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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민의힘 국회의원이자 대표적인 친일파인 정진석 의원이 윤석열 정부의 용산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임명되엇습니다

 

22대총선에서 패배하여 국회의원을 끝으로 야인으로 돌아갈 예정이던 정진석 의원은 용산 대통령실 뉴라이트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친일극우적 행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이 야당대표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범죄자라는 프레임으로 만나지 않아 왔는데 총선 패배 이후 야당의 말을 많이 듣기 위해 조만간 이재명 대표와 만나려 직접 통화했다는 뉴스가 나왔지만 하는 짓을 보니 이것도 쇼였던 것 같습니다

 

신임 용산 대통령실장에 임명된 정진석 의원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극에 대해 부인이 뇌물을 받고 부부싸움을 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라는 SNS를 남겨 고소고발 당해 1심에서 유죄를 인정받은 상황으로 야당과 대화를 하겠다는 윤석열이 선택해서는 안되는 사람을 비서실장에 앉힌 것입니다

 

아울러 정진석은 조선이 망한 것은 일본 책임이 아니라 조선 스스로 내부에서 썩어서 망한 것이라는 뉘앙스로 SNS에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 확증편향적으로 막말을 일삼는 사람을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앉히는 것은 야당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하기 보다는 여전히 쇼를 하겠다는 수준에 머무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이 없어도 과거 경찰청장이 독도를 방문한 것을 뒤통수를 쳤다고 일본편에 서서 말을 하고 이태원참사에 대해 윤석열 퇴진집회탓을 하고 민주당이 국민에게 사과하라는 망언을 해 댄 인물을 용산 대통령실 비서실장이라니 윤석열은 진짜 변하는 것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과 쇼로 국민들을 속이는 것에 꾸준한 것 같습니다

 

조국 대표의 말처럼 3년은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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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8_vK1Si51w

안녕하세요

국민의힘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자당 정진석 의원에 대해 법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한 것과 관련, "정치적 판결"이라며 재판부를 맹비난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는 이날 사자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정 의원에게 검찰 구형인 벌금 500만원보다 높은 징역 6개월을 선고했는데 악질적인 명예훼손이라는 이유를 판결문에 밝히고 있습니다.

 

정진석 국회의원은 2017년 9월19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고(故)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이명박 정부의 정치보복'이라 주장했고 페이스북에도 이런 글을 남겼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기 때문에 이를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상황에서 관련 명예훼손이 이뤄진 것으로 진의가 왜곡되었다는 황당한 말을 늘어놓았습니다

 

상식을 가진 국민이라면 당시 정황을 TV와 보도매체를 통해 전해들었고 이명박 정부 시절 각종 부정부패에 대한 국민적 저항을 막아보려는 의도로 전임 정권에 대한 공격을 자행했고 이 과정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고주변 측근들을 괴롭히는 짓들을 벌인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도 전임 정부에 대한 공격을 검찰특수부를 동원해 이뤄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명박 정부 때는 더 악랄하게 이뤄졌는데 검찰특수부 뿐 아니라 국정원까지 동원해 부정부패를 은폐하기 위한 전임 정부 공격하기를 서슴치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내용은 거짓이고, 정 의원이 그 글 내용을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근거도 없었으며, 그 글 때문에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의 명예가 훼손됐다"라며 유죄 이유를 비교적 자세히 설명했는데 정진석 의원과 국민의힘이 후안무치하게 나올 줄 알고 자세한 판결 내용을 공개한 것입니다.



또한 재판부는 "그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는 공적 인물이라고 보기 어려웠고, 정 의원의 글 내용은 공적 관심사나 정부 정책 결정과 관련된 사항도 아니었다"라면서 "정 의원의 글 내용은 악의적이거나 매우 경솔한 공격에 해당하고, 그 맥락이나 상황을 고려했을 때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보호받을 수도 없다"라고 부연해 유력 정치인의 발언의 무게감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아울러 재판부는 "유력 정치인인 정 의원은 구체적 근거 없이 거칠고 단정적인 표현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라면서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족들이 큰 정신적 고통을 겪은 것으로 보이고, 노건호씨와 권양숙 여사는 수사 과정에서 정 의원에 대한 엄벌을 바란다는 뜻을 명확히 밝혔다"라고 양형 사유를 밝혔습니다.

 

