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FhulLELlaHc?si=Aff_31rb110OvUAu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카나리아바이오는 옛 현대사료를 카나리아바이오엠이라는 바이오신약 개발사가 인수하면서 회사명을 바꾼 것으로 대외적으로 신약사업을 앞에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 매출이발생되는 것은 동물사료로 전형적인 머니게임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 종목입니다

 

카나리아바이오엠은 비상장사로 있을 때도 전환사채를 발행하여 무자본M&A 기업으로 의심받고 있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큰 사고를 치지 않으면서 거래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상한가를 친 이유는 카나리아바이오가 난소암 신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임상3상이 지난 25일 진행된 DSMB(Data Safety Monitoring Board) 심의를 통과해 임상3상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는 보도자료에 기인한 것으로 아직까지 성공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투자자들은 오랜만의 호재성 재료에 장기간의 주가하락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입니다

 

카나리아바이오가 경영권 교체 이후 대규모 전환사채 발행으로 재무적으로 적자투성이의 회사가 되었는데 덕분에 주가도 줄곳 하락세를 나타내 전환사채의 가격전환에 있어 최저치 근방까지 내려온 상태입니다

 

 M&A 기대감으로 지난 3월 31일 최고가 15,558원까지 급등했던 주가는 지난 9월 22일 3,610원까지 급락한 상태인데 전환사채의 최저전환가격이 3,379원이라 아직 추가적인 주가하락 가능성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카나리아바이오의 주가가 모회사인 카나리아바이오엠의 연구결과에 영향을 받고 있지만 개발하고 있는 파이프라인들이 대부분 희귀암치료제라 수익성이 그리 높아 보이지 않아 임상3상에 성공해도 의사들의 처방이 많이 나올 것 같지도 않아보입니다

 

바이오신약개발사들 중 머니게임의 주요 대상으로 전락한 바이오신약개발사들이 전환사채를 무분별하게 발행하여 시장으로부터 대규모 자금을 수혈받고 이후 실적부진을 이유로 장기간 주가하락을 가져와 최저전환가격으로 주식전환을 유도한 사례는 시장내 비일비재한 사례로 중도에 자금부족에 직면해 감사보고서 미제출로 상폐가 되던지 M&A로 주인이 또 바뀌는 경우가 다반사로 있어 막연히 신약개발만 기대하다가는 큰 코다치기 쉽상입니다

 

바이오신약개발사라도 무작정 10년 이상 오랜 개발기간이 걸린다는 것은 코로나팬데믹 상황에서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옛일이 되었음이 확인되었는데 진짜 돈이 되는 블럭버스터급 신약이라면 막대한 자금이 유입되어 최단기간에 연구성과를 내놓기 때문입니다

 

오랜기간 연구를 통해 시장에서 수조원의 연구개발비를 챙겨간 "헬릭스미스"도 결국 회사를 매각하고 창업자 박사들이 책임을 떠넘긴 사례로 투자자들만 바보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이오신약개발사들은 언제든지 머니게임의 대상이 될 수 있고 M&A를 통해 주인이 바뀌고 전환사채를 무분별하게 발행하는 회사들은 시장을 통해 투자한 투자자들을 위한 경영이 아니라 전환사채 투자자들을 위한 경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FhulLELlaHc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21일 하한가까지 곤두박질 친 카나리아바이오의 주가가 22일 급등세를 나타내며 반등세를 타고 있어 롤러코스트 주가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카나리아바이오의 주가가 하한가로 곤두박질 친 것은 모회사인 비상장기업 카나리아바이오엠의 외부감사인 감사의견이 "감사의견거절"로 나왔다는 소문이 시장에 퍼졌기 때문인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회사측이 적극적으로 반박하면서 다시금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카나리아바이오엠, 카나리아바이오 및 연결회사들의 2022년도 회계 외부감사가 진행 중에 있는데 카나리아바이오엠의 M&A가 여러건 걸려 있어 감사에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지난 해 카나리아바이오에 대해 전환사채를 이용한 경영권 양수가 이뤄진 측면이 있어 외부감사인들이 몸을 사리며 보수적인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 금감원도 전환사채를 이용한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들여다 보겠다고 한 상황이라 M&A과정에서 전환사채를 발행한 기업들은 긴장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서울남부지검 출신의 금감원장으로써는 한번 시장에 뱁어낸 말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자칫 시범케이스로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카나리아바이오에 대해 투자자들이 긴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외부감사인이 자신의 공인회계사 라이센스가 걸린 문제라 보수적으로 감사를 할 경우 감사의견을 주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잦은 M&A를 통해 주인이 자주 바뀌고 이 과정에서 전환사채와 무상증자 등을 남발할 경우 일단은 머니게임의 기업사녕꾼이 아닌가 의구심을 갖고 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런 종목들은 회계결산일에 외부감사인의 감사범위 제한으로 "한정" 의견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FhulLELlaHc

