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젠 180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 결정

https://youtu.be/BEh4ci9sm3o?si=iHVApOqDR_-Jj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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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니젠이 18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11분 애니젠은 전거래일 대비 22.90% 하락한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애니젠은 시설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8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는데 발행되는 신주는 141만주로 예정발행가는 주당 1만2820원입니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11월1일로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2378825818주로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2024년 1월5일입니다.

 

애니젠의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라 100% 다 소화될 가능성이 큰 방식으로 주식주가 급증하고 주당 가치 희석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여기다 무상증자를 함께 실시하여 일반투자자들의 유상증자 청약율을 높이기 위해 당근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무상증자는 2,201,188주를 신규로 발행해 유상증자에 철약하는 주주들에게 배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상증자 후 주식수가 9,538,482주가 되어 주당가치 희석이 또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바이오주들이 금리인상으로 시장내 자금 유치가 어려워지면서 유무상증자를 통해 연구개발비를 마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무상증자야 주식발행초과금을 기준으로 발행하는 것이라 얼마든지 주발초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유상증자의 성공 여부가 생존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유상증자 성공 여부를 주목해 봐야 합니다

 

펩타이드를 이용한 바이오신약 개발이 여전히 임상 단계에 머물고 있고 라이센스 아웃에 대한 기록도 보이지 않고 연구용 펩타이드가 전체 매출에서 찾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솔직히 신약개발에 대한 신뢰도는 매우 낮아 보입니다

 

올 해 글로벌 바이오신약 개발 시장에서 분 당뇨병치료제와 비만치료제 바람을 타고 주가가 오르면서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자체 사업의 연구진척도는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애니젠 IR 2022.pdf

7.5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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