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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2gfsE-yFjw?si=Q_bWfcrIdEyKY9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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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이 2008년 설립 이후 15년 만에 누적 손익 흑자를 달성했는데 국내 보험사가 단독으로 100% 출자해 설립한 해외 현지법인 중 흑자를 달성한 최초 사례입니다.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은 올해 상반기 말 1615억동(VND)의 이익잉여금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는데 한화 기준으로는 약 90억원에 해당하는 얼마 안되는 규모이지만 100% 지분을 보유한 해외법인이 처음으로 흑자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현지 회계기준을 적용한 결과 201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5개년 연속 꾸준히 흑자를 낸 데 힘입어 누적 결손을 완전히 해소해 이제는 배당도 가능해 졌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한화생명이 올해 연간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목표치를 2조5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는데 상반기 호실적을 이끌었던 단기납종 신상품을 두고 감독당국이 규제에 나섰지만, 일반보장상품 판매를 늘려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한화생명은 올해 상반기 1조3600억원 규모의 신계약CSM을 확보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834억원) 대비 무려 62.9% 증가했습니다.



한화생명은 올해초 연간 신계약CSM 목표치를 1조8000억원으로 책정한 바 있지만 상반기에만 연간 목표치의 76% 가량을 채웠는데 하반기에는 추가로 1조2000억원의 신계약CSM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우면서 연간 CSM 목표치를 상향한 것입니다.

 

한화생명은 최대주주 지분율이 45.06%에 달해 고배당주가 될 가능성이 큰데 올 해 실적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고배당주에 이름을 오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화생명 상반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6,000원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정부의 규제만 없다면 실적에 따른 주가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화생명 20230817 유안타증권.pdf
0.79MB
한화생명_20230818_하나증권.pdf
0.5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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