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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YN6rQKoYC8?si=k4r0VtA1lxq7T3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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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HUnF-yOdqI?si=ePuTclimWyZ0lIeS

안녕하세요

상온상압 초전도체 물질에 대한 연구가 주식시장에서 머니게임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허청이 기존 'LK-99' 외 새로운 물질에 대한 특허가 진행되면서 국가기관인 특허청이 초전도체 기술을 공인해 줄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5일 권영완 교수가 출원한 '상온, 상압 초전도 세라믹화합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공개했는데 만에 하나 특허청이 특허요건을 갖추었다고 이를 받아줄 경우 정부기관이 공식적으로 초전도체를 공인한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권 교수는 고려대 'KU-KIST' 융합대학원 연구교수로 있으면서 상온, 상압 초전도체 물질 LK-99 논문에 참여한 바 있고 특히 그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퀀텀포트를 통해 씨씨에스가 최근 진행한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도 참여해 씨씨에스의 주가 움직임에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아센디오가 주총 결의 공시 직후인 지난달 22일 퀀텀포트의 전환사채(CB) 45억원어치를 인수해 전략적 제휴 및 투자수익을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어 씨씨에스와 함께 한 배를 탄 것과 마찬가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아센디오는 연예매니지먼트회사로 사업 목적에 초전도체 관련 사업을 추가하면서 하루 아침에 상온, 상압 초전도체 연구개발 업체로 변신하는 마법과 같은 일이 벌어졌는데 모두 권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퀀텀포트와의 연관성 때문에 주가가 움직이고 있는 종목들입니다

 

지금 권교수의 논문에 대해 세계 유수의 연구소들이 검증에 매달리고 있지만 재현에 실패하면서 논문에서 주장한 내용들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권영완 교수의 상온상압 초전도체 연구가 학문 수준을 넘어 증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벌어진 이상 이제는 머니게임이란 사실을 부정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루 주가 변동성이 크고 거래량도 크기 때문에 단타꾼들도 수익이 나는 종목으로 알려지면서 이슈가 있을 때 증시의 단타꾼들이 모두 달라붙어 단기매매에 나서는 모습인데 이런 거래량에 순진한 개인투자자들이 뭔가 있나보다 하는 장미빛 환상에 빠지게 되고 결국 제대로 물리게 되는 결과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기술적으로 검증받지 못한 비슷한 사건으로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가 있는데 유수의 저널에 실리긴 했지만 재현에 실패하면서 논문 자체가 철회되는 결과가 나오기도 해 증시에 큰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현재 우리 증시에 불고 있는 상온상압 초전도체 테마주도 이전 줄기세포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막연한 기대감이 결국 불나방들을 불러들여 스타주를 만들지만 실적에 의한 것이 아니라 막연한 기대감으로 끌어올려진 주가는 사상누각이란 사실을 증시에서는 이미 검증된 사실이란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이런 주가작전종목들에 대해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검사 출신 금감원장을 임명해 사전에 잡아낼 것이라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김건희 모녀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면피를 위한 선언일 뿐 윤석열 정부의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논리에 매몰되어 있는 한 결코 사고가 터지기 전 선제적으로 걸러내지 않을 겁니다

 

투자자 스스로가 주의하고 조심해야 하는 사례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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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PLtJZhjp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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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찰이 무자본 M&A를 통해 이른바 기업 사냥을 한 혐의로 김우동 조광ILI 대표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은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등으로 김 대표를 어제(4일) 구속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김 대표는 자기 자본 없이 여러 코스닥 상장 기업을 잇따라 인수합병하면서 허위 과장 공시 등으로 주가를 띄워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인수한 기업의 회삿돈을 빼돌리는 등 자금 횡령과 배임 의혹도 받고 있는데 전형적인 기업사냥꾼 수법으로 연쇄 기업인수를 통해 피해규모를 커졌습니다



김 대표는 2020년 산업용 특수자동밸브 제조업체인 조광ILI를 인수한 이후로 화학비료 제조업체인 ㈜대유와 플라스틱 제조업체 ㈜앤디포스 등의 주식을 사들이는 등 여러 코스닥 상장 기업과 인수합병을 주도해 왔습니다.

 