정진석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이태원 참사 때도 TV카메라가 돌아갈 때는 온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뒤에서는 유가족을 공격하고 비난하는 등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여왔는데 아무리 정치인들이 정쟁을 주로하는 사람들이라고 하지만 서울 한복판에서 150여명이 떼죽음을 당하고그 유족들을 대상으로 파렴치한 반인륜적 패악을 일삼는 것은 인두껍을 쓰고 할 짓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도 이태원 유가족들은 정진석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국민의힘에 속았다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데 위패도 없는 유령제와 유가족도 없는 종교단체의 위령제로 정부는 할일 을 다 했다는 태도로 이후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판부는 정진석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법정 구속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국민 누구든 유죄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된다는 무죄추정원칙, 법원이 유죄 판결이 확정되기도 전에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의 직무상 활동을 제한하게 되는 구속 여부를 결정할 때는 더욱 신중해야 하고,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현재 시점에서 정 의원에게 구속 사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라고 밝혀 법원이 국회에 대해 예우를 다 해주었음을 명시했지만 정진석 의원과 국민의힘은 정치적 판결 운운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주요 정치인들의 주장들은 대부분 극우유튜브에서 제기하고 있는 내용들이 많은데 이들으 수준이 극우 유튜브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인 것으로보여 한심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의 과거 발언들이나 SNS를 보게 되면 전형적인 극우 유튜브의 내용들을 인용하거나 동조하는 내용들이 많은데 세월호 참사에 대해 징글징글하다거나 이태원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언론사를 패륜이라 공격하는 것 등 일반적인 국민들의 상식을 벗어난 발언과 망언들을 한 전력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의 상식을 벗어나는 극우유튜버들이나 할 소릴 하는 저런 사람들 국민의 대표로 뽑은 지역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보는 눈 참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법원의 판결은 지극히 합리적인 이성을 바탕으로 내려진 판결이지만 이에 승복하지 않고 법을 무시하는 정의원과 국민의힘을 보면서 진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정치적 판결은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도 윤석열의 장모라는 이유로 불법 사무장 병원이나 부동산 투기 사건들을 무혐의하거나 불기소한 건들로 상식과 합리적 이성으로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판결들입니다

 

아울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무혐의 판결이야말로 임명직 장관의 무한책임에 대한 헌법의 의무를 방기한 것으로 서울대 출신이자 판사출신이라는 이력으로 사법주 인사들끼리 봐주기를 한 불합리한 판결로 보는 시각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최소한 적반하장은 하지 말아야지이래서 공동체가 제대로 굴러갈지 의구심이들고 망국의 길로 접어드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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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ai24LshsOg

 

안녕하세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일본자위대 발언에 맞불을 놓으려다 자폭발언을 하고 말았습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져 망했다’고 말해 구한말 대한제국 내각대신들이 나라를 팔아먹을 때와 동일한 생각을 하고 있음을 내비췄습니다

 

정 위원장은 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독도에서 180km 떨어진 바다에서 한미일 군사훈련을 한다고, 곧 일장기를 단 일본군이 이 땅에 진주한다는 분이 나타났다. 구한말이 생각난다고도 했다”며 “일본군이 이 땅에 진주하고, 우리 국권이 침탈당할 수 있다는, 협박이다. 이재명의 일본군 한국 주둔설은, 문재인의 ‘김정은 비핵화 약속론’에 이어 대한민국의 안보를 망치는 양대 망언이자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조선은 왜 망했을까? 일본군의 침략으로 망한 걸까?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고, 그래서 망했다.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며 “1895년 동학 농민군을 진압하기 위해 고종이 청나라를 불러들이자, 일본군은 천진조약을 빌미로 한반도로 신속 진공했다. 곧바로 고종이 거처하는 경복궁을 점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조선왕실이 내부로부터 썩어서 망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조선과 일본은 전쟁이 없었다고 했지만 이미 동학농민전쟁과 을미의병 그리고 국권을 침탈당하고 봉오동전투와 청산리대첩과 같은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때 나라를 팔아먹은 고종 황제의 내각대신들은 일본에게 귀족작위와 은사금을 하사받고 떵떵거리며 살아가는데 결국 나라를 팔아먹은 것들은 생각하지 않고 조선왕실이 무능력하고 썩어서 그 당시 잘나가는 일본에 나라를 빼앗길 수 밖에 없었다는 논리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정 위원장은 공주 우금치 전투를 거론하며 자신의 고향이라 했는데 그렇다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우금치 전투에서 전봉준의 동학군이 패배하고 삼남 일대 동학교도가 최대 100만명 학살당했다고 하는데 대부분 조선 관련이 앞잡이가 되고 일본군에 의해 이뤄진 학살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21세기 일본에 앞장서 아부하고 아첨하는 것이 누구인지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한미일군사훈련으로 일본자위대는 독도근해의 해상지도를 손에 넣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독도영유권전쟁이 한일사이에 벌어질 경우 우리군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군사기밀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여기다 지소미아를 부활해 우리 국군의 군사기밀을 일본에 넘겨주자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주축이 된 한일의원연맹이라는 점에서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고종화재의 내각대신들과 다름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대통령은 고종황제보다 어리석고 아둔한 짓들로 국민들에게 신뢰를 잃고 있고 이러다 정말 정진석 같은 인물이 다시금 친일매국노들을 모아 나라를 팔아먹으려 하면 어쩌나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정 위원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일본자위대 발언을 비판하려다 자폭발언을 하고 만 것으로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대한제국의 내각대신들과 다름없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때도 무지랭이 백성들이 들고 일어나 의병활동을 하듯이 21세기에도 깨어있는 시민들이 나라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뉴라이트 친일매국노들과 싸워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의 이익이라면 한반도에 2차 한국전쟁을 일으킬 가능성도 큰데 우월한 일본을 위해 열등한 한반도가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여전히 뉴라이트들은 그들의 이해를 일본우익과 함께 가져가기 때문에 한반도 위기가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이고 결국 코리아디스카운트가 강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정진석 기시다 면담

https://youtu.be/MMjfcIDJ4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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