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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PbMzEGnB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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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 CNS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클라우드 등 글로벌 클라우드서비스제공기업(CSP)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사업을 확장 중인데 고객이 원하는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을 돕는 ‘DAP GenAI 플랫폼’, 멀티모달 기반의 이미지 생성형 AI인 ‘드래그(DRAG)’ 등 자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사업 분야인 AI 데이터센터 사업도 본격 추진하고 있는데 LG CNS는 AI 데이터센터의 필수 기술로 손꼽히는 ‘액침냉각’ 기술 연구과제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수행 중이며, 데이터센터를 가상으로 구현해 장비 과열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디지털트윈 기술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LG CNS는 4분기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는데 매출은 2조 2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01억원으로 같은 기간 1.1% 늘었습니다.




클라우드와 AI 사업이 전년 대비 15.8% 고성장을 달성하며 최대 실적을 견인했는데 지난해 클라우드와 AI 분야 매출은 전체 매출의 약 56%인 3조3518억원을 달성했습니다.

 

LG CNS의 지난 해 4분기 잠정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56,5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공모가 61,900원은 공모가 버블이라 부를 수 있는 것으로 애초에 공모가 밴드의 기준주가를 89,378원으로 부풀려지면서 공모가 할인을 해도 공모가에 거품이 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LG CNS의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2059곳 중 6개월 의무보유 확약 기관은 단 52곳에 그쳤고 미확약 기관이 1741곳으로 전체의 85%에 달해 공모가 버블에 대한 우려는 일찍부터 있어 왔습니다

 

LG CNS는 공모가격이 올라가면서 공모자금 규모가 커지게 되었는데 IPO주간증권사로 참여한 증권사들도 수수료가 늘어나게 되어 공모주에 참여한 투자자들만 손해 보았을 뿐 발행사인 LG CNS와 주간증권사들 모두 해피한 경우가 되었습니다

 

LG CNS는 이번 상장에 대형사들을 줄줄이 선임, 화려한 주관사단 풀을 꾸렸는데 상장 대표 주관사는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모건스탠리 3개사, 공동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JP모건 4개사가 참여해 총공모자금은 1,199,448,061,000원을 끌어모았는데 구주매출로 599,724,030,500원은 구주매각자에게 지불되고 발행제비용 5,920,030,500이 사용되고 남은 신주발행대금 605,644,061,000원만 회사로 유입되었습니다

 

LG CNS는 LG그룹과 방계 그룹과 협력사의 일감으로 실적을 내고 있어 클라우드, 금융 디지털 혁신, 스마트팩토리 영역에서 투자가 이뤄져야 수혜를 입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국내 경기침체와 윤석열 정부의 재정위기로 AI와 클라우드 분야 투자가 위축된 상황이라 실적호전의 모멘텀은 부족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씨엔에스 20250108 삼성증권.pdf
0.57MB
LG씨엔에스 20250109_유진투자증권.pdf
2.5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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