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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pxknZNXpJI

안녕하세요

원달러환율이 거침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1,340원을 돌파하고 계속 상승할 기세인데 윤석열 대통령도 나서서 원달러환율 안정에 신경을 쓰겠다고 하고 실제로 기획재정부나 한국은행의 직접 개입으로 의심되는 뭉탱이 달러가 쏟아져 나와 원달러환율 상승을 가로막고 있는 모습도 장중에 목격되기도 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이미 한차례 직접 외환시장 개입이 의심될만큼 외환보유고가 100억달러 규모로 사라져 버려 한국은행보다는 기획재정부의 시장개입이 의심되고 있는데 한달여 사이에 100억 달러를 허공에 날려버리는 멍청한 짓을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아마추어와 같은 짓을 보면 환투기 세력들이 우리나라를 재물로 삼아 큰 판을 벌일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은행은 미국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에도 베이비스텝으로 금리를 올리겠다고 공언한 상황으로 한미금리차이는 점점 벌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문재인 정부시절 코로나19팬데믹에 정부가 재정집행을 늘려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려던 것은 국민의힘이 온 몸을 던져 막아서며 국가재정이 어려워진다고 반대했던 것으로 결국 국민들 스스로 가계부채를 늘려 위기를 벗어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덕분에 이제 미국이나 EU는 급격하게 금리를 올려 시중 유동성을 빨아들여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가계부채가 높아 자칫 금리를 단기에 급하게 올릴 경우 아예 파산하는 가계가 늘 수 밖에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마자 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60조원으 추경을 해낸 기획재정부가 이번에는 어디서 이런 꽁돈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무능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정부가 외환시장 개입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것은 환투기세력이 장난질 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인데 우리나라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시장개입에 대해 말을 해 버렸으니 실제 원달러환율을 관리해야 할 관료들이 외환보유고를 허물어 또 돈놀이를 하지나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미 무역적자가 200억달러를 넘어서 연말이 되면 연간으로 500억 달러 규모가 되고 경상수지 적자마져 염려해야 할 상황인데 한가하게 원달러환율 타령이나 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과 관료들을 보면 진심으로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IMF구제금융을 직접 목격한 당사자의 한 사람으로 나라 망하는 거 한순간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문재인 정부가 물려준 4,600억 달러 규모의 외환보유고를 윤석열 정부 3개월 만에 4,300억 달러로 만든 무능력을 보면 5년이 지나면 거덜나 있겠다는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외환보유고가 2,000억달러규모로 줄게되면 순채권국에서 순채무국으로 격하되어 국가신인도가 하락할 것은 명약관화해 보입니다

 

이렇게 앉아서 제2의 IMF구제금융을 당하는 것이 맞을 지 아니면 살 궁리를 해서 위기를 잘 넘길 새로운 정부를 세울지 고민해 봐야 할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자 망하는 거 그거 한 순간입니다

 

투자자입장에서 한국은행에 금리인상의 명분을 쥐어준 원달러환율의 관리실패는 명백하게 윤석열 정부의 무능력과 어리석음에 책임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획재정부장관이 과연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할 능력이 있나 생각하면 더 절망스러운 것 같은데 이런 위기에 부자감세로 사리사욕만 챙기고 있는 인물이니 더 말해 뭘하겠습니까?

 

나라가 망해도 장관과 관료들은 우리 세금으로 연금도 받고 현직으로 있을 때 월급도 챙겨가니 만고 땡인 것 같습니다

 

눈이 있다면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 정부에 물려준 외환보유액이 어떻게 줄고 있는지 똑똑히 봐두시기 바랍니다

 

지금 멍청하게 문재인 정부 탓을 할 시기가 아니라 그런 탓을 하는 무능력하고 멍청한 관료를 중요한 직책에 앉혀둬서는 안되는 위기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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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S9nqWBVxDI

안녕하세요

외환당국이 올해 1분기 원화가치 방어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외환보유액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원화값 하락세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연일 1300원 선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당국이 원화값 방어에도 성과를 못내고 과도한 외환보유액 사용으로 국가신인도도 하락하는 악순환 고리가 형성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한심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30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2022년 1분기 외환당국 순거래액 내역'에 따르면 이 기간 기획재정부와 한은 등 외환당국이 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해 순매도한 외환 거래금액은 83억1100만달러에 달했고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19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종전 역대 최대치였던 지난해 3분기(71억4200만달러)보다도 11억6900만달러가 더 불어났습니다.



