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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일 LG전자는 2분기 잠정 실적을 통해 연결 기준 매출 23조 8297억 원, 영업이익 1조 5788억 원을 기록했는데 각각 최근 1개월 기준 컨센서스(추정치 평균)는 22조 7949억 원, 1조 4226억 원으로 예상치를 상회했고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15%, 147% 증가하며 모두 역대 2분기 최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LG전자의 어닝서프라이즈는 고가 프리미엄가전의 판매 신장과 중저가 대중소비가전의 판매성장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고수익 구조의 가전 구독과 온라인 가전 판매가 확대되면서 프리미엄 가전에서 판매신장이 확인되고 있는데 구독경제의 장점이 LG전자의 프리미엄가전과 만나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미디어엔터테인먼트(MS) 사업에서는 TV 운영체제(OS)인 ‘웹OS’를 기반으로 광고와 콘텐츠 등 안정적인 플랫폼 수익이 늘었고 전장(VS) 사업은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중심의 고부가 제품 판매가 확대됐고 높은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수익성이 안정화됐습니다.

 

냉난방공조(ES) 사업 역시 성장축으로 부상하고 있는데 이번 분기 유럽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며 에어컨과 히트펌프, 유니터리(상업용 HVAC 시스템) 판매도 늘었습니다

 

여기다 지난해 미국 수출 물량에 대해 납부했던 관세 가운데 환급이 확정된 금액 약 3000억원이 이번 분기에 일회성으로 반영되면서 실적호전을 가져온 측면이 있습니다

 

반면 지난 4월 실시한 희망퇴직 비용은 수백억 원 수준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사 비상경영 체제를 통한 원가 절감과 재고 관리가 이뤄지면서 실적호전을 가져온 것입니다

 

LG전자는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과 로보틱스를 성장축으로 키우고 있는데 AI데이터센터 냉각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시장에서 LG전자의 냉방솔루션이 각광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젠슨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에서 LG전자의 휴머노이드로봇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보여주고 확고한 피지컬AI 동맹에 대한 지지를 받는 모습은 LG전자의 미래 먹고리로 피지컬AI가 비전을 갖고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전자 20260429 IBK투자증권.pdf
0.99MB
LG전자 20260512_유진투자증권.pdf
0.72MB
LG전자_20260708 하나증권.pdf
0.62MB
LG전자 20260707 유안타증권.pdf
0.8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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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 발표에서 반도체 산업의 초호황 국면에 세계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실현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147조원의 영업이익을 벌어들인 가운데 하반기에는 매 분기마다 100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어 연간 영업이익은 370조~380조원 수준으로 예상되 엔비디아를 제치고 영업이익 세계 1위 자리에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어닝서프라이즈는 반도체 호황에 힘 입은 바가 큰데 글로벌 빅테크들인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데이터센타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실적호전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30일 열리는 콘퍼런스 콜에서 사업부문별 세부 실적과 함께 메모리 고객사들과의 LTA 진행 상황, 내년 HBM(고대역폭메모리) 계약 물량 등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의 장기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고 만년 적자부서인 파운드리 사업부도 분기 기준 흑자전환 가능성이 제기될만큼 반도체호황을 제대로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전형적인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판다를 실현하는 모습인데 외국인투자자들이 약 2조원대 매도물량을 쏟아내며 주가를 끌어내렸는데개장 초 물량이 쏟아지면서 오후장 되어 개인투자자들의 투매도 함께 솓아지며 장중-10%대 폭락세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급락은 모건스탠리의 반도체 비중 축소 보고서가 한몫을 했는데 메타의 사례를 예로 들며 하이퍼스케일러들이 AI데이터센터 투자에 속도조절에 나서고 있어 반도체 회사들의 실적둔화 우려가 있다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메타는 잉여 반도체자산을 외부에 판매하여 Ai투자비의 일부를 회수한다는 계획인데 AI에 대한 투자는 계속 늘어나는데 확실한 수익성에는 의문이 들고 있기 때문에 투자의 속도조절에 나선 것으로 보이고 이는 다른 하이퍼스케일러들에게도 투자의 속도조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애프터마켓인 넥스트레이드 시장에서 일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실적피크에 대한 우려가 과도했다는 반성이 저가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여기다 삼성전자는 장종료 후 임직원에 대한 보상책으로 자사주 약 108만여주를 처분하기로 했는데 삼성전자 직원 49,345명에게 인센티브로 지급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권업계는 호실적과 반대되는 주가 약세가 차익실현에 따른 조정에 불과하다고 분석하고 있지만 외국인 대량매물이 언제까지 쏟아질지  모르는 상황이라 어디가 바닥인지 쉽게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반도체호황 실적이 생산량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 판매가격 상승으로 벌어들인 수익이라 판가가 하락 안정화될 경우 실적은 예전의 실적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하락이 완전히 멈추고 거래량이 실리는 주가 바닥 징후가 확인될때까지 관망세를 보이는 것이 유리하지 않나 판단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자 20260602 삼성증권.pdf
0.66MB
삼성전자_2Q26 실적발표 미래에셋증권.pdf
3.05MB
삼성전자_2Q26 실적발표 하나증권.pdf
0.4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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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오션이 국내 방산기업들과 이재명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속에 60조원 규머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 뛰어들었는데 결국 NATO의 벽을 넘지 못하고 독일 TKMS에 고배를 마시고 말았습니다

