 신작을 공개하고 흥행에 실패해 주가가 폭락했던 것을 보아왔기 때문에 신작게임인 "붉은사막"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펄어비스는 올 여름 신작게임 '붉은사막'을 런칭하고 B2C로 시연을 확대하며 인기몰이를 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지금 주가는 1분기 실적보다는 신작게임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아직 흥행여부가 확인이 안되느 기대감에 기인한 것이라 런칭 후 흥행 여부가 주가의 방향을 정해 줄 것 같습니다

 

펄어비스는 1분기실적을 내놓았는데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6.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매출은 85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4% 감소한 반면 순이익은 128억원으로 36.3% 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펄어비스 20240412_PearlAbyss IR Book(Kor.).pdf
4.72MB
펄어비스 20240222 키움증권.pdf
0.76MB
펄어비스 20240214 삼성증권.pdf
0.8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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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_D97QcqYag?si=lrcD0PKfwvmgQj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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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앤씨미디어의 인기 웹툰 "나혼자만 레벨업" 모바일게임 "나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가 넷마블에 의해 5월 8일 런칭되었습니다

 

디앤씨미디어의 인기 웹툰 "나혼자만 레벨업" 은 이미 국내외 조회수만 143억회나 될 정도로 인지도와 인기를 갖고 있는 IP인데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흥행에 성공했고 이번에 넷마블을 통해 모바일게임 신작으로 런칭되었습니다

 

디앤씨미디어는 '나 혼자만 레벨업'의 IP를 보유하고 있는데 나혼자만레벨업은 글로벌 히트작으로 애니와 게임으로 만들어지면서 드라마화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넷마블 측은 지난달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해외에서 진행 중인 사전등록자 수가 최근 1200만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는데 이틀 만에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기록하고 한 달이 채 되기 전에 12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중국 플랫폼 '빌리빌리'에서 현재 1위를 기록 중이고 태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오픈베타를 진행하고 있는데 태국에선 매출 1위를 기록했고 북미 진출의 전초기지 격인 캐나다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디앤씨미디어 IP인 '나 혼자만 레벨업'을 이용해 모바일게임 "나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를 만들어 런칭했기 때문에 게임 수익의 일정부분을 로열티로 지급해야 합니다

 

"One Source Multi Use" 전략은 콘텐츠업체들에게 성공한 IP를 이용하여 수익 극대화를 이룰 수 있는 전략으로 디앤씨미디어는 이미 검증된 웹툰 IP를 이용해 게임과 드라마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다양한 수익원을 만들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디앤씨미디어의 지난 해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5,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모바일게임 "나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 흥행기대감이 주가급등의 모멘텀을 제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디앤씨미디어 20231117 신한투자증권.pdf
1.68MB
디앤씨미디어 20240320 하이투자증권.pdf
0.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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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zmJGbyDygY?si=vYI_U3fBxiyxPW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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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1위 해운사 HMM이 하림을 상대로 한 경영권 매각 작업이 실패하면서 다시금 한국산업은행이 재매각에 나선 가운데 지난 열말 상하이해운지수 하락으로 실적둔화에 시달리는 실망스런 실적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올 해들어 국제유가의 급등에 운임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물동량 증가로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특히 중동갈등은 국제해운운임의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데 달러강세도 해운사에 환차익을 가져다 주는 ㅇ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해운 기업은 대금을 달러로 받기 때문에 고환율 수혜주로 꼽히는데 앞서 중동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유가, 해상 운임 상승 전망에 해운주가 강세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협상이 불발될 위기에 처하면서 해운주 역시 다시 상승하는 모양새입니다.