통상 달러당 원화값은 시중은행 거래 등을 통해 시장에서 결정되지만 외환시장을 위협할 정도로 급등락세가 심해지면 당국이 외환보유액을 사용해 달러를 사거나 팔아 시장을 안정시키는 조치를 취하는데 올해 들어서는 달러당 원화값이 급락하면서 당국이 시장에서 달러를 팔아 원화값을 지지해왔지만 달러당 원화값은 1200원에 이어 1300원까지 붕괴되는 등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고 여기에 정부가 원화가치를 방어하기 위해 '외화 비상금'인 외환보유액을 대폭 사용하며 국가신인도를 떠받치는 한 축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은에 따르면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5월 기준 4477억1000만달러로 전월(4493억달러) 대비 15억9000만달러 줄어들어 석 달 연속 감소했고 이 기간 외환보유액 감소폭은 140억6000만달러에 달합니다.

 

외환보유액이 이처럼 단기간에 큰 폭으로 줄어드는 것은 이례적으로 외환보유액은 2015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넉 달간 38억4000만달러 줄어든 후 꾸준히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지난해 10월 4692억1000만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뒤 7개월 만에 215억달러 급감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이 빠르게 증발하는 가운데 재정건전성까지 악화하며 국가신인도에 경고음이 울리고 있는데 소규모 개방 경제인 한국의 신뢰도를 떠받치는 외환보유액과 재정건전성이 모두 흔들리고 있는 것입니다.

 

매일경제신문사는 국제통화기금(IMF) 최신 외환보유액 통계를 분석해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적정선이 붕괴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IMF는 △연간 수출액의 5% △시중 통화량(M2)의 5% △유동 외채의 30% △외국인 증권 및 기타 투자금 잔액의 15% 등을 합한 규모의 100~150% 수준을 적정 외환보유액으로 산출합니다.



그런데 지난해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 비중은 98.94%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려앉았고 적정 외환보유액 비중은 2020년(98.97%) 처음 100% 아래로 가라앉은 이후 재차 역대 최저치까지 하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의 적정 외환보유액 비중은 2000년만 해도 114.27%에 달했지만 2018년 이후 급격히 하락하고 있는데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우리나라는 외국인 주식 투자 비중이 높은 데다 북한 등 지정학적 현안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외환보유액을 넉넉히 쌓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날 달러당 원화값은 장중 1303.7원까지 하락하며 연중 최저점을 경신했고 이는 장중 1303원을 기록한 2009년 7월 14일 이후 약 13년 만에 최저치로 이날 외환시장은 전날(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1분기 성장률 지표에 주목했는데 미국 상무부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연 -1.6%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킨 것은 국민연금의 선물환 매도 환헤지 소식이었는데 국민연금 포트폴리오 중 해외 주식과 해외 채권 비중은 각각 26.8%와 7.1%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데 연기금의 해외 투자 비중이 높아지자 달러 매수의 큰손으로 자리 잡아 원화값 하락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지목됐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대규모 외화를 투자하는 미국 현지 배터리독자공장 투자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는데 환율이 불리하게 움직여 투자시기를 조정하고 나선 모습으로 전기차배터리 관련주들의 동반 폭락을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상을 가속화해 원화가치 방어에 나서려 하는데 비해 기획재정부는 보유 외환보유고를 허물어 직접적으로 원화가치 방어에 나서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윤석열 경제팀의 인물 면면히 그렇게 실력이 있다고 알려진 인물들이 아니고 오히려 정치적인 이유로 경제정책을 변경할 수 있어 국민경제를 더 위험에 내몰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들이라 이들이 하는 짓이 뻔하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에 국민경제가 망가지는 것은 안타깝기 그지 없어 보입니다

 

4천억달러가 넘는 외환보유고를 문재인 정부가 물려주었지만 이건 한달도 안되어 100억달러 가까이 까먹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보면 5년내 가용 외환보유고를 거덜내고 국가신인도를 바닥으로 떨어뜨리겠다는 불안감마져 들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느낀 것이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의 주식매도가 유독 심해진 이유가 이런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부정부패를 외국인투자자들이 눈치챈 것이 아닌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2.5월말_외환보유액.pdf
0.19MB
[보도자료] 2022년 5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_f.pdf
1.10MB
[보도참고자료] 2022년 7월중 통화안정증권 발행 계획.pdf
0.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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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zSrLfeAndM

