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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yntc9ESuZo?si=heudTUaF-Tn2qZ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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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한화큐셀)이 동남아시아 국가를 통해 중국 제품을 미국에 우회 수출했다는 혐의에서 최종적으로 벗어났습니다. 

 

우회 수출로 판명된 기업은 내년 6월부터 반덤핑 및 상계관세를 부과받게 돼, 북미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는 한화큐셀이 반사이익을 얻게 될 전망입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 18일(현지 시각)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통해 중국산 태양광 모듈을 우회 수출하는 기업들에 대한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8개 기업이 수사망에 오른 가운데 BYD홍콩(캄보디아), 뉴이스트솔라에너지(캄보디아), 캐내디안솔라(태국), 트리나솔라(태국), 비나솔라테크놀로지(베트남) 등 5개 기업의 우회 수출 사실이 최종 인정됐습니다.

 

말레이시아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큐셀을 포함해 징코솔라(말레이시아), 보비에트솔라(베트남) 등 3개 기업은 우회 수출 혐의에서 벗어났습니다

 

미국은 지난 2018년 중국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셀과 모듈에 30%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고, 가격 경쟁력을 잃은 중국 업체들은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동남아 국가로 생산시설을 옮겼는데 이에 미국 태양광 회사 옥신솔라는 ‘중국산 부품이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4개 국가로 보내져 약간의 작업을 거친 뒤 미국에 수출돼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미국 정부에 청원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중국기업들이 동남아 지역을 우회통로로 해서 미국에 태양광제품을 우회수출한다고 보고 관련 동남아 기업들의 우회수출 여부에 대해 조사해 왔습니다

 

한화그룹은 윤석열 정부 시기에 가장 잘 나가는 기업으로 이번 우회수출 논란에서도 벗어나 미국 태양광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고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조치로중국산 태양광 제품들은 미국 시장에서 퇴출될 것으로 보이는데 한화큐셀이 지금처럼 미국 태양광패널시장 1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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