 

중동 긴장으로 국제 해운운임의 상승세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는데 HMM은 사업구조가 콘테이너선에 집중되고 있어 SCFI 운임지수가 올라갈 수록 실적이 좋아지게 됩니다

 

아울러 한국산업은행이 HMM의 경영권 매각을 다시 시도하고 있어 M&A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습니다

 

 HMM의 지난해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1,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지금은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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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의 임기 2번째 기자회견을 통해 여러가지 국정 현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의응답이 있었는데 지난 2년여 동안 정책은 잘 만들고 실시했지만 국민들이 잘 몰라 지난 총선에서 패배한 것이라고 평가한 것 같습니다

 

윤석열은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언론과도 소통하겠다고 말 했습니다

 

윤석열은 앞으로 국민과 언론과 더 소통해 정부정책이 바뀔 수도 있다고 하면서도 시장주도 민간주도 경제정책은 그대로 밀어붙일 것이라고 해 정부의 간섭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어쭙잖은 신자유방임주의 시장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에서 어려움을 격고 있는데 취임 초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제정에 있어 가장 큰 피해를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가 입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민간주도 경제정책에 입각해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민간기업인 현대차와 기아가 알아서 대응하라는 식으로 그대로 지켜만 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미국으로 날라가 문제에 대응했습니다

 

일본 키옥시아반도체와 미국 웨스턴디지탈의 합병에 대해 키옥시아 주요주주인 SK하이닉스가 반대하는 기조를 변경하도록 윤석열 정부가 강제하고 있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어 이율배반적이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급기야 NAVER의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강탈당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민간기업인 NAVER가 알아서 할 일이라는 식으로 그저 지켜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상적인 정부라면 외국정부가 현지에 진출한 우리나라기업의 이익을 심대하게 침범할 경우 그에 상승하는 조치를 국내에서 맞대응해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익지키는 쪽으로 움직일텐데 동네바보는 민간주도 시장주도 라는 말에 빠져 아무 것도 안하고 먼산 불구경하듯 하고 있습니다

 

모지리도 저런 모지리가 없는데 기자들은 왜 이에 대해 물어보지 않는지 덤앤더머들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아 홧병날 지경입니다

 

네이버는 라인야후의 경영권을 상실하게 될 경우 동남아 시장진출 뿐 아니라 해외진출 기회가 막혀 성장성 훼손이 커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정부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있어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을 빼앗기고 있는데 "시장주도 민간주도"라지만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3년은 너무 긴 시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인사태의 가장 큰 수혜자는 손마사요시회장의 일본 소프트뱅크로 네이버가 공들여 키워온 라인을 헐값에 빼앗을 뿐 아니라 라인의 기술과 해외시장까지 고스란히 손에 넣기 때문입니다

 

라인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빼앗기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크게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라인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겨주게 되면서 이 과정에 이런 황당한 딜이 성사될 수 있게 힘을 쓴 더러운 권력은 팔자를 고칠 떡고물을 일본측으로부터 챙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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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qeITG8mA-Y?si=oepGjORSBuMPJ8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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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진엘앤디는 삼성전자와 삼성SDI를 주 고객으로 삼고 있는 정밀금형 및 사출업체로 최근 들어 전자부품사업을 키우고 있는 부품회사입니다

 

삼진엘앤디의 기존 주력사업인 디스플레이 부품 사업이 LCD시장의 위축으로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삼진엘앤디는 주력사업으로 2차전지 부품사업을 키우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의 2차전지 사업은 주고객이 삼성SDI로 원통형배터리 뚜껑은 약 70%를 독과점으로 납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SDI가 원통형배터리의 전기차배터리 채용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삼진엘앤디의 실적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진엘앤디는 재무건전성 확보 및 미래 성장사업 투자를 위한 자금확보 목적으로 SM LCD(SUZHOU) CO.,LTD. 지분 전량을 272.68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고 이번달 31일이 양도일로 잔금이 들어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는 지난 해 261억원대 당기순손실을 내면서 과거 부실을 모두 떨고 지나왔는데 그 사이 아버지에서 아들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진 상태라 올 해부터 클린 컴퍼니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의 주력사업이 전기차배터리 부품으로 전한되고 주고객사인 삼성SDI가 테슬라향 46파이(지름 46㎜) 배터리 양산을 내년에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삼진엘앤디의 실적호전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올 해 들어와 지난해 실적부진을 주가에 반영해 지난 4월 26일 1,238원 최저가를 찍고 이후 횡보하고 있는데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선반영하여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진엘앤디20220120.pdf
0.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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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생활건강의 1분기 실적발표로 실적부진에서 벗어나 실적개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달 25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잠정)이 15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 증가했다고 공시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 7287억원으로 2.7% 증가했는데 LG생활건강의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은 2021년 3분기 이후 10분기 만의 일입니다.

