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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Z7cnwn2YI?si=tbYdmMlsxRJTZEbG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화 "서울의 봄"의 인기가 2030세대의 지지속에 흥행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은 지난 1일 262,369명의 관객을 동원해 총 누적 관객수는 12,117,181명을 기록했습니다.

 

2일 오전 7시 기준 '서울의 봄'은 대한민국 최초로 개봉 41일 연속 일일 관객 수 10만 명 이상을 기록하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등극은 물론 2024년 새해 첫날 1200만 관객 수를 돌파했고 개봉 41일 연속 10만 명 이상의 일일 관객 수를 동원하며 개봉 7주차에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역대 개봉 영화 중 최장 기간으로, '7번방의 선물'(40일)이 가지고 있는 역대 최장 기간 10만 관객 동원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왕의 남자'(39일), '국제시장'(35일), '아바타'(34일), '광해, 왕이 된 남자'(32일), '도둑들'(29일), '암살'(29일), '베테랑'(29일), '해운대'(28일), '변호인'(28일), '겨울왕국'(28일), '극한직업'(28일), '범 죄도시2'(28일), '명량'(27일), '신과함께-죄와 벌'(27일) 등의 천만 영화 기록을 한참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이런 흥행 성적은 2030세대의 N차 관람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영화 "죽음의 바다 노량"의 개봉에도 여전히 영화 "서울의 봄"에 대해 2030세대의 관심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서울의 봄에 빌런들인 신군부 하나회가 21세기 윤석열의 검찰특수부로 비춰지면서 2030세대들에게는 그들의 서울의 봄에 대한 욕구를 잘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리고 있는데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황정민, 정우성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주연인 정우성 배우에게 첫 1000만 영화라는 의미도 있는 작품입니다

 

영화 "서울의 봄"의 1,200만 관객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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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m8RfEbYjvM?si=kyeBLORBM1McMfXa

안녕하세요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3일만에 10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하면서 올 해 두번째 1000만 영화 타이틀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정우성 배우와 김성수 감도 모두 첫번째 1000만 영화인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습니다

 

12.12군사반란이라는 실제 현대사의 하극상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 "서울의 봄"은 지금도 오지 않은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잘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에 발생한 10.26 박정희 암살사건에서 시작해 12월 12일 신군부 하나회의 군사반란으로 정권을 잡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는데 황정민 배우의 분장과 연기력이 신군부 하나회 수장이었던 전두환을 그대로 잘 살려냈다는 평가와 함께 욕하며 영화를 보는 영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영화 끝까지 정부군의 군인으로 군인 다운 모습을 보여준 정우성 배우의 이태신 장군은 영화 마지막 장면에 반란군을 진압하려 경복궁으로 향할 때 이순신장군 동상을 보여주면서 이태신 장군의 모티브가 임진왜란을 끝낸 이순신 장군에 일부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욕하며 분노게이지를 높여 심박동 지수를 공개하는 챌린지를 벌이기도 했는데 그 만큼 엉터리였던 우리 현대사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1979년 신군부 하나회가 있다면 21세기 대한민국에는 윤석열의 검찰특수부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영화 말미에 12.12군사반란에 참여한 반란군 주요 인물들이 이후 우리나라와 사회에 한 자리씩을 하면서 여전히 12.12군사반란을 옹호하고 미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이런 역사적 배경을 통해 21세기 검찰특수부에 의해 또 다시 국가권력을 사리사욕에 동원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는 점에서 서울의 봄은 여전히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에 성공하자 500만 관객 동원 이후 롯데시네마의 알바생의 과잉노동에 대해 보수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이를 통해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가면 안된다는 황당한 논리를 펼치는 한심한 수준의 기자들을 보면서 지난 봄 첫번째 천만영화 "범죄도시3" 때 아직 코로나 후유증에서 빠져 나오지 못할 때도 나오지 않은 이야기를 이렇게 보도하는 이유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학생들의 현대사 교육의 일환으로 영화단체관람을 하는 학교들에 대해 일베와 보수단체라는 극우들이 학교장을 상대로 고소고발을 남발하면서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2030세대들이 N차 관람을 하면서 전두광에 대한 분노와 21세기 동네바보의 전횡에 대해 비로소 각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세기 신군부 하나회와 21세기 검찰특수부가 본질적으로 같다는 사실을 2030세대가 깨달으면서 서울의 봄이 아직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영화 "서울의 봄"의 1000만 관객을 축하하고 2024년 현명한 선택을 통해 겨울을 이겨내고 서울에 봄을 가져왔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ufiSXba1SRE?si=yESoEGQK0Tfd-0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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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8PDgPA35_A?si=-TTuqs1gOYvvht6J