안녕하세요

외환보유액이 두 달째 감소했는데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너무 높게 치솟자 이를 방어하기 위해 외환보유액을 털어 달러 매도 개입을 한 영향으로 추측됩니다.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말 외환보유액 잔액은 4493억달러로 한 달 전보다 85억1000만달러 감소했고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은은 “미 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 통화 외화자산 달러화 환산액이 줄었고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 등으로 외환보유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는데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라는 뜻이 시장에 직접 개입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달러인덱스는 4월말 103.62로 한 달새 6%나 올랐는데 이 영향에 원·달러 환율은 1270원을 넘어서는 등 한 달간 약 60원 가량 급등했고 고환율을 막기 위해 달러를 파는 등 매도 개입이 나타나면서 외환보유액이 쪼그라든 것으로 보이고 또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가 달러화 대비 6% 안팎 하락하면서 유로화 등 기타 자산의 달러환산 금액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외환보유액 구성을 보면 유가증권이 4088억3000만달러로 13억8000만달러 감소했고 예치금은 162억5000만달러로 65억6000만달러 줄었고 SDR과 IMF포지션은 각각 4억4000만달러, 1억3000만달러 줄어든 149억8000만달러, 44억5000만달러로 집계됐고 금은 47억9000만달러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3월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8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달러강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가파르게 오르는 달러가치로 수입물가가 오르고 있어 물가안정을 위해서라도 원화가치 방어에 한국은행이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수입에너지 비용이 급증해 무역적자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원화가치 하락이 나타나는 것은 수입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도 가파르게 나타날 수 있어 학실히 저금리 기조는 끝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2.4월말_외환보유액.pdf
0.1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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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미국 재무부가 16일(현지시간) 스위스와 함께 베트남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습니다.

SBV는 17일 성명에서 "최근 수년간의 환율 관리는 거시경제를 안정화하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지, 국제 무역에서 불공정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라고 주장했고 또 "대(對) 미국 무역흑자와 경상수지 흑자는 베트남 경제의 특성과 관련한 다양한 요인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고 이어 "최근 외화 매입에 개입한 것은 풍부한 외화 공급 상황에서 외환시장의 원활한 운영을 보장하고 거시 경제 안정성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외환 보유고를 높이기 위한 것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SBV는 "환율을 유연하게 관리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경제 성장을 지원하면서 거시 경제를 안정시키는 동시에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금융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베트남은 미국과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무역 관계를 매우 중요시한다"면서 "협력과 상호 이익이 되는 공정하고 조화로운 무역 관계로 나아간다는 정신으로 미국이 관심을 두는 문제들에 대해 관계 부처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양국 간에 어떤 문제가 생기더라도 협의를 통해 해결해왔다"면서 "양국 관계가 서로 이익이 되도록 계속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항 대변인은 또 미국이 이란 석유제품 수송과 관련된 베트남 기업을 제재하기로 한 것에 대해 "베트남과 이란의 무역 관계는 엄격하게 민간 영역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유엔 결의안에 위배되지 않는다"면서 유감을 표하고 제재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 16일 스위스와 함께 베트남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는 ▲지난 1년간 200억달러 초과의 현저한 대미 무역 흑자 ▲국내총생산(GDP)의 2%를 초과하는 상당한 경상수지 흑자 ▲12개월간 GDP의 2%를 초과하는 외환을 순매수하는 지속적·일방적인 외환시장 개입 등 세 가지를 모두 충족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베트남은 지난 6월 기준 직전 1년간 대미 무역흑자액이 580억달러로 전년 470억달러보다 증가했고, 외환시장 개입도 같은 기간 GDP 1% 미만에서 5%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베트남은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면서 최근 몇 년간 미국 수출이 급격히 증가한 곳인데 특히 올해 들어 11월까지 대미 수출 규모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25.7% 증가한 699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베트남은 우리 수출기업들이 중국에서 철수해 생산기지를 이전한 곳인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진출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베트남 최대 수출기업으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데 이번 베트남에 대한 환율조작국 지정으로 삼성전자의 수출에도 빨간불이 켜지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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