 

LG생활건강 1분기 실적개선은 뷰티 사업에서 시작되었는데 리뉴얼된 더후를 중심으로 성장세가 살아나며 실적호전을 견인했습니다

 

더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7409억원,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631억원을 기록했고 LG생활건강이 차세대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꼽고 있는 NAD+를 함유한 '더후 비첩 자생 에센스 4.0', 천기단 등 더후 리뉴얼 제품군 판매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LG생활건강은 국내외 화장품시장 부진속에 판매망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실시해 직영점을 늘리고 가맹점을 폐지하는 수순을 밟아 왔는데 특히 온라인 매출의 증가는 직접 수익의 증가를 가져와 실적호전의 주요인이 되어 주었습니다

 

아울러 LG생활건강은실적 부진 시기에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미국과 일본 화장품 시장 진출에 주력해 K컬쳐 한류문화의 유행을 이용해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쏟아 부은 것이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중국 화장품시장에 대규모 투자를 했다가 지난 몇년간 고생한 LG생활건강은 이제 북미와 일본 등 해외시장을 기반으로 실적호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생활건강 2024Q1 실적발표_20240425.pdf
0.61MB
LG생활건강 2024 하나증권.pdf
1.9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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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vYUOC_ooI0?si=GZqqLxupWPNYx-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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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라인에 대한 네이버의 경영권을 내놓으라는 요구를 일본 정부가 하면서 이런 소식이 국내에 알려지자 나빠진 여론에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윤석열 정부가 네이버가 원하면 제값을 받고 매각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한 것이 알려지면서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A홀딩스의 네이버 지분 매각을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데자와 다케시 일본 라인야후 CEO는 지분 매각 요구를 공식화했고 또 '라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신중호 라인야후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일본 라인에 한국인 등기이사가 한명도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라인야후는 8일 자사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네이버에 A홀딩스 주식 매각을 요청했다"고 밝혔는데 라인야후 경영진이 현 사안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데자와 CEO는 "대주주인 네이버에 자본 변경을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고 매각 요구를 공식화했습니다.

 

손마사요시회장의 일본 소프트뱅크는 한국 네이버의 기술과 자본으로 잘 키운 일본라인을 경영권 프리미엄도 없이 날로 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일본 정부가 일본 라인의 네이버 지분을 매각하라고 요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여론이 부정적으로 돌아갔지만 결국 윤석열 정부는 일본 손을 들어주며 우리나라 기업인 네이버가 일본 라인의 경영권을 포기하게 수수방관하는 짓을 벌였습니다

 

일본라인을 통해 네이버는 해외사업을 확장해 갈 수 있어 성장판으로 여겨졌지만 이번 지분 상실로 네이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좌절될 것으로 보이고 이번에 라인이지만 다음엔 또 어떤 기업을 일본 정부가 달라고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례에서 우리가 허무하게 물러나는 걸 보고 일본정부가 다음엔 독도를 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이도 들어줄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라인으 상실로 네이버의 성장판이 닫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어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자리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네이버는 끝까지 일본 라인을 지키고 싶었지만 윤석열 정부가 먼산 불구경하고 있어 일본 정부를 일개 사기업이 상대할 수는 없었던 모양입니다

 