안녕하세요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7일만에 관객 900만 명을 동원하면 10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게 되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2월 18일(월) 오전 11시 15분 기준 누적 관객 수 9,000,185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아바타: 물의 길'(개봉 30일차), '광해: 왕이 된 남자'(개봉 31일차), '왕의 남자'(개봉 50일차) 등 역대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들의 900만 돌파 시점을 뛰어넘은 기록으로, 영화관람권 가격 인상 이후 달성한 기록이라 영화계에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1월에 개봉한 역대 한국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한 영화로 등극하며, 겨울 극장가에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데 작품성과 상업적인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서울의 봄'은 뜨거운 입소문으로 폭발적인 흥행 열기를 유지하며 개봉 26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파죽지세의 흥행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700만 관객을 돌파했을 때 영화 "서울의 봄"의 1000만 관객을 저지하려는 의도가 엿보이는 보수언론의 롯데시네마 알바생의 SNS글을 대대적으로 보도했지만 이는 올 봄 첫번째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3"와 비교해 지나친 억지라는 의견들로 기레기들이 욕을 먹고 대문에 걸어둔 포털이 오히려 관객들의 조롱꺼리가 되면서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집권 국민의힘은 총선을 앞두고 자신들이 전두광의 후원 아래 창당한 민정당의 후예라는 사실에 부담을 느끼다 조선일보가 하나회를 끝장낸 김영상 정부의 민자당 후예라는 보도에 후안무치한 태도로 국민적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12.12군사반란을 일으킨 전두환이 만든 당이 민정당이고 이들이 광주민주화운동을 유혈진압한 세력의 후예가 되어 나중에 국민들을 역행하는 여대야소를 만든 삼당합당을 한 민자당의 후예라는 점은 변함없는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22일 이순신 장군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 "노랑"이 개봉하는데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평일 영화관람객 수 감소로 영화 "서울의 봄" 관객수 증가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 "서울의 봄" 관객수가 1000만을 돌파하는 것이 부담이 되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재벌 계열 멀티플랙스 상영관 수를 급격히 줄여 마지막까지 1000만 영화 돌파를 막으려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2.12군사반란을 경험해 보지 못한 2030세대가 N차 관람을 통해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성공을 가져오고 있는데 이들 세대가 아버지 세대의 엄혹한 군부독재와 권위주의 정권에 대해 윤석열 정부를 통해 1년여 경험을 해보고 반발심이 영화흥행에 동인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여전히 1980년대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시대착오적인 정책들을 꺼내들고 있어 간접적이지만 2030세대가 권위주의 정권시대의 폐해를 경험해 보았기 때문입니다

 

모쪼록 영화 "서울의 봄"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길 기원하며 정우성 배우도 1000만 영화배우 타이틀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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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BpgUW62wy8?si=exar9q-squI9Y3ML

