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런티어 테슬라 슈퍼컴퓨터 '도조' 기업가치 부각 자율주행 기술진보 기대감에 상한가

https://youtu.be/cNwDHiPcU6o?si=C-byygdQMYOBu5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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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테슬라의 슈퍼컴퓨터 ‘도조’가 기업 가치를 5000억 달러(약 662조 원) 더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으며 주가가 10% 가량 오르면서 국내 자율주행 관련 종목 주가가 동반 급등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테슬라의 자율주행을 담당하는 슈퍼컴퓨터 도조가 500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더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냈는데 도조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고화질 영상 등 테슬라 전기차의 주행 데이터를 토대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슈퍼컴퓨터입니다.

 

모건스탠리는 도조가 테슬라의 자율주행 로보택시 도입을 가속할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 테슬라가 자율주행(FSD) 관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다른 기업에 판매할 수 있다고 내다봤는데 목표주가도 기존 250달러에서 400달러로 60% 상향했습니다.

 

테슬라는 이미 전기차 충전방식의 표준화가 되면서 전기차 충전소를 다른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에도 개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 자율주행관련주들은 테슬라의 자율주행 관련 뉴스나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이들 글로벌 선두업체들의 투자에 자율주행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들이 수혜를 입기 때문입니다

 

최근 자율주행 관련주들은 현대차그룹의 3단계 자율주행 상용화 발표에 기대감이 큰 상황인데 현대차그룹은 시내에서 시속 80km 속도의 3단계 자율주행을 올 하반기 상업화하겠다고 공격적으로 선언해 자율주행 관련주들에 관심을 모으게 만들었습니다

 

국내 자율주행 관련주들은 아직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상장사들이 많지만 이번 현대차그룹의 3단계 자율주행 상업화로 수익기반이 확충될 수 있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재정파탄에 국가R&D 연구비를 대규모로 삭감하고 그나마 3조원대 혈세를 우크라이나에 전후복구 비용으로 제공하면서 정부가 투자를 주도하던 미래기술이 윤석열 정부에서는 기대할 것이 없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에 대한 투자는 카메라의 숫자와 기술의 발전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기의 1조원대 카메라모듈 수주는 퓨런티어 차량용 카메라공정장비의 수요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퓨런티어 20230315 KB증권.pdf

0.40MB

퓨런티어 20230519 신한증권.pdf

2.07MB

퓨런티어 IPO IR.pdf

7.48MB