 

우리나라 잠수함 사업은 독일에 기원하고 있는데 1987년 독일에서 잠수함이라 부를 수 있는 KSS-I 장보고급(1,200톤급) 1호 함을 독일  HDW사의 209급 잠수함을 완성품으로 수입하면서 시작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장보고함을 수입하고 이후 2번함부터는 독일에 직원을 파견해 몰래 공책에 필기해가며 배운 기술로 국내 조선소(대우조선해양, 현 한화오션)에서 조립 건조했습니다

 

21세기 들어와 KSS-II 손원일급(1800톤급) 9척을 전력화하면서 본격적으로 잠수함 전력을 확대하기 시작했는데 독일의 214급 잠수함을 라이선스 생산 방식으로 국내 건조한 잠수함으로 스노클(수면 위로 숨을 쉬는 행위) 없이도 수주일 동안 수중에서 작전이 가능한 공기불요추진체계(AIP)를 최초로 탑재했습니다

 

204년 착수한 KSS-III사업에서 도산안창호급(3000톤급)과 장영실급(3600톤급)을 독자 설계와 건조능력으로 독자적인 중형 잠수함 전력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한화오션은 2011년 인도네시아에 장보고-I급 기반 잠수함 3척을 수출하면서 세계 5번째 잠수함 수출국에 이름을 올렸는데 최근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저농축 우라늄 기반의 소형 원자로를 탑재하는 한국형 원자력 추진 잠수함 개발 사업(Jang Bogo-N 프로젝트) 공식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화오션은 KSS-III 도산안창호급(3,000t급) 및 장영실급(3,600t급) 독자 상세설계·건조 능력을 기반으로 수직발사대(VLS) 통합, 계열사 시너지(전투체계·무장) 등을 발전시키며 독자적인 중형 잠수함 수출사업으로 키워냈습니다

 

60조원 규모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에 한화오션은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스(ThyssenKrupp Marine Systems, TKMS)와 경쟁을 벌였지만 NATO 가입국이라는 벽을 넘지 못하고 아쉽게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독일 TKMS에 고배를 마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화오션은 캐나다 시민들에게 직접 홍보하는 전략으로 한화오션의 인지도를 높였고 캐나다군 간부들을 한국 잠수함에 직접 태워 대양 운용능력을 검증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독일 TKMS가 한화오션의 강점인 빠른 납기를 따라잡기 위해 기존 독일과 노르웨이 해군용 잠수함 발주 순서를 캐나다 다음으로 조정하고 노르웨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캐나다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약속하면서 일자리 65만개 창출이라는 캐나다 정부가 거부할 수 있는 조건을 걸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캐나다가 NATO 가입국으로 EU의 SAFE프로그램의 수혜를 입고 있다는 점에서 같은 NATO 가입국인 독일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수 밖에 없는 입장에 놓여 있엇습니다

 

이번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로 한화오션의 중형 잠수함 살계와 건조능력이 독일 못지 않다는 사실을 글로벌 시장에 홍보하는 효과를 갖게 되었고 향후 중형 잠수함을 도입하려는 국가들에게 좋은 홍보점수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NATO 정상회담에 이재명 대통령을 초청해 놓고 캐나다가 잠수함 수주전 결과를 발표한 것은 외교적 결례라 할 수도 있는데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독일이 가져갔지만 이외 EU 권에 방산수주전에 있어 K방산이 EU SAFE프로그램의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캐나다정부는 독일 TKMS와 구체적인 계약조건을 협상하게 되는데 여기서 협상이 결렬될 경우 차순위 협상대상자로 한화오션의 권리가 살아 있어 아직 희망고문은 끝나지 않았다는 말이 나오지만 독일 TKMS와 협상이 결렬되어 한화오션과 캐나다정부가 협상하게 된다면 이전 우리 정부가 지원하던 인센티브를 모두 받아가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캐나다 정부가 알아야 합니다

 

실제 독일 방산업체들은 독일 무기를 구매한 국가들에게 납기를 못 맞추는 것으로 유명한데 독일 방산업체들이 냉전이 끝나고 민수산업으로 많이 전환되어 다시 방산 라인을 까는데 비용과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국내 언론에서 졌잘싸 라고 보도하고 있는데 한화오션은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 떨어졌지만 전통의 잠수함 강국 독일과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글로벌 시장에 홍보하고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수주전이었습니다

 

다만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이 벌어지는 동아 국내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은 쌍매도를 보이고 있어 수주실패를 미리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하지만 이런 빅이벤트에는 기관과 외국인 매매동향을 체크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국내 언론들은 마지막까지 다 이긴 수주전이라는 식으로 보도를 해 왔는데 묘하게 윤석열 시절 부산엑스포 유치전 보도와 중첩되는 모습을 본 것 같아 역시나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 일등공신 재래식 언론의 보도는 일단 거르는 것이 정답이란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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