안녕하세요

12.12군사반란을 모티브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드디어 8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이번 주말을 고비로 1,000만 관객 도전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12.12 군사반란을 통해 권력 전면에 나선 신군부 하나회가 어덯게 군사반란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잘 보여준 영화"서울의 봄"은 MZ세대의 N차 관람을 통해 흥행돌풍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2.12군사반란과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유혈진압으로 권력을 잡은 전두환과 신군부 하나회는 민정당을 만들어 정권을 창출해 냈고 이후 민정당은 3당 야합의 민자당으로 변신하고 이후 신한국당과 새누리당 그리고 지금으 국민의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하나회를 척결한 것이 김영삼 정부 때로 자신들이 군사독재를 종식시킨 주인공이라는 황당한 논리를 꺼내들고 있는데 적반하장도 이쯤 대면 끝판왕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 끝에 12.12군사반란을 일으킨 하나회 사람들이 이후 어떻게 승승장구했는지 잘 보여주고 있는데 하극상과 반란으로 권력을 잡은 하나회는 이후 김영삼 정부에서 군사반란으로 단죄되었지만 윤석열의 검찰특수부에 의해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논리에 하마터면 아무런 죗값을 받지 않고 떵떵거리며 살뻔 했습니다

 

하지만 김영삼이 몇 개월만에 사면권을 행사해 모두 풀어주면서 역사적 단죄는 이뤄졌지만 실제 죗값은 치르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

 

이런 미진한 처벌로 국민의힘이 아전인수격인 궤변을 늘어놓으며 마치 한국민주주의를 국민의힘이 가져온 것마냥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는 것입니다

 

12월 말로 가면서 영화 "노량"이 개봉을 예정하고 있어 그 전까지 흥행이 이어져야 1,000만 관객도 달성가능할 것 같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의 1000만 관객 돌파를 성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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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민의힘이 하다하다 이제 코미디마져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이 12·12 사태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과 관련해 ‘하나회 척결‘은 여당의 성과라는 망언을 내놓았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서 “12·12를 일으킨 하나회를 척결한 것도 우리당 뿌리인 문민정부”라고 주장하며 예의 공과론을 들고 나와 국민의힘의 과거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우리당은 과거 성과는 물론 과오를 함께 끌어안고 오로지 미래를 향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 했는데 공보다 과가 너무 크기 때문에 부끄러워하고 반성해야 할 사람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뻔뻔하게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후안무치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데 국민의힘이 한국민주주의에 공이 있는 듯이 말하고 있지만 12.12군사반란을 일으킨 신군부 하나회 사람들이 군복을 벗고 정치에 뛰어들 때 민정당을 통해 국회의원을 하고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유혈진압하면서 국군이 비무장 민간인들에게 총을 쏴 대량학살을 한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떵떵거리며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입니다

 

노태우가 만든 민자당은 국민들이 선거로 만들어준 여소야대를 정치야합을 통해 여대야소로 만들어버린 반민주적 폭거였고 이를 통해 김영상이 대통령이 되는 발판이 되고 이때 하나회 척결은 시도되었지만 그 끝에 1997년 IMF구제금융신청으로 국민경제를 망하게 만든 것도 지금의 국민의힘이 말한 하나회 척결한 민자당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국민의힘은 자신들의 전신이었던 민정당과 민자당에서 벌어진 반민주행위들에 대해 사과 한마디 없이 여전히 공이 있다고 큰 소리치고 있는 것은 과거 해방공간기 한독당과 이승만 독재에 기여한 자유당으로 연결되고 결국 4.19 시민혁명에 경찰이 총을 쏴 민간인 대량학살을 한 사실도 기억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공보다는 과가 너무 크기 때문에 존재해서는 안되는 정당으로 후안무치의 끝판왕이라는 말 밖에 안 나옵니다

 

2번의 민간인 대량학살이 모두 국민의힘 전신들과 연결된다는 사실과 박정희 군사독재의 공화당도 이들의 과거에 연결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 비극은 반복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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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1doWqX6csU?si=UFoMUSnFlC5579z3

