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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iOr5BYiTHo

안녕하세요

드림시큐리티가 상승세로 사우디 현지에 진출한 한국렌탈을 인수한 사실이 부각되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인데 드림시큐리티는 지난해 7월 사우디 등 해외에 진출해 렌탈 사업을 영위하는 (주)한국렌탈을 인수했습니다.



14일 3시 18분 드림시큐리티는 전일 대비 8.06% 상승한 3,150원에 거래 중입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네옴시티 건설에 필요한 투자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오는 17일 방한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기업들의 사업 참여를 위한 발빠른 행보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가 한-사우디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라는 점을 앞세워 협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현대중공업 지주회사 HD현대는 “정기선 대표가 칼리드 알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을 만나 사우디 아람코와 추진 중인 합작 조선소와 엔진 합작사 등 협력사업 진척 사항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고 아람코는 사우디 국영석유회사로, 아람코 자회사(AOC)가 에쓰오일(S-Oil) 최대주주로 아람코는 현대오일뱅크의 2대 주주이기도 한데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아람코의 실세이기도 합니다.



드림시큐리티는 사우디 현지에서 HD현대의 건설장비를 비롯 IT장비 등의 렌탈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주)한국렌탈을 지난해 7월 15일 인수, 자회사로 편입시켰는데 드림시큐리티는 종속회사인 인베스트드림(유)과 회사 자체 투자를 통해 한국렌탈의 지분 총 99.82%를 보유 중입니다.

 

한국렌탈은 지난 14년 'Branch of Korea Rental Corporation'이라는 현지 업체를 지분 99.82%로 설립했는데 올해 기준 해당 기업의 자산은 약 250억 정도,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사우디 현지 연매출은 100억이 넘고 있습니다.

 

여기다 드림시큐리티는 지난해 한국은행의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모의실험 연구사업에 협력파트너로 참가하여 전자지갑 및 키 관리 시스템 개발 구축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부분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거래소 FTX의 파산으로 중앙은행이 참여하는 CBDC에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의 오프라인 구현, 이자지급과 환수, 동결 및 추심, 국가 간 송금 등 다양한 정책지원 및 지급서비스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드림시큐리티 20210415.pdf
1.2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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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TaJ17_xBVk

안녕하세요

네옴시티 건설을 추진 중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국가 수반 총리에 임명됐다는 소식에 한미글로벌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7일 오전 9시36분 현재 한미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8.66% 오른 3만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사우디 국영 SPA 통신은 전날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국가의 공식 수반인 총리에 임명됐다고 보도했는데 빈 살만 왕세자는 이미 국왕의 명령에 따라 정부 조직을 매일 감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리는 사우디 정부의 수장이자, 대외적으로 국가를 대표하는데 현재까진 항상 국왕이 겸임했지만, 칙령에 따라 국무회의는 살만 국왕이 계속 주재할 것으로 보이지만 권력승계 과정에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확실한 후계자로 올라선 모습입니다.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네옴시티 프로젝트 중 하나인 '네옴 더라인' 특별 총괄프로그램관리(e-PMO) 용역을 수주했는데 네옴 더라인은 170㎞에 달하는 벨트 구역에 인구 100만 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달에는 한찬건 부회장이 '네옴시티' 프로젝트 투자총괄책임자(CIO)를 만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한미글로벌이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장기프로젝트를 확보한 의미가 있어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으로 오일머니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거래처 확보의 긍정적 의미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분기 실적 기준 31,000원대 주가가 적정주가로 판단되어 최근의 주가 움직임은 이를 반영한 흐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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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wUOTO_Nl30

안녕하세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유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원유생산을 예상보다 최대 2배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경기침체 우려에 하락 안정화되던 국제유가가 다시 반등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들은 사우디와 러시아를 포함한 산유국 모임인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가 5일(현지시간) 오스크리아 빈에서 석유장관회의를 개최하는 가운데 감산 규모가 최대 하루 200만배럴에 달할 수 있다고 보도했고 이는 기존 감산 예상치인 100만배럴보다 2배 많은 수치로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사우디 실무방문에도 사우디와 러시아가 미국을 엿먹인 것 같습니다

  

언론들은 OPEC+의 감산으로 유가가 폭등할 경우 중간선거를 앞둔 바이든 대통령의 입장이 난처해질 것이라고 전했고 또 사우디가 에너지 수출 제재를 받는 러시아를 간접 지원하는 효과도 있어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에게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가 단단히 보복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OPEC 산유국들은 서방의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가 자신들의 원유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는데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보좌관을 지냈던 밥 맥낼리 라피디안에너지그룹 대표는 FT에 “OPEC+산유국들은 러시아산에만 적용될 계획인 가격 상한이 일종의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고 보고 산유국들이 러시아와 보조를 맞춰 국제유가에 인위적인 가격제한 조치에 저항하는 모습입니다.

 

대규모 감산 우려에 국제유가는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89달러(3.46%) 오른 배럴당 86.52달러에 거래를 마쳤는데 이는 지난 9월 14일 이후 최고치로 이로써 유가는 이틀간 7.03달러(8.84%) 폭등해 연초의 악몽을 다시 불러내고 있습니다.

 

이번 대규모 감산은 세계 경제침체와 수요 감소에 대비한다는 측면도 있는데 글로벌 금리인상으로 인해 지난 3분기 유가는 25% 가량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OPEC+에 감산결정을 만류하고 나섰는데 백악관은 감산이 경제 펀더멘털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을 OPEC+ 산유국들에 전달했다고 로이터가 4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와 사우디가 손을 잡으면 미국과 서방이 뒷통수를 맞게 되어 있어 문제가 복잡해 진 양상입니다

 

사우디는 더 이상 미국만의 우방으로 남아 있지 않고 러시아와도 손을 잡는 외교적 유연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미국은 여전히 자신이 중동의 맹주인 사우디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서방 국가로 착각속에 빠져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도 UAE아랍에미리트와 외교안보적 친밀도를 높이며 에너지안보에 만전을 기했는데 멍청한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인 뉴라이트들이 미국과 일본 추종의 외교로 이전 정부의 노력을 수포로 만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너지 관련주

GS

S-Oil

HD현대(구 현대중공업지주)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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