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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vTmeIghHIY?si=y811qfiM2QIAUL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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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앤컴퍼니 조양래 명예회장이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측에 서서 추가지분 매입에 나서면서 경영권분쟁이 쉽게 끝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며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주가급락이 나타났지만 지분 공개매수에 나선 MBK파트너스가 공개매수가를 높이면서 다시금 경영권 분쟁이 되살아 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MBK파트너스는 공개매수 단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4000원으로 높이기로 결정했고 앞서 MBK는 특수목적법인(SPC) 벤튜라를 통해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차녀 조희원씨와 함께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를 선언했는데 다만 MBK 측은 공개매수에 응모하는 주식 수가 최소 매수 예정 수량 1931만5214주, 즉 발행주식의 20.35%가 되지 않으면 응모된 주식 전량을 매수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즉 경영권 인수 가능 지분인 50%를 넘기지 못하면 주식매수로 큰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Aii or Noting" 전략으로 경영권 인수를 할 수 있을 지 아니면 포기할 것인지 가부간에 결단을 낼 것 같습니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측은 지분경쟁을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우호주주인 윤호중 hy(옛 한국야쿠르트) 회장이 백기사로 등장한 상황으로 부친인 조양래 명예회장 지분과 합쳐 약  45.61%로 늘어난 상황입니다

 

MBK파트너스는 금감원에 조양래회장과 윤호중 hy(옛 한국야쿠르트) 회장이 공개매수 실패를 위해 주가를 끌어올리는 시세조종에 나섰다고 신고한 상황으로 지난 번 에스엠 인수전에서 카카오측이 하이브의 공개매수 실패를 위해 주가를 끌어올린 케이스와 유사한 것이라 금감원의 의지에 따라서 성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MBK파트너스는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의 공개 지지 입장을 이끌어 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경영권분쟁은 아직 꺼지지 않은 불씨가 되고 있는데 금감원의 의지에 따라서는 분위기 반전도 노릴 수 있는데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의 배임 횡령 범죄가 주식회사 제도 안에서 보면 파렴치범이나 할 짓이라 도덕적 윤리적 측면에서 지지받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급박해지면 조현범 한국앤컴퍼니의 장인인 이명박이 나설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이명박의 비자금이 드러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MBK파트너스는 다양한 카드를 갖고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분쟁을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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