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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LBZcC68YcE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그렇게 존경한다고 여러차례 말해 왔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4주기 추도식날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개최하고 재벌대기업 회장들과 중견기업 사장들을 불러다가 놓고 치맥을 곁들인 술잔치를 벌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께서 우리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기업인들이 77%라고 하는 말을 듣고 '아 이게 진정한 지지율이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현실인식이 전혀 안되는 상태라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확인시켜 주고 있는데 이 정도면 대통령직을 할 것이 아니라 의사와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될 정도입니다

 

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30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윤석열 정부 정책 만족도 조사 결과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당 조사에서 응답기업 10곳 중 8곳에 해당하는 77.6%가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걸 인용한 것으로 현실인식이전혀 안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들은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정부의 도움이 필요한데 어느 누가 감히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고 반대할 수 있겠습니까?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이념정책으로 이미 중국시장과 러시아시장을 잃었을 뿐 아니라 미국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는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되다 시피 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 반도체 시장 뿐 아니라 중국 반도체 공장도 포기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재벌 대기업이 이 정도인데 중소기업은 말 해 무엇하겠습니다?

 

무역수지 적자는 14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어 경상수지 적자도 2개월 연속 이어지면서 외환보유액도 줄고 있는 상황으로 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데고 기업인들을 불러다 놓고 풍악을 울리며 치맥을 즐기고 있으니 이 얼마나 한심한 꼬라지 인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윤석열이 그렇게 존경한다고 여러 차례 밝힌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일인 추도식날 기업인들을 불러다 놓고 잔치를 벌인 것이 상식적으로 맞는 일인지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드는데 작년 윤석열 집권 1년차에는 5월 25일 중소기업인대회를 했기에 굳이 23일 행사를 할 필요까지는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이 거짓말 대선공약으로 대권을 도둑질한 것은 지난 일년간 각종 공약들이 폐기되어 가면서 확인 된 것이지만 그렇게 여러번 강조하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날 술파티를 벌일 지는 진짜 생각 못했습니다

 

사람으로 후안무치하게 존경한다고 말이나 하지 않았다면 모를까 이런 식으로 것짓말을 커밍아웃할 줄 정말 몰랐습니다

 

국민경제가 어렵고 국가안보가 누란의 위기를 만든 것이 윤석열 본인인데 이렇게 술판을 벌이며 후안무치 하게 굴고 있는 것이 한심해 보일 따름입니다

 

진심으로 세금 내기 싫은 정부입니다

https://www.youtube.com/live/T70W5hn0htY?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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