안녕하세요

12.12군사반란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 "서울의 봄"이 2030 세대의 적극적인 N차 관람으로 개봉 20여일 만에 7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관객을 돌파할 경우 올 해 두번째 천만영화라는 영애를 안게 될 것 같지만 갑자기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롯데시네마 직원의 불만 사항을 보도하며 극장을 찾지 말라는 기사가 도배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에서 막 벗어나 영화 "범죄도시3"로 극장을 찾을 때는 직원수가 더 없고 노동환경도 열악했는데 그 때는 이런 불만이 있어도 결코 보도하지 않던 언론사들이 갑자기 극장에서 근무하는 알바생이 불쌍해 이런 기사를 도배질 하는 것인지 참 이상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언론이 블라인드에 올라온 롯데시네마 직원의 불평을 소개하며 극장을 찾으면 안된다고 영화관람을 예정했던 관객들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특히 12월 12일을 몇일 앞두고 이런 기사가 도배되는 것은 자칫 12월 12일 천만영화 관람을 돌파할 경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화 "서울의 봄"이 회자될 것이 두려운 세력들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물론 롯데시네마 알바생의 고충은 충분히 이해되는 바이기도 하지만 이는 사측과 노동자들 사이의 문제이지 극장을 찾는 관객의 영화관람의 자유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해서는 안될 겁니다

 

그 알바생도 영화관람객이 많아야 알바비를 받을 수 있는 것이지 아무리 재벌대기업이라고 손님도 없는데 인건비만 지급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첫번째 천만관객의 영화 "범죄도시3"의 흥행시기에는 이런 기사가 단 한개도 포털에 올라온 적이 없어 보이는데 왜 유독 12.12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에 대해서 기존 언론이 이런 기사를 도배질 하는 지 이유를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이런 영화관의 극악한 노동환경에 대해 전후 사정을 자세히 보도한 것은 오마이뉴스 외에 없어 보이는데 대부분의 언론들은 롯데시네마 알바생의 글을 인용보도할 뿐 어떤 해결책도 제시하지 않고 그저 영화관람하러 극장을 찾지 말라는 소리만 반복하고 있어 롯데시네마 알바생의 노동환경 개선 보다는 영화 "서울의 봄"관람을 막아 천만관객을 막겠다는 의도로 밖에 안 보입니다

 

12.12군사반란의 후예들이 현 집권세력인 국민의힘이라는 사실을 2030 젊은세대가 깨닫는 것이 두려운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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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12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 질주가 이어지면서 1000만 관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0시 기준 누적관객수 70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군사반란과 이를 막기 위한 정부군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12.12 군사반란 이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겪으면서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가 정권을 차지하고 보안사령관이었던 전두환을 대통령으로 체육관 선거를 통해 만들어내면서 가장 긴 쿠데타라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주연 배우들이 내세웠던 ‘천만 관객’ 공약도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지난달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의 봄’이 천만 관객을 달성할 경우 라디오 DJ를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천만 관객을 달성할 경우 김신영씨는 휴가를 가고 그 기간동안 하루 한명씩 DJ를 보기로 공약을 한 상황입니다

 

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관객을 달성할 경우 정우성 배우는 그의 영화 인생 첫 1000만 작품을 만나게 됩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2.12 군사반란을 교과서에서만 배워온 2030세대가 특히 더 열심히 보고 있는데 이들에게 한국민주주의의 교육과 같은 영화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을 잇는 한국 현대사의 1980년대를 다룬 영화들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는데 박정희 군부독재의 마지막인 유신시대부터 신군부가 집권하는 시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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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WEsok1qWUQ?si=_heDYDKDGZDZVsRD