이번 사례에서 일본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겨주게 만든 더러운 권력은 팔자를 고칠 수 있는 떡고물을 아마도 챙길 수 있지 않나 생각되는데 경영권 프리미엄을 지급하지 않고 경영권 지분을 넘기게 된 것이라 떡고물이 커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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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YhgytC6RSs?si=GdotJOFcuLgrDCm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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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업통상자원부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해 2027년까지 전문인력 1만3000명을 양성하기로 했고 또 전문가 200여 명으로 구성된 'AI 신산업 정책위원회'를 출범시켜 AI를 활용한 산업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AI 산업 전략'은 자율 제조와 디자인, 연구개발, 에너지, 유통, AI 반도체 등 산업 분야에 AI 활용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율 제조를 위한 기술 연구개발에 1조원 이상 투자하고, 자동차·전자·기계 등 산업별 AI 적용 분야도 선정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제조업에 인공지능AI 기술 접목을 서두르는 것은 일할 인구가 점차 줄고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AI와 로봇노동이 이를 대체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AI산업정책"발표와 함께 폴라리스그룹주들이 동반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전형적인 테마주성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울러 폴라리스오피스의 종속회사인 폴라리스쉐어테크가 엔비디아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인셉션에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폴라리스오피스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인셉션은 엔비디아 전문가들과의 연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 할인, 투자자연결, 공동 마케팅 지원 등 스타트업들을 지원하는 육성 프로그램입니다.

 

엔비디아 인셉션에 선정된 폴라리스쉐어테크는 블록체인 관련 사업 및 기술개발, 플랫폼 개발 등을 위해 2021년 설립한 자회사입니다.

 

폴라리스 그룹주들은 인공지능 AI 테마주 바람을 제대로 타고 있는데 실적과 상관없이 호재성 재료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테마바람을 타고 묻지마 매수세에 급등한 주가는 실적으로 뒷받침되지 않으면 결국 처음 움직인 자리로 돌아온다는 전례를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폴라리스그룹주는 리노스와 에스텍파마를 M&A하면서 사명을 가각 폴라리스AI와 폴라리스AI파마로 바꿔 인공지능AI 테마 바람에 올라타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폴라리스그룹주

폴라리스AI(구, 리노스)

폴라리스오피스

폴라리스AI파마(구, 에스텍파마)

폴라리스우노

폴라리스세원

0507(8석간, 8일(수) 10시엠바고)산업정책과, 인공지능(AI) 시대 우리 산업이 나아갈 길을 그린다.pdf
0.4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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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206Y1QOJZk?si=6yVDMS10rK6Taj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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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랍에미레이트(UAE)가 국내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는 1조 규모 벤처펀드 조성에 착수했다는 소식입니다

 

UAE는 이날 ‘AIM 글로벌 재단’을 내세워 LB인베스트먼트와의 한국 벤처 투자 합작사 설립을 확정했는데 UAE 내 기관 투자자(LP) 자금을 유치, 합작사가 운용하는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하는 안도 정했습니다.

 

합작 투자사 이사회는 자금 조달 전문가, 자금 운용 전문가 그리고 중동 전문 경영인으로 구성할 방침인데 AIM 글로벌 재단은 이른바 ‘오일머니 집행 통로’로 꼽히며 매년 중동 최대 투자 포럼인 ‘AIM(Annual Investment Meeting)’을 개최하고 있고 운영위원회에 UAE 외교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각 부처 인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AIM은 특히 2011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 설립 초기 사업 확장 투자금을 유치한 곳으로 유명한데 공격적인 투자로 스타트업들에게는 성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LB인베스트먼트는 이번 AIM에서 UAE의 벤처투자 자금을 운용하는 AIM 글로벌 재단 합작사 지위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LB인베스트먼트는 1조원이 넘는 운용자산(AUM)을 갖춘 국내 1세대 VC다. 하이브, 펄어비스, 탄탄(중국 데이팅앱) 등 국내·외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 기업)을 발굴, 17배가 넘는 회수 성과를 올리기도 한 실력이 검증된 벤처캐피탈입니다

 

LB인베스트먼트는 AIM을 통해 UAE 오일머니를 국내 벤처투자금으로 가져올 수 있게 되었고 이는 국내 벤처투자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아울러 LB인베스트먼트는 1조 규모 펀드 관리수수료와 운용수수료를 챙길 수 있어 수익성에 파란불이 켜진 상태로 실적호전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LB인베스트먼트의 지난해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5,6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이번 UAE와의 1조규모 벤처펀드 조성이 실적의 주가반영이라는 모멘텀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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