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b43djtR8c-k

안녕하세요

미스터블루가 무상증자 권리락이 이뤄지면서 주가가 상한가로 급등했습니다

 

권리락 기준가는 2610원으로 현 주가보다 현저히 낮아 주가할인용인이 되고 있지만 이전보다 싸보이게 주가가 할인된다는 점에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미스터블루의 실적이 권리락을 감안해도 적정주가는 4000원대에 가 있어야 맞기 때문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스터블루는 1주당 2주의 무상증자를 실시하여 증시에서 유행하는 100% 이상 무상증자를 실시한 기업으로 그럼에도 실적대비 현저하게 저평가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웹툰과 게임으로 실적 개선이 꾸준히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 인기 IP는 영상화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질 수 있어 부가수입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스터블루를 노리는 카카오와 NAVER의 M&A가 일어날 수 있어 현 주가 대비 경영권 프리미엄도 감안할 필요가 있어 현 주가는 주식수가 늘어난다 해도 여전히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대주주 지분율이 50%가 넘기 때문에 무상증자에도 경영권은 안정되어 있는 회사로 평가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스터블루 20220208 KB증권.pdf
0.32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IsRWKjpSlag

안녕하세요

KB증권은 28일 미스터블루에 대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힘입어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미스터블루는 자체 플랫폼에서 '재벌집 막내아들' 웹소설 보기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JTBC 드라마 방송 이후 '재벌집 막내아들' 웹소설 일평균 서비스 이용 매출은 약 10배 증가해 플랫폼 내 웹소설 부문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미스터블루는 '웹툰·웹소설·게임' 최강의 삼각편대를 구축했으며 이는 향후 원소스멀티유즈(OSMU) 전략의 핵심 토대로 작용할 것"이라며 "업계 2위인 웹소설 업체 동아미디어와 영상출판미디어 인수 등 다양한 형태의 가치사슬 확장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고 이어 "자체 웹툰 플랫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구축한 웹소설 플랫폼으로 연간 20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이 예상된다"며 "동아미디어의 대표작인 '아도니스', '슈공녀', '그림자 없는 밤' 등은 웹툰으로 제작한 경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미스터블루가 게임 사업부도 제2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는데 중소형 게임 퍼블리싱 확대, 에오스 시리즈의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에오스 블랙' 출시가 예정됐기 때문입니다.

 

임 연구원은 "자체 검증된 지식재산권(IP)과 킬러 콘텐츠를 위한 IP 확장, 신작 웹툰 및 웹소설 지속 출시 등 성장을 위한 전략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3·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영업이익률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3·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3.5% 늘어난 216억원, 영업이익은 49.4% 늘어난 3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웹소설 업체 인수 등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제거돼 영업이익률은 15.3%에 달합니다.

 

지난 3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적정주가가 6천원이라 이날 주가 급등으로 오버슈팅 구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다만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히트로 웹소설 보기 서비스도 실적호전에 도움이 될 것같아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스터블루 20220208 KB증권.pdf
0.32MB
미스터블루_ 20210324 교보증권.pdf
1.69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카카오#네이버 가 북미 지역 웹툰·웹소설 플랫폼을 각각 인수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콘텐츠 시장 경쟁에 나섰습니다.

11일 #카카오엔터#북미웹툰플랫폼 #타파스#웹소설플랫폼#래디쉬 를 인수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타파스는 201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북미 최초의 웹툰 플랫폼으로 카카오엔터는 타파스를 지난해 11월 해외 관계사로 편입했고, 이번에 지분 100%를 확보했는데 인수 가격은 5억1000만 달러(6000억 원)에 달하고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내맞선’, ‘승리호’, ‘경이로운 소문’, ‘나빌레라’등의 카카오엔터의 주요 지식재산(IP)을 타파스를 통해 북미시장에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타파스에 공급하는 카카오엔터의 약 80여개 IP가 약 9만 여개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는 타파스 매출의 절반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래디쉬는 2016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모바일 특화형 영문 소설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체 IP 위주 사업으로 지난해 연 매출이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는데 무료 연재 위주로 운영되는 타 플랫폼 대비, 래디쉬는 전체 매출 90%가 자체 오리지널 IP에서 나올 만큼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 카카오엔터는 이달 중 4억4000만 달러(5000억 원)를 투자, 공개매수를 통한 인수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카카오엔터는 미국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타파스와 래디쉬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고 또 #김창원타파스대표#이승윤래디쉬대표 는 각 기업의 경영자로 지속 참여하며, 카카오엔터의 GSO(글로벌전략담당)를 맡게 됩니다.

