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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k8mifcTlys?si=mF2Mpa7jE6kTRg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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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B금융의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라 주주환원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증가에 따라 꾸준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KB금융의 올 해 실적이 사상 최대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도 키워주고 있는데 올해 지배주주순이익은 4조8000억 원으로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있고 총주주환원율은 지난해 38.1% 대비 40.0%으로 상향 예상되며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규모는 현재 진행 중인 3200억 원 외 4500억 원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의 사상 최대 실적은 기본적으로 예대마진이 크게 나오고 부동산PF 부실의 폭탄돌리기에 제1금융권이 한발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동산PF부실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폭탄돌리기가 재정파탄으로 더 이상 막아주기 어려워지고 예금금리 인상에 대한 요구가 있기 때문에 마냥 좋을 수만은 없는 상황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은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동산PF 폭탄이 터질 경우 제1금융권도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데 주택담보대출이 크기 때문입니다

 

자사주 매입과 소각으로 수익을 탕진하고 고배당으로 주주들의 배를 불리고 있지만 그 만큼 위험에는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고있다는 것은 폭탄돌리기의 끝이 멀지 않았다는 것으로 최근 서울지역 전세가격이 오른다고 빚내서 집사라고 하는 언론의 보도가 많아진 것도 부동산 초부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고가에 처분해 현금화해 주기 위한 것으로 이는 제1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리스크를 낮추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이들 주택을 사는 내집마련의 꿈을 이룬 투자자들은 곧 바로 하우스푸어가 되어 국민경제의 소비시장에서 이탈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은행도 주택담보대출을 매개로 부동산초부자들과 운명공동체를 이루고 있어 부채를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는 진짜 수요자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이 일본 정부 정책을 카피한 것이지만 효과는 상반되게 나오고 있는데 일본은 경제가 부흥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경기침체에 빠져들고 있어 프로그럄의 결과가 상반되게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KB금융의 1분기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05,000원으로 평가되어 실적을 반영하는 주가흐름이 나타나고 있지만 경기침체가 늘고 있어 부실채권의 증가가 주가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B금융 2024_1QPT_KOR.pdf
1.90MB
KB금융 20240409 한화증권.pdf
0.79MB
KB금융 20240425 삼성증권.pdf
0.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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