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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민의힘 국회의원이자 대표적인 친일파인 정진석 의원이 윤석열 정부의 용산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임명되엇습니다

 

22대총선에서 패배하여 국회의원을 끝으로 야인으로 돌아갈 예정이던 정진석 의원은 용산 대통령실 뉴라이트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친일극우적 행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이 야당대표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범죄자라는 프레임으로 만나지 않아 왔는데 총선 패배 이후 야당의 말을 많이 듣기 위해 조만간 이재명 대표와 만나려 직접 통화했다는 뉴스가 나왔지만 하는 짓을 보니 이것도 쇼였던 것 같습니다

 

신임 용산 대통령실장에 임명된 정진석 의원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극에 대해 부인이 뇌물을 받고 부부싸움을 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라는 SNS를 남겨 고소고발 당해 1심에서 유죄를 인정받은 상황으로 야당과 대화를 하겠다는 윤석열이 선택해서는 안되는 사람을 비서실장에 앉힌 것입니다

 

아울러 정진석은 조선이 망한 것은 일본 책임이 아니라 조선 스스로 내부에서 썩어서 망한 것이라는 뉘앙스로 SNS에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 확증편향적으로 막말을 일삼는 사람을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앉히는 것은 야당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하기 보다는 여전히 쇼를 하겠다는 수준에 머무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이 없어도 과거 경찰청장이 독도를 방문한 것을 뒤통수를 쳤다고 일본편에 서서 말을 하고 이태원참사에 대해 윤석열 퇴진집회탓을 하고 민주당이 국민에게 사과하라는 망언을 해 댄 인물을 용산 대통령실 비서실장이라니 윤석열은 진짜 변하는 것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과 쇼로 국민들을 속이는 것에 꾸준한 것 같습니다

 

조국 대표의 말처럼 3년은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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