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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XVOsMRbTGA?si=MweeLQx0rsdTmh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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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무역상사 부문에서 희토류 영구자석의 수주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면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이런 시장 변화를 잘 이용하고 있고 적응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중국의 희토류 영구자석 시장 점유율도 67% 이상으로 높은 상태지만,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위시로 주요 소재의 탈중국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희토류 트레이딩 사업에 진출한 것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비중국산 희토류 트레이딩 사업에서 성과를 내면서 기존 구동모터 사업과 연계하여 전기차 부품과 소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 같습니다

 

GM 북미향 감속기 부품 8200억 원 수주 내용도 확정되며 글로벌 친환경차 밸류체인 내 역할과 존재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 분야 투자비에 대한 부담이 크지만 이를 상쇄하고도 남을 수익성으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해 하반기 전기차 분야에 불어닥힌 찬바람에 가격조정을 받은 것이 포스코인터내셔널에게는 메리트를 올려주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023년 4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58,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지난 해 실적은 주가에 반영을 마무리한 것으로 보여 이제는 2024년 실적에 대한 주가반영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 2023년+4분기+기업설명회+실적발표+자료.pdf
3.40MB
포스코인터내셔널_20240313 대신증권.pdf
1.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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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NIaC2Kp_fA

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력사업인 철강수출업이 미국과 EU의 견제속에 성장율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디딤돌이 될 에너지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올 한해 판매할 철강은 1385만톤으로 예상되는데 작년 1348만톤을 판매한 것을 감안하면, 약 3% 성장을 기대하고 있어 실망스런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올해 성장 목표를 보수적으로 정한 것은 기대 만큼 따라주지 않는 시황 때문인데 작년 4분기 포스코가 적자를 기록한 것도 시황 하락의 영향이 컸습니다.

 

중국 양회가 끝나고 중국정부가 본격적인 경기부양책을 내놓는다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대중국 철강 수출 증가를 기대해볼 수 있겠지만 중국산 철강과 가격경쟁에서 어려움이 있어 중국 내수시장 부양으로 중국산 철강의 해외수출이 줄어드는 것에 기대를 해 보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랜 상사업 노하우로 포스코 철강 판매의 핵심 창구 역할을 해왔는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판매하는 철강 가운데, 포스코 제품 비중은 약 80%에 달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하면서 안정적인 에너지사업수익을 가져가고 있는데 합병 전 포스코에너지가 영위한 LNG 탱크 임대사업은 이용사가 확보돼 있어 수익이 일정하게발생하고 있고 총 73만㎘ 중 고객사에 55만㎘를 임대해주고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승룡 포스코인터내셔널 광양터미널부 부장은 "대략 연간 20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9년 포스코홀딩스로부터 넘겨받은 광양LNG 터미널에는 총 5개의 LNG 저장 탱크가 있고 현재 6기 탱크를 짓는 공사가 한창인데 오는 2024년 탱크 6기를 준공하면 총 93만㎘의 LNG를 저장할 수 있게 됩니다.



LNG 터미널과 연계해 선박시운전 사업도 추진하고 있는데 선박시운전은 건조된 LNG선이 안정적으로 LNG를 실어나를 수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으로 과거 가스공사가 독점해왔지만, 도시가스사업법 개정 이후 처음으로 포스코에너지가 선박용 천연가스사업자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역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에너지 사업의 한 축으로 미얀마 가스전이나 LNG 인프라 사업이 에너지 사업 부문의 매출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면, 신재생 에너지는 걸음마 단계입니다.



친환경 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 신안에 거점을 두고 풍력발전소를 운영 중인데 지난 2020년 신안육상풍력단지에 준공한 풍력발전기는 총 20대로, 14대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나머지 4대는 독일의 베스타스가 만든 것입니다.



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안그린에너지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분 54.5%를보유하고 있으며, SK E&S(35%), 한국지역난방공사(10%), 메리츠증권(0.5%) 등이 출자했습니다. 

 

신안그린에너지 매출은 지난 2021년 138억원에서 이듬해 199억원으로 증가했고 연간 전력생산량도 9만930MWh에서 10만4600MWh로 늘었습니다.

 

현재 육상풍력발전소로만 운영하고있지만해상풍력발전소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려 하고 있는데 윤석열 당선자측의 인수위에서 호남지역 해상풍력발전소에 대한 재검토 발언으로 아직은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호남지역에 대한 홀대차원에서 호남해상풍력발전소는 재검토 대상이 되고 있어 여기에 투자하려던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사업확장도 올 스톱된 것 같습니다

 

내년 총선 때가 되어야 호남해상풍력발전소 사업은 다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추정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가하락은 주력사업인 철강유통이 어려움에 봉착했기 때문이고 에너지 사업에 있어 해외 천연가스전 개발 사업에 꾸준히 개발비가 유입되고 있어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대주주 지분이 70%에 달해 에너지 분야에서 호재성 재료가 나올때마다 시장에서 주목을 받게되는 것 같습니다

 

진짜 시세분출은 품절주가 된 이후에 나타날 수 있어 지금은 매집단계인 것으로 이해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 20230130_미래에셋.pdf
0.34MB
포스코인터내셔널 20230227 하이투자증권.pdf
1.55MB
포스코인터내셔널_2022년4Q22 Review.pdf
1.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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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q6PqrAlGwQ

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으로 에너지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집행하며 무역 전문 기업에서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의 리포지셔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가 합병을 통해 향후 2년 간 영업이익이 약 1조원 수준을 예상하고 있어 에너지 부문의 2023~2025년 총 투자액 3조8000억원을 커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올해 1분기부터 중국 제조업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철광석 및 원료탄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포스코 냉천 범람 영향으로 감소했던 포스코 철강재 공급도 회복되며 철강 트레이딩 부문 실적의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에너지분야 투자는 우려할 사항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구동모터 사업도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실적호전에 힘을 보태고 있어 전 사업분야의 성장과 고도화에 실적의 점프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9조412억원, 영업이익이 1970억원, 당기순이익이 1128억원을 기록했는데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인 포스코홀딩스 지분이 62.9%에 달해 쉽게 품절주가 될 수 있는 점은 향후 에너지 분야에 대한 조기 수익화 기대감으로 주가의 점프업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지분비율이 6.2%에 불과해 고배당을 실시할 경우 외국인지분율이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국민연금 지분율이 10%대에 달해 품절주 조짐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 20230130_ 미래에셋증권.pdf
0.34MB
포스코인터내셔널 20230126 삼성증권.pdf
0.25MB

https://youtu.be/mNIaC2Kp_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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