안녕하세요

"12.12 군사반란"을 모티브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한지 2주만에 50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올 해 2번째 천만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한국영화계에 있어 빙하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흥행제조기 감독과 스타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들이 줄줄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지금까지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범죄도시 3" 한 작품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영화관들도 관객이 찾지 않아 손실이 쌓여가는 상황으로 코로나 기간에 올릴 수 있는 데까지 올린 영화관람료가 결국 부메랑이 되어 관객을 OTT에 빼앗기는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올 해가 가기 전에 영화 "서울의 봄"이 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관객 동원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오픈하는 영화 "노량"의 개봉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특히 MZ세대가 경험하지 못한 1979년 12.12군사반란에 대해 다큐멘타리를 보듯이 울분과 분노를 쏟아내며 보고 있어 다양한 세대에 걸쳐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영화 "서울의 봄"이 과연 올 해 2번째 천만영화가 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 천만영화 타이틀이 없는 정우성 배우도 천만영화배우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웰메이드 영화는 OTT가 아니라 극장에 나와 관람한다는 원칙이 자리잡고 있어 얼마나 영화를 완성도 있게 만드느냐가 영화계의 화두가 될 것 같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성공으로 사망한지 2년이 지나가는 영화속 주인공 전두광의 모델인 전두환은 안식처를 찾지 못하고 여전히 연희동 집에 유골함을 놓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확실히 죄짓고는 살 수 없다는 교훈을 악인들이 깨닫기를 바라며 특히 검찰특수부의 쿠데타로 국민들을 대선일날 속인 윤석열과 김건희가 영화 "서울의 좀"을 보고 개과천선하기를 바래봅니다

 

아울러 군부 사조직인 하나회같이 변질된 검찰특수부 검사들도 하나회를 김영삼 정부에서 100여명의 똥별가 영관급 군간부들을 옷벗기면서 해체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영원히 속일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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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객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이 개방 12일만에 400만 관객을 동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3일 `서울의 봄`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자정 직후 4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4일째 100만명, 6일째 200만명, 10일째 300만명을 넘어서는 등 파죽지세로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는데 손익분기점인 460만명도 곧 넘어설 전망입니다.



극장가에서는 `서울의 봄`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될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는데 영화의 배경이 된 12월 12일이 아직 지나지 않고 있어 세간의 관심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황정민과 정우성이 주연한 이 영화는 1979년 12·12 군사반란의 긴박했던 9시간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해 관객이 1979년 12월 12일 어떤 일이 실제로 일어난 것인지 알 수 있게 해 준 것입니다

 

신군부 하나회의 군사반란이 정부군의 정상적인 지휘체계를 무력화시키고 권력을 찬탈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지켜보며 군부독재의 망령이 어떤 것인지 실체를 확인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군부독재의 실체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민주주의가 어떻게 짖밟혔는지 알 수 있는데 이제 명절마다 국민들이 이 영화를 TV를 통해 보게되면 민주주의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될 것입니다

 

지금 현실도 신군부 하나회를 윤석열 검찰특수부로 교체하면 21세기 대한민국 현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군부 하나회가 총칼로 권력을 찬탈했다면 윤석열 검찰특수부는 거짓말과 가짜뉴스로 국민들을 속이고 선거를 통해 권력을 찬탈하는 교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우리나라 법치주의가 철저하게 망가졌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영삼 정부가 들어서서 군부 내 사조직인 하나회를 척결하는데 100여명의 장군과 영관급 장교들을 숙청했듯이 윤석열 검찰특수부도 200여명의 검찰특수부 전원을 옷벗게 할 정도로 철저하게 법을 이용한 권력찬탈 세력들을 철저하게 응징해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는 집권초 국가정보원의 1급부터 3급까지 100여명의 정보인력을 숙청해 검찰특수부의 약점을 갖고 있고 대응할 수 있는 견제세력을 제거하고 권력을 사유화하고 있습니다

 

국군마져 일본 욱일기에 경례할 수 있는 친일매국노들로 군 수뇌부를 구성해 군의 존재이유를 망각시키고 있는데 주권자로써 군내 애국자들이 나서 주기를 바라는 맘도 있지만 영화 "서울의 봄"을 보게 되면 군이 정치에 개입한 결과 광주민간인 대량학살이라는 비극으로 귀결되었기 때문에 다시는 그런 불행한 군인이 나오지 않기를 바랄 수 밖에 없어 참고 인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한국민주주의가 피를 흘려 쟁취한 고귀한 가치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는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쁜 놈이 왜 나쁜 놈일 수 밖에 없는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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