 

안녕하세요

카나리아바이오에 대한 악재가 하나 둘 드러나고 있는데 캐나다 바이오기업 오리니아파마슈티컬의 로버트 허진가 대표를 신약개발부문 대표로 영입하려던 계획이 발표 두 달만에 무산됐습니다

 

연이은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한 인수합병(M&A), 헬릭스미스 소액주주와의 갈등 등 논란을 겪은 가운데 이번 대표이사 영입 실패까지 겹쳐 시장참여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캐나다 바이오기업 오리니아파마슈티컬의 로버트 허진가 대표의 개인적인 사유로 대표선임 안건이 임시주총안건에서 빠지게 되었습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지난해 12월 19일 허진가 대표를 신약개발부문 대표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는데 허진가 대표는 오리니아 재직 당시 루푸스신염 치료제 ‘루프카이니스’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주도했던 인물이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카나리아바이오는 현재 임상 3상 중인 ‘오레고보맙’의 품목 허가를 위해 허진가 대표 영입을 추진한다고 설명하기도 했지만 허진가 대표가 카나리오바이오와 대표이사 계약을 맺지 않고 출국하자 영입 무산설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카나리아바이오가 허진가 대표 선임 발표 사흘 뒤인 지난해 12월 22일 모회사인 카나리아바이오엠을 통해 헬릭스미스의 경영권을 인수해 헬릭스미스의 소액주주연합회롸 경영권 분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최근 세종메디칼, 두원사이언스제약, 헬릭스미스, 리더스 기술투자 등을 잇따라 인수하며 M&A를 통해 머니게임을 하고 있다는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카나리아바이오가 발행한 4회차 5회차 6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격 하향을 위해 주가하락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고 최소한 최저조정한도인 6회차 전환사채의 9,967원에 도달할 때까지 주가하락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후 주식전환이 되도록 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카나리아바이오의 2022년 주가급등은 최대주주 지분이 약 70%가 넘고 있어 품절주를 만들어 인위적으로 주가를 끌어오린 것으로 의구심이 드는데 전형적인 머니게임 양상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카나리아바이오가 최근에 인수한 기업 중 제대로 수익을 내고 있는 기업이 하나도 없고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등 머니게임 양상이 나타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BZc3UuUaHEI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eU6AoytUaBg

안녕하세요

헬릭스미스가 카나리아바이오엠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면서 경영권도 넘어가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헬릭스미스가 운전자금 350억원을 마렺하지 못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나선 것으로 이번 경영권 매각은 내년 주총에서 승인 받음으로써 경영권 양수도가 마무리되는 것인데 전 최대주주인 김선영 박사측은 주식을 그대로 보유하고 우호지분으로 남아 카나리아바이오엠의 경영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엔젠시스(VM202)'의 미국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 운전자금 350억원이 없어서 경영권을 넘긴 것이라 고개가 갸우뚱하게 되는데 카나리아바이오엠을 경영하는 측도 옛 현대사료를 인수해 사명을 바꾼 회사로 재무상태가 그리 썩 좋아 보이지 않는데 헬릭스미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이라 투자자들의 시선이 곱지는 않아 보입니다

 

12월 결산법인들이 결산일 마감에 즈음한 12월에 경영권이 매각될 경우 다음 해 초에 받는 외부감사인의 감사에 뭔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때에 따라서는 의견거절을 당할 수도 있어 문제가 심각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나리아바이오엠을 인수한 측이 워낙 선수들이라 아마도 방법을 가지고 인수에 들어온 것 같은데 이번 정기조총에서 소액주주연대의 주가 이사 자리 확보 시 김선영 박사측의 경영권 상실 우려가 있었다는 점에서 외부 선수를 영입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김선영 박사측이 아무도 구주를 매도하지 않았다는 측면에서 뭔가 내년 정기주총에서 카나리아바이오엠측이 소액주주연대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도 같습니다

 

하여간 지금 돌아가는 판세를 보면 지금까지 시장을 통해 신약개발 명분으로 조달해간 자금으로 머니게임을 하고 있었다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는데 지난 20여년간 연구한 '엔젠시스(VM202)'의 임상 3상이 석연찮은 이유로 계속 실패하고 있다는 점에서 애초에 성공하기 어려운 아이템으로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해 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바이오투자가 얼마나 어려운 지 잘 보여준 사례이고 1세대 바이오벤처기업의 씁쓸한 뒷모습이라 바이오업계 전반에 불신을 키우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