이진수 카카오엔터 대표는 “타파스와 래디쉬 인수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또 한 번 진화하는 계기를 맞았다”며 “카카오엔터의 지적재산(IP) 비즈니스 역량과 노하우가 북미 시장을 경험한 타파스와 래디시의 인사이트와 결합해 더 큰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네이버도 이날 글로벌 1위 웹소설 플랫폼인 캐나다의 ‘왓패드’를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는데 #왓패드 지분 100%를 약 6억 달러(6714억 원)에 취득하는 조건인데 왓패드는 매월 9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230억 분을 사용하는 세계 최대 소셜 스토리텔링 플랫폼입니다.

‘애프터’ 등 1500여 편의 작품이 출판과 영상물로 제작된 바 있고 #네이버웹툰 의 월 사용자 수는 7200만 명으로, 네이버는 네이버웹툰과 왓패드를 통해 약 1억 6000만 명(양사 월간 순 사용자 수 단순 합산) 이상의 사용자를 가진 글로벌 최대의 #스토리텔링플랫폼사업자 로 발돋움했습니다.

네이버 #한성숙대표 는 “왓패드는 훌륭한 이야기에 열정을 공유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긍정적인 글로벌 커뮤니티로 새롭고 독특한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웹툰과 왓패드 간 시너지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네이버는 웹툰, 왓패드처럼 Z세대(GenZ)가 열광하는 스토리텔링 플랫폼 기반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중요한 플레이어로 성장해갈 것”이라고 한성숙 대표는 덧붙였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우리나라 내수시장에서의 경쟁을 해외로 확장하며 M&A를 통해 해외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단 네이버가 왓패드를 인수하면서 외형에서는 앞선 모습인데 카카오는 타파스와 래디쉬를 한꺼번에 인수하면서 추격의 고삐를 댕기고 있습니다

웹툰·웹소설 분야는 성장성이 큰 시장으로 플랫폼을 선점한 사업자들이 꾸준히 시장수익성을 가져갈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해외에서의 경쟁이 어떤 결과로 나올 것인지 향후 실적이 궁금해 집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스터블루는 만화(웹툰) 제작, 출판, 유통, 온라인 서비스 제공 업체로 업계 최다 만화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데 유명 작가의 저작권을 보유해 미스터블루 자체 플랫폼과 네이버, 카카오 등 타사 플랫폼에 독점적으로 서비스하고 있고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를 통해 게임사업도 하고 있는데 3분기 누적 매출비중은 게임(EOS) 57%, 온라인콘텐츠(웹툰) 서비스 39%, 만화출판 3%입니다.

미스터블루는 2019년 모바일 MMORPG 게임 'EOS(에오스 레드)'를 국내 정식 출시하면서 실적이 급증하기 시작했는데 국내 출시 이후 구글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매출액과 이익을 끌어올렸습니다.

2019년 매출액은 639억원으로 전년대비 10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51%, 337% 증가한 139억원, 120억원을 달성했는데 에오스 레드가 당해 하반기에 출시했음에도 당해 매출비중 51%를 차지했으며 올해 3분기 매출비중은 57%까지 높아졌습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411억원 대비 55% 증가한 636억원이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3억원에서 139억원으로 23% 늘었고, 순이익은 97억원에서 114억원으로 17% 증가했는데 다만 영업이익률은 27.4%에서 21.8%로 5.6%p 하락했습니다.

증권가에 따르면 만화콘텐츠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게임 매출이 견조한 가운데, 해외 게임 론칭을 위한 비용이 증가하면서 이익률이 줄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김동하 연구원은 "4분기 만화 콘텐츠 부문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에오스 레드 동남아 출시, 마케팅비 감소로 게임부문 이익 개선이 가능해 보인다"라며 올해 매출액 894억원(yoy +40%), 영업이익 200억원(+45%)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웹툰으로 상장을 했지만 이제는 게임회사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게임 매출이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었고 국내 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도 진출하고 있어 게임 관련 실적 증가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