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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KmkseRCPBw?si=COgr6KPadIIIVJ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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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자동화기기 개발사 푸른기술이 기존 주력사업이 금융자동화와 역무자동화 사업의 천수답 수익구조를 타개하기 위해 신규로 뛰어든 로봇사업에서 실적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습니다

 

푸른기술이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산업용 협동로봇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현대위아와 공동개발한 협동로봇의 매출이 최근에도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기존 주력사업의 공방기를 메꿔주는 효자사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푸른기술이 현대위아와 공동개발한 가반하중 15kg 6축 협동로봇 ‘심포니15’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인데 현대차의 스마트팩토리 건설수요와 함께 꾸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심포니 15는 푸른기술과 현대위아가 공동으로 자동차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사양인 고가반하중과 넓은 동작영역을 갖는 로봇에 대한 시장요구에 따라 개발한 제품으로 특히 모터의 상전류 신호를 사용해 로봇의 가변운행 환경(변속, 동하중)에 적용 가능한 모터의 고장감지 기술 등이 핵심기술로 쓰였습니다.

 

특히 현대차그룹이 '사족보행으로 걷는 자동차'에 대한 특허를 최근 미국에서 등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대차그룹과 로봇사업을 함께하고 있는 푸른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특허청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공동 명의로 '걷는 자동차' 관련 특허 2개를 지난 6일 승인받았는데 해당 기술은 현대차가 2019년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엘리베이트(Elevate)’에 적용된 기술입니다.



이는 4개의 로봇 다리가 달린 자동차로 여러 형태의 걸음걸이로 이동할 수 있어 다양한 지형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관심을 모았는데 다리로 이동 시 속도는 약 시속 5km 수준이고 차체를 수평으로 유지하며 1.5m의 벽을 넘을 수도 있습니다.

 

푸른기술은 기존 모듈 사업에서 시스템 사업으로 수직계열화를 통한 사업 규모 확장에 나서고 있는데 이 사업은 정밀 메카트로닉스 기술과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금융자동화, 역무자동화, 특수단말시스템 분야를 기반기술로 하고 있어 푸른기술이 경쟁력이 있는 기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푸른기술이 아직은 사업부내 매출규모는 상대적으로 적은 모습이지만 현대차그룹이라는 좋은 파트너를 잡았기 때문에 경기침체기에도 로봇분야는 꾸준히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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