김 대표 구속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조광ILI와 앤디포스, 대유 등은 하한가까지 폭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Azj_BHCvo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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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hulLELla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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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일 하한가까지 곤두박질 친 카나리아바이오의 주가가 22일 급등세를 나타내며 반등세를 타고 있어 롤러코스트 주가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카나리아바이오의 주가가 하한가로 곤두박질 친 것은 모회사인 비상장기업 카나리아바이오엠의 외부감사인 감사의견이 "감사의견거절"로 나왔다는 소문이 시장에 퍼졌기 때문인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회사측이 적극적으로 반박하면서 다시금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카나리아바이오엠, 카나리아바이오 및 연결회사들의 2022년도 회계 외부감사가 진행 중에 있는데 카나리아바이오엠의 M&A가 여러건 걸려 있어 감사에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지난 해 카나리아바이오에 대해 전환사채를 이용한 경영권 양수가 이뤄진 측면이 있어 외부감사인들이 몸을 사리며 보수적인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 금감원도 전환사채를 이용한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들여다 보겠다고 한 상황이라 M&A과정에서 전환사채를 발행한 기업들은 긴장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서울남부지검 출신의 금감원장으로써는 한번 시장에 뱁어낸 말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자칫 시범케이스로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카나리아바이오에 대해 투자자들이 긴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외부감사인이 자신의 공인회계사 라이센스가 걸린 문제라 보수적으로 감사를 할 경우 감사의견을 주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잦은 M&A를 통해 주인이 자주 바뀌고 이 과정에서 전환사채와 무상증자 등을 남발할 경우 일단은 머니게임의 기업사녕꾼이 아닌가 의구심을 갖고 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런 종목들은 회계결산일에 외부감사인의 감사범위 제한으로 "한정" 의견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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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o0gQGSE-QY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에서 주가조작을 하는 투기세력에 대해 확실한 응징을 천명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전고 다를 바 없는 모습이라 기업사냥꾼들이 무자본M&A에 나서고 있고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활용한 머니게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리튬테마를 이용해 주가조작을 했던 인동첨단소재 유성운 회장이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는데 시장내 인기있는 테마를 이용해 투자자들의 막연한 기대감을 이용해 먹튀를 하는 무자본 M&A  주가작전세력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12월 경영권이 양수도 된 지엔원에너지는 대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신규투자금을 마련한다고 했는데 이는 향후 주당가치를 희석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위험성이 큰데 주식전환을 위해 시장 내 인기있는 테마를 이용해 주가부양을 하려 하겠지만 실제로 사업에서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라 막연한 기대감으로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이라 실적부진으로 결국 처음 시작된 자리 아래로까지 폭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환사채 투자자들만 투자수익을 챙겨 빠져 나가면 결국 뒤늦게 추격매수에 나선 개인투자자들만 손해를 보는 꼴입니다

 

무자본M&A를 하는 주식작전세력들이 단기주가급등을 통해 차익실현을 목적으로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상증자보다 투자자측의 안전망도 있기 때문으로 전환가격을 조정해 최대한 가격을 낮춘 이후 주가를 끌어올리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을 통해 차익을 챙길 수 있게 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지엔원에너지는 원래 지열 냉난방 시스템과 연료전지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실적은 부진한 상태를 이어가던 상황입니다

 

이번에 지엔원에너지는 리튬 투자관련 사업을 한다고 800억원대 자금을 시장에서 조달했는데 여기에 자금을 댄 투자자들이 투자조합과 같은 페이퍼컴퍼니라고 알려져있어 이들이 머니게임의 당사자들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고 있는 것입니다

 

포스코홀딩스같은 대기업도 아르헨티나 염호 개발에 10여년의 세월과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고도 아직도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한 상황인데 과연 중소기업이 성공시킬 수 있을 지 의문이듭니다

 

결국 사업 성공 보다는 주식을 팔아 시장에서 자금을 유치하려는 의도로 밖에 안 보여 결국 머니게임에 시장내 인기있는 테마를 이요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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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ynxmt0BKu0

안녕하세요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해 무자본 인수합병(M&A), 주가 조작, 회삿돈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기업사냥꾼이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 김동현)는 지난 29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 징역 20년과 벌금 300억원을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3월 A씨를 검거해 상장사 시세조종, 사기적 부정거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는데 서울남부지검은 2020년 라임사건을 수사하던 중 펀드자금이 소위 '기업사냥꾼'인 무자본 M&A 세력들에게 투자됐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A씨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라임펀드 자금을 활용해 재무구조가 열악한 코스닥 상장사들을 인수했고 이후 고도의 기술력을 가진 해외 업체들과 함께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자율주행차량 등 신사업을 추진하는 것처럼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등의 방법으로 개인투자자들을 유혹하여 주가를 조작했는데 주가가 부풀어 오른 후엔 보유주식을 되파는 소위 '엑시트(Exit)' 수법으로 204억원을 불법취득했습니다.

 

또 허위용역 계약이나 허위직원 급여 지급 등의 수법으로 법인자금 등 약 230억원을 횡령한 사실도 드러났는데 무자본 M&A에서 회삿돈을 횡령하는 전형적인 방법이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시세조종과 사기적 부정거래 범행은 주식시장에 대한 신뢰를 해쳐 사회적·경제적 폐해가 큰 중대범죄"라며 "금융범죄에 대해 엄정히 수사하고,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되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전 경제사범의 경우 징역 5년을 넘지 않았는데 이번 라임자산운용 사건은 금융시장의 신뢰를 해치는 전형적인 범죄행위에 피해자가 많았고 피해기업과 여기에 투자한 소액투자자들의 손실이 돌이킬 수 없는 수준이라 중벌이 처해진 것 같습니다

 

라임자산운용 사건은 코스닥 상장사들이 10여군데가 관련되어 상장폐지된 기업들도 많았는데 코스닥시장을 작전의 온상으로 만든 주범들이라 할 수 있어 일벌백계로 다스린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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