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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CePiIa-wyU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매출 25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연간 최대 실적을 세웠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파트너사를 늘리며 실적외형을 키우고 수익성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내년 매출 목표를 25%~30%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지난해 연간 매출 25조5986억원, 영업이익 1조2137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4%, 57.9% 증가한 수치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수주 잔고는 작년 4분기 20조원을 추가 확보해 385조원을 기록해 향후 성장성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LG엔솔은 올해 연간 매출을 전년 대비 25~30% 증가시킨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글로벌 생산능력(CAPA) 확대를 위한 투자는 지난해 6조3000억원에서 올해는 9조4500억원으로 50% 이상 늘린다는 계획으로 투자과다에 수익성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LG엔솔은 글로벌 생산능력(CAPA) 확대를 통해 글로벌 생산능력을 올해 200GWh에서 50% 증가한 300GWh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고성능 순수 전기차 약 43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으로 북미 시장의 경우 GM 합장공장 1·2기 가동 등을 통해 생산능력을 55GWh로 확대하기로 했고 폴란드 브로츠와프 생산공장은 90GWh, 한국·중국 등 아시아 생산공장은 155GWh까지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미국GM과 미국내 4공장 논의가 무산되고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통한 미국시장 수출규제로 공급과웅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주요 고객사인 테슬라의 가격 하락 이슈로 전기차배터리 납품가격 인하 요구가 있을 것으로 보여 전반적으로 공급가격 이슈가 문제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여기다 LG에너지솔루션의 우리사주 보호예수 물량이 시장에 출현할 것으로 보여 공매도와 함께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외국인지분율이 5%대에 머물고 있어 수익성이 개선된다면 외국인지분율이 증가해 공매도숏커버링과 우리사주 매물을 받아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인 상황입니다

 

이번에 발표한 LG에너지솔루션의 2022년 온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가 70만원 정도로 평가되기 때문에 2023년 배터리 납품가 인하 압력이 크지 않아 수익성이 유지될 수 있으면 앞에 희망사항이 현실화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 20230127 유안타증권.pdf
0.78MB
LG에너지솔루션 20230125 삼성증권.pdf
0.68MB
LG에너지솔루션 2022_company_profile_KO.pdf
1.74MB

https://youtu.be/eX1aCUY8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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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yGJnENV-58

안녕하세요

오는 27일 LG에너지솔루션의 최대주주 LG화학의 보호예수 물량 2억146만주가 해제되는데 약 77조원에 이르는 규모입니다.



6개월 의무보유 기간을 마친 물량은 최대주주인 LG화학이 보유한 물량 1억9150만주와 기관투자 보유 물량 996만주로 구성돼 있는데 다른 IPO대어들의 사례에서 LG화학은 경영권에 문제가 되지 않는 약 30% 지분은 블록딜을 통해 매각할 가능성이 있어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LG엔솔 상장 당시 국내외 기관은 총 2337만주를 받아갔고, 이 가운데, 42.6%에 해당하는 996만주가 6개월 의무보유 조건에 해당합니다.



LG엔솔의 현재 주가는 38만2000원 안팎으로 공모가(30만원)보다 높아 기관 투자자들은 차익실현을 위해 시장에 보유물량을 내다팔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통상 대규모 보호예수 물량이 해제되면 주가에 압박요인으로 작용하는데 기존 주주들의 물량 출회 가능성이 대두되면 일반 투자자들의 매도를 자극시키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카카오페이의 2대 주주인 알리페이가 6개월 보호예수 의무기간이 끝나자 보유 중인 카카오페이 지분 중 500만주를 시장에 내다 팔았고 이 소식이 알려지자 카카오페이 주가는 순식간에 15% 넘게 폭락했고, 이후 지속적으로 주가가 하락해 현재 6만원 수준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앞서 LG엔솔은 보호예수 물량 해제가 될 때마다 주가가 크게 하락한 바 있는데 실제로 지난 4월 27일 보호예수 3개월 당시 187만주가 시장에 풀렸고, 9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하면서 총 8.12%가 빠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LG엔솔의 공매도 거래대금 1위에 올랐는데 오는 27일 보호예수 물량이 해제되면 주가 하락이 전망되고, 공매도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아직 공모가격보다 높은 상태라 기관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물량은 보호예수가 해제되면 바로 매물화될 가능성이 커 보이고 그 전에라도 공매도를 통해 시장에 풀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최근 들어 공매도 1위 종목에 올라선 것도 기관투자자들의 보호예수 물량과 최대주주인 LG화학의 블록딜 우려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 2022_company_profile_KO.pdf
1.74MB
LG에너지솔루션 20220428_유진투자증권.pdf
1.39MB
LG에너지솔루션 20220531 교보증권.pdf
2.0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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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xJvV6k5pKs

안녕하세요

국내증시가 전날 과도한 낙폭에 대한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출발한 가운데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이 홀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26일 오전 9시 46분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6500 원(3.7%) 내린 41만 6500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0.45%), SK하이닉스(+0.93%), NAVER(+0.52%) 등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상승 중입니다.



지난 1월 27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은 3개월 보유예수 물량 해제를 하루 앞두고 있는데 27일 시장에 풀리는 보호예수 해제 물량은 187만 주로, 총 공모주식 수 4,250만 주의 4.4%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앞서 1개월 보호예수 물량(175만 주)이 풀렸던 지난 2월 28일 장중 3.81% 하락하기도 했는데 이에 따라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대규모 오버행(잠재적 과잉 물량) 우려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보호예수가 풀리는 기관투자자 보유 지분은 공매도가 되어 먼저 시장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이미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공매도하는 것이라 현행 자본시장법에서도 허용되는 사항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 30만원 보다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공모에 참여해 기관투자자들이 보유한 수량은 차익실현이 가능한 물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 20220328대신증권.pdf
0.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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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IIJw1Edljo

안녕하세요

올 해 최대 기대 IPO주인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가 상장 후 줄곧 흘러내리고 있어 투자자들을 우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상장과 함께 싯가총액 2위 자리를 꿰차고 올라 IPO대장주 이름값을 했고 KOSPI 지수에 특별편입이 되며 국내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매수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거래소는 2월 23일 LG에너지솔루션이 신규상장 특례편입 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코스피200, 코스피100, 코스피50, KRX50에 편입한다고 밝혔고 변경일은 오는 3월11일로 이날 이후 공매도가 가능해 지게 됩니다

 

현재 코덱스(KODEX)와 Tiger 2차전지 ETF(상장지수펀드)의 LG엔솔 편입은 마무리됐지만, 시가총액 4000억원 규모의 2차전지 K-뉴딜 ETF의 LG엔솔 편입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가 30만원이라 현 주가 대비해서 약 50% 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시장의 기대감에는 못 미치는 모습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아직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이 본격적으로 매수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모습인데 PER가 300에 달하는 고PER주이고 아직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에 확신이 서지 않기 때문일 겁니다

 

여전히 LG엔솔의 배터리는 화재로 인한 리콜비용이 실적에 반영되고 있어 실적에 대한 불안한 부분들이 존배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 LG화학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이 약 81%에 달하고 유통가능 주식비율이 18.16%라 실적에 대한 확신만 준다면 주가가 오를 가능성은 커 보이지만 그 신뢰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LG엔솔의 주가하락은 LG화학의 주가하락을 불러오고 있어 보유지분가치가 적어지는 것이 주가에 고스란히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LG엔솔에 대한 실적은 여전히 공장 투자가 많고 수익성은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 당분간은 바닥을 탐색하는 주가 흐름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20211220 삼성증권